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가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종인 ‘2023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일하는 생계 ․ 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2월 1일부터 22일까지는 일하는 주거 ․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1,44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 +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급여 기준(4인 가구 기준 2,160,386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Ⅰ)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희망저축계좌(Ⅰ)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 ․ 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탈수급(생계 ․ 의료급여)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했던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부터 불법주정차 한시적 단속유예를 실시하고, 지난해 7월 시민 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교통 정체가 심각한 지역 및 경인국도 등 53개소에 대해 단속유예를 해제했다. 오는 3월 2일(목)부터는 부천시 전 구간에 대해 단속유예를 해제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정상 운영한다. 단속 시간은 ▲평일 07:00~21:00(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08:00~20:00) ▲주말·공휴일 09:00~17:00 ▲점심시간은 단속유예 11:00~14:00(단,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평일 점심시간 단속유예 없음)로, 한시적 유예했던 일부 구간 단속유예 시간(18:00~21:00)을 종료한다. 다만, 주민신고제 8대 금지구역의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이 제보할 수 있어 1분 만에도 단속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민신고제 8대 금지구역 :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안전지대, 보도(인도), 이중주차 시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30일 오전11시에 설악 한우마을 2호점에서 관내 어르신 등 14명에게 무료 점심식사 봉사 '행복 한 끼' 활동을 했다. '행복 한 끼' 활동은,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차량으로 모셔와 거동·식사를 돕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활동이다. 음식은 설악 한우마을이 한우불고기 백반 등을 후원한다. 이날 설악한우마을 제갈한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차려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뿌듯하다”고 말했다. 추운천 공공위원장은 “이웃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주신 설악 한우마을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복지재단은 가평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현장 실천가들에게 도서를 지원하여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과 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사회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위상확립과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도서지원 사업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0명 내외를 선정 지원하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본인의 직무역량을 위한 학습도서 및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서나 읽고 싶은 희망도서를 신청서에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도서지원에 선정된 대상자는 재단과 지원대상자 소속기관(시설)의 지역연계 협업복지체계 조성을 위한 지역복지협업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후 선정자의 희망 도서를 구매하여 선정자의 주소로 발송 지원한다. 한편 가평군복지재단은 이번 사회복지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종사자들의 복지역량강화 및 자기개발을 지원하여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시킴으로써 가평군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하는 재단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현장 위주의 실무적 마을활동을 위한 소통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주민주도형 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3년 소통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소통전문가(퍼실리테이터)란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어 내는 역할자이다. 본 교육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역량강화에 필요한 핵심교육이다. 교육 일정은 3월 7일부터 3월 23일까지 매주 화, 목 6일간 총 40시간 진행되며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및 스킬 향상 등 기본 교육과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사례별 실습 교육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수료기준(전체 수업의 80%이상 수강)을 충족할 경우 민간자격증 2급 취득도 가능하다. 응시조건으로는 가평군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2017년~2022년에 참여했던 기 지원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교육희망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교육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가평군 일자리정책과 마을공동체팀 또는 가평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로 방문 하거나 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31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2인 1조로 편성된 담당공무원이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에 방문하여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스티커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불법 고용 및 출입제한 준수 여부 등에 대해 계도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특별징수의무자는 소득자, 소득의 지급일, 징수세액 등의 내역이 포함된 특별징수 명세서를 특별징수일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2월 말까지 본점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특별징수명세서는 납세자인 법인이 2023년도에 확정신고하는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기납부세액 검증과 법인납세자에 대한 환급 및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히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전자파일)으로 제출하거나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저장매체(CD, DVD, USB) 또는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성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영통구청 세무과 법인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도시의 모든 빈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 프로젝트‘5분마다 빛나는 손바닥정원’프로젝트 일환으로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기업은 정원조성을 위한 장소 및 물품을 제공하고 재능 기부 등으로 홍보효과를 얻고 지자체는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과 소통으로 손바닥정원을 확산하는 상생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수원시의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공약사업인 손바닥정원이 주민-지자체-기업의 연계를 통하여 수원시의 상생사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구정운영을 위한 현장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망포1동과 망포2동을 방문해 각 동의 현안사항을 확인하고,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시설을 순회한 뒤 동 단위 단체장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지역현안 관련 여론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사업진행에 앞서 구민과의 소통과 합의를 최우선할 것을 약속하며 구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직접 주요현안 지역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두 번째 영통구청장 부임인 만큼 그간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항상 구민과 사전에 소통하고 구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1동·영통2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전체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곳곳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희망을 전하는 기관, 사람들이 많다. 그중, 시대 특성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을 잇는 다리가 되어 지역사회를 한결 훈훈하게 만드는 단체가 있다. 바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복지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찾고 지역사회 돌봄을 늘려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정이마을에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보는 행복나눔이,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에 희망의 등불이 돼주고 있다.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 5월 정왕2동 최초로 구성된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개편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를 위촉해 현재 총 25명의 위원이 사회공헌 활동을 밀도 있게 실천해가고 있다. 나눔과 사랑 실천으로 이웃에 웃음꽃을 피우는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면면을 들여다본다. 당신 곁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이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건강한 외식문화와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구리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활성화 ▲덜어 먹기 식문화 정착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점 위생점검 ▲음식문화 개선 홍보를 중점으로 삼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고객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시는 2022년 말 현재 141개소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상태이다. 시는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1:1컨설팅을 지원해 지역 내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00대 맛집’과 시에서 25년 이상 전통을 유지하고 업종 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한 가게를 대상으로‘노포식당’을 지정해 시민의 식당 선택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점에서 공동반찬을 개인접시로 덜어 먹는 식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