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포천시의회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는 최근 잠정 확정된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와 관련해 포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여론조사는 포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천 명을 표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7월 초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주둔 계획에 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묻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구체적인 여론조사 일정 및 문항에 대해서는 위원회 회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연제창 위원장은 “정부가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를 잠정 확정할 동안 우리 시민에게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의견도 묻지 않았다”며 “이번 논란의 직접적 당사자는 다름 아닌 우리 시민인 만큼, 의회가 나서 시민의 여론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특위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계획, 실행하는 등 시민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포천시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차관, 오병권 행정제1부지사와 광주시 퇴촌면 우산천 개선 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우산천 개선복구사업은 오는 7월 행정안전부의 재해복구사업 사전설계검토를 거쳐 오는 8월 공사발주가 들어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수해 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상급기관과의 협력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3년 상반기 추진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청소년들의 평화 실현 의지와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파주DMZ 견학사업을 실시했다. 평화의 소중함을 느꼈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들으며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7월에 열리는 평화음악회를 여주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안보와 경제기반이 튼튼해야 평화통일이 가능하다”면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조와 대응이 필요한 때 자문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일관성 있는 인도적 지원정책 추진 ▲북한 인권의 실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홍보 ▲국제적 협력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 사업을 통한 인권문제 관심 환기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반부패 추진 기획단 부패취약분야 개선회의’를 실시했다. ‘반부패 추진 기획단’은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의 반부패·청렴정책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조직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장 주관으로 연간 청렴정책 진행상황 공유 및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계획과 방안 논의를 골자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인 부패 취약 분야는‘불법찬조금’으로서, 불법찬조금의 개념과 유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개선 계획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여 청렴한 광주하남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반부패 추진 기획단을 구심점으로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여 청렴한 광주하남교육 공직풍토를 조성하도록 고위공직자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관련 대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림동과 문원동 등 주택 밀집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는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점검 △반지하주택 재해약자 대피지원 운영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및 대청소 기간(5월~8월) 운영 △재난예경보시설 보수·보강 및 확충 등으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침수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조례’를 발의하여 최근 열린 ‘제277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과했으며, 공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침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주택 78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18가구(43개소)에 대해 7월초 완료를 목표로 무상으로 침수방지시설울 설치하고 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동의하지 않거나 불가능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용인시는 26일 용인 정평초등학교 인근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도 도민안전혁신단, 경기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자율방재단 및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60여 명이 함께했다. 도는 정평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교통안전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및 차량 우회전 안내문을 배부하고, 하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보행안전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교통안전문화 홍보활동에 앞서 수지구청역에서 정평초등학교까지 이동하면서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안전 한바퀴’ 활동을 병행했다. 김태근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한번 더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더욱 간편하고 빠른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다산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한다. 스마트 키오스크란 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무인 접수 기계로, 폐기물 배출 접수와 결제를 동시에 처리하고 신고내역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함에 따라 접수 시간을 단축하고 신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그간 시민들은 대형폐기물 배출 시 남양주시 대형폐기물 통합관리센터 홈페이지 또는 ‘여기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배출 접수를 하거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배출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필증을 구입한 후 전화로 접수해왔다. 시는 방문 접수의 경우 배출신고서 및 유가증권(신고필증) 분실 우려, 민원 대기시간 발생 등의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스마트 키오스크를 도입하게 됐으며, 키오스크 이용 약자의 편의를 위해 이용 도우미를 배치하고 알기 쉽게 제작된 이용 안내문을 게시했다. 시민들은 키오스크 이용 시 배출 품목과 장소, 일시 등을 선택하고 카드로 비용을 결제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점심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학생자치 활성화 및 인성 함양을 위해 “지역학생자치회 인성UP, 행복UP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학생지치회 회장 및 부회장 역량강화 워크숍(6월8일)”을 시작으로 “학생자치회 담당교사 역량강화 워크숍(6월20일)” 및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및 부회장 역량강화 워크숍(6월22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각 학교별 학생자치회 회장, 부회장, 지도교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학생자치 운영의 중요성, 필요한 역량, 운영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학생자치의 정의, 운영의 어려운 점, 해결책 등을 참여한 학생 및 교사가 함께 고민하며 학생자치회 발전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강의 중심이 아닌 참여 중심으로 워크숍에서 배웠던 내용을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학생자치 활동에 인성적 요소를 포함하여 진행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하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핵심 역량인 “바른 인성”이 학생자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함양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22일 2023년 상반기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 추진위원회를 평택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청소년건강행태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 흡연율은 4.5%이며, 처음 흡연경험 연령은 13.5세로 조사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건강 위험행태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평택시보건소는 청소년들의 흡연가능성 조기차단과 흡연율을 감소시키고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평택시청소년재단 등 관계기관 11개 분야 13명이 위원으로 위촉된 금연환경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에서 금연사업을 추진 중인 각 분야의 위원들이 2023년 상반기 금연환경조성 추진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했으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효율적인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흡연 및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흡연예방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흡연예방을 위해서는 흡연에 처음 노출되기 전부터 반복적인 예방교육이 중요하며,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을 흡연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민ㆍ관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탄현2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사각지대 가구에 긴급복지, 맞춤형 복지급여, 통합사례관리 등 공적지원과 민간지원을 연계해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복지제도가 많이 좋아졌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위기가구가 없도록 자주 주민들을 찾아보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는 지난 23일 오후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초·중·고등학교 인근 상가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및‘청소년 유해환경 OUT’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가 그려진 볼펜 등 홍보용품을 청소년들에게 배부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탄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임연자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순찰하고, 비행 청소년들을 계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 펼쳐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