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1월 31일 하남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지난해 8월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미사지구 내 근린공원 일부를 학교로 변경하는 안을 처음 입안했다. 하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사전컨설팅 결과 학교 부지면적이 협소하다는 의견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하남시에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재신청한 것. 이에 시 공동위원회는 1월 31일 심의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가칭 한홀중(미사5중) 신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조건으로 의결했다. 미사지구의 경우 4개 중학교 학급당 인원이 2025년부터 평균 32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28명을 초과해 과밀학급 해소 문제가 시급한 교육 현안이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지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8일부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천군교육청 및 연천소방서에서 운영된다. 1대1 맞춤형 금연상담을 비롯해 니코틴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제공, 금단증상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흡연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금연 상담과 금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금연 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27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으로, 읍․면 지역과 연천군농업기술센터를 순회하며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쌀GAP, 콩 및 율무, 오이, 고추, 인삼GAP, 딸기, 방울토마토, 조사료생산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2225명이 참석해 계획 대비 111%의 참석률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 한 해도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것이며, 더욱더 신뢰받을 수 있는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본청 앞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여해 헌혈희망자들을 격려하며 연천군의 지역사랑 나눔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연천군지부협의회 회원들은 궂은 한파 속에서도 헌혈행사에 참여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헌혈을 통한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삶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월 31일 부천시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제1회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국토교통부 신규사업인 ‘비정상 거처 이사비 지원사업’ 지침교육과 ‘부천시 주거복지사업’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사비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쪽방, 반지하 등에서 공공임대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 이전 시 이주비(이사비·생필품)를 40만원 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침교육 이후에는 2023년 주거복지센터 특화사업인 반지하 주택 방범창 설치 사업 등 주거복지사업, 주거복지센터의 역할 등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와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거복지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 담당자들의 협조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센터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월 30일 시 업무담당자와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지 통합업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지원사업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사업 ▲의료급여 ▲주거지원사업 ▲자활사업 등 2023년 개정된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침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와 행정복지센터의 소통을 강화해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기초생활보장사업 중위소득 인상(1인가구 1,944,812원 → 2,077,892원), 기본재산액 상향(4,200만원 → 8,000만원) △경기도형 긴급복지(무한돌봄) 사업 지원기준 상향(중위소득 90%이하 → 100%이하) △위기사유 4종 신설(가족돌봄 위기가구, 과다채무, 빚 독촉, 채무변제) 등이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3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어느 때보다 직원들의 교육 참여 및 소통, 질의응답 등이 활발히 진행됐다. 박화복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급격한 경기침체 등으로 복지수요가 증가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천시 어린이 조리체험실 운영을 오는 3월 6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1~2월은 지역아동센터 건강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조리체험실은 어린이 스스로 만들고 맛보는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건강한 아동기 성장환경 조성을 통한 건강생활습관 정착 및 비만예방 실현을 체험형 조리실습으로 배울 수 있다. 조리체험 메뉴는 매달 바뀌어 운영되며 3월은 무지개피자 만들기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 아동은 “평소에 먹지 않던 채소를 직접 잘라보며 먹어보니 맛있고 오랜만에 참여하는 조리체험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유치원 담당자는 “부천시 어린이 조리체험실 우수한 시설에 놀랐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볼 수 있는 건강간식 만들기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찬희 소사보건소장은 “유아기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1월 25일 주·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대비를 위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를 대비해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구분해 제공 서비스에 따른 기관별 맞춤 교육으로 추진했다. 당초 2회(1월 10일·17일) 교육 일정으로 관내 26개 주·야간보호센터(시설장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38명)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참여자의 큰 호응으로 추가(1월 25일) 교육을 편성해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를 초빙해 2023년도 변경된 내용을 중심으로 48개의 기관평가지표를 분석하고 평가서류 준비 방법과 문서 작성 주의사항 등 차별화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 실전 노하우와 평가 준비자료(종사자 인권보호 매뉴얼, 평가 체크리스트 등)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어디서도 들어 본 적 없는 자세한 주의사항과 현장 팁이 평가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 다른 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민들의 온정이 하나로 모여 ‘사랑의 온도탑’ 눈금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 온도탑’은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부근에 설치됐으며, 부천시 내 기부금이 늘 때마다 수은주가 그에 따라 높아진다. 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종료(1월 31일)를 4일 앞두고 나눔 목표액 6억원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1월 27일 모금 목표액 6억원보다 많은 6억2천5백만 원의 모금액을 확보해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긴 것이다. 사랑의 모금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천시, 부천희망재단이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천시 최초로 지난해 12월 설치됐다. 시는 치솟는 물가 등 경기침체 우려로 기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부천시민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1월 27일 기준 모금에 참여한 주요 기업(기관)과 기부액은 GS파워(주) 1억원, 메리츠화재 5천만원, 부천중앙새마을금고 3천만원 등이며, 종교단체·사회적기업 등에서는 백미 4,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가 20년이 지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소사, 원미, 고강) 및 쇠퇴지역(심곡동, 부천동, 중동, 신중동, 대산동, 소사본동, 성곡동, 오정동)이다. 재정비 해제지구(소사지구), 활성화 지역(소사)에 속하는 범안동 주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용승인일이 20년 이상 지난 노후 단독주택이 지원 대상이며, 지붕·외벽·방수·담장·반지하 침수피해 예방시설 등 집수리 공사(경관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세입자가 있는 경우는 세입자의 바로 전 계약일로부터 최소 4년 이상의 임차 기간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임대·임차인 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단, 공시가격 9억 이상의 단독주택, 다른 공공사업으로 예산을 지원 받고 7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내부 인테리어 또는 가구 교체 등은 대상 범위에서 제외된다. 지원비용은 90%, 자부담 10%로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전액 지원한다. 희망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도시재생과 재생운영팀에 방문 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부천둘레길 50km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 1,000명을 모집한다. ‘부천둘레길 50km 걷기’ 프로그램은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부천시 전역에 조성돼 있는 둘레길 총 6구간을 매월 보건소에서 지정한 1구간씩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챌린지 구간은 3월에 공개되며, 3월에서 10월까지 총 6개의 챌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레길 걷기 시작 전과 전 구간 완주 후에는 100세건강실에서 사전·사후 검사(혈압, 혈당, 체성분)를 받아야 하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 접속해 관람/체험 분야 중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검사 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검사 예약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며 7개의 100세건강실 중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선택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 시 워크온 앱 기반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통해 걸은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위치 확인 시스템 인증과 코스마다 마련된 포토 인증 장소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완주 확인을 받으면 된다. 부천시 보건소는 월별 지정 구간 둘레길 걷기 챌린지 완주자를 대상으로 시 승격 5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