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11월 15일, 21일, 22일 3일간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5층 드림홀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전략’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전략’으로 ‘대입 개편안 및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 가기’로 강사는 인천 옥련여고 김성길 교사,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 서울 한대부속고 윤윤구 교사가 진행한다.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서비스를 통해 1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약 2시간에 걸쳐 달라지는 2025학년도 입시전략을 안내하고 현장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등학생(현 중3), 예비 고3(현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한 다각도의 학습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체계적인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하여 다양한 입시전형에 따른 전략을 제공하는 이번 설명회에 꼭 참여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습득하는 시간이 되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며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흥의 대표 농산물인 시흥 쌀 ‘햇토미’를 비롯해 연근, 표고버섯, 각종 농산가공품을 선보였다. 특히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와 북시흥농협이 협찬한 햇토미 소포장(500g) 1천 개가 현장에서 진행된 구매 사은 이벤트를 통해 모두 배포되며 서울시민들에게 시흥 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4천700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해 신선하고 건강한 시흥 농특산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연근과 표고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들은 현장에서 구매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와 함께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로 시흥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품은 높은 인기를 끌며 품질과 신뢰를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시흥 쌀 ‘햇토미’가 서울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흥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늘’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Delight(딜라이트)’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활동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총 15명의 위원이 모여 교류 증서를 작성하고 교환식을 진행하며 시작됐다. 이어 각 기관별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을 공유하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 카와미쯔 미나는 “이번 교류 활동을 계기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역경제의 주역,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가평군이 함께 합니다.” 가평군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앞두고 지난 1일 가평읍 잣고을시장 광장에서 ‘제1회 가평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서태원 군수와 가평군의회 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소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올해 처음 개최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가평군 경제발전에 기여한 소상공인과 관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또한 축하 무대와 함께 소상공인 노래자랑 경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금융상담 코너와 가평군 정책홍보, 공공배달앱 이벤트 부스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최종협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기념식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신규 브랜드 공연 ‘뮤지컬 스토리 콘서트’의 첫 공연 ‘파리넬리와 파가니니’를 진행한다. ‘뮤지컬 스토리 콘서트’는 헨델의 아리아를 재해석해 편곡한 곡들에 여러 이야기를 풀어내는 독특한 형식으로, 관객들이 보다 쉽게 작품에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된 군포문화재단의 신규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상의 목소리로 유럽을 사로잡은 오페라 가수 파리넬리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린 파가니니의 삶이 그려진다. 파리넬리 역할은 루이스 초이가, 파가니니 역할은 KoN이 맡았으며 리카르도와 콜랭 역할에는 이준혁 배우가, 루치오역은 황민수 배우가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파리넬리의 맑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헨델의 대표곡 ‘울게하소서’가 세상에 전해졌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며, 파가니니의 난해한 연주 기법과 천재성을 보여주는 대표곡 ‘악마의 연주’ 또한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민들이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더 가까이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출범 4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0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서옵SHOW '이미자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020년 12월에 출범하여 올해로 네 번째 해를 맞이하는 광주시문화재단은공연, 전시, 축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예술인 발굴과 창작 지원, 생활문화 촉진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재단은 매년 출범을 기념하며 특별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해에는 포레스텔라와 장사익, 두 번째 해에는 소리꾼 고영열, 세 번째 해에는 최백호가 참여했으며, 네 번째 해를 맞이하는 2024년에는 애절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자’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노래 인생 65주년을 맞이한 이미자는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동백아가씨', '여자의 일생'을 비롯하여 '섬마을 선생님', '모정', '황혼의 부르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게스트로 가수 김수찬과 박혜신이 출연하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청사 1층에 마련된 팔달갤러리에서 빛‧형상회의 22번째 정기전인 ‘빛‧형상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에 처음 결성돼 22년째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 온 빛‧형상회 회원들은 교사와 전업 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열리는 정기전을 통해 꾸준한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저명한 서양화가이자 경기수채화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탁신문 초대작가의 작품 ‘시선이 머무는 곳’을 비롯해 빛‧형상회 회원들의 다양한 주제와 화풍으로 채워진 작품 35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2일까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팔달구청에서 정기전을 개최한 빛·형상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낸 작품 속 빛과 형상을 통해 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일상 속 여유를 만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올해 레지던시 4기 참여작가 및 미술 비평가들과 함께 예술과 창작활동에 대한 주제로 한 '합류지대 : 작가-비평가 토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합류지대 : 작가-비평가 토크'에서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13명의 작가는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비평 활동 중인 미술 비평가와 국·공립기관 학예연구사,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그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비평문의 하이라이트를 공유하고, 예술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크 프로그램은 현재 전시 중인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결과보고전 '수원지에서의 보고'의 전시 마지막 날에 편성됐다.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제목 속 ‘수원지’라는 뜻 그대로 예술 활동의 근원으로써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의 사람들과 공간이 가지는 의미와 역할에 대한 담론 또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 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이들은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시각예술 분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12편.모루인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11월 ‘취플리’ 프로그램에서는 ‘모루인형 제작’이라는 주제로 11월 13일, 11월 15일 양일간 각 16명의 청년들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청년들의 요청이 많았던 컨텐츠를 소재로 하여 나만의 취향이 담긴 △모루인형 2종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8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하게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있어왔던 ‘모루인형’을 제작해 보며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을 속, 청춘들의 함성과 열정이 안산 와~스타디움의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안산시는 지난 2일 관내 5개 대학의 연합축제인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시와 관내 5개 대학(한양대 ERICA·서울예대·신안산대·안산대·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 협업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쌀쌀해진 가을의 밤공기에도 불구하고 안산시 대학생들과 시민 7천여 명은 와~스타디움을 가득 메웠고, 청춘들의 찬란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 참여자가 주축이 되는 축제… 새로운 축제 모델 제시 지난해 첫 발걸음을 내디딘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관내 5개 대학 대표로 구성된 ‘대학 연합 축제추진단’이 기획 등 행사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지자체와 지역, 대학 간의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호 간의 소통 창구를 대폭 확대했다. 앞서 지난 4월 닻을 올린 대학 연합축제 추진단 외에도 대학 기관장과 대학 학생팀 실무자 등 부문별 협업과 논의와 소통의 장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1월 3일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군포시민 걷기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청명한 날씨 속에 약 1,500 여 명의 시민들이 반월호수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즐겼다. 이번 걷기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에서 후원했으며, 초대가수 공연, 3.3㎞ 가량의 호수 데크길 걷기, 잔치국수와 두부김치 나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가족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국수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데크길 등에 공무원, 통장,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1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준비에 힘써준 바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