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월례회의 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망포2동 통장 및 동 직원 등이 참여해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청와아파트, 망포연립 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정비했다. 아울러, 길가에 방치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살기좋은 망포2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464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겨있는 안내문을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문에는 △복지급여 지급일정 △정부양곡 신청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사업 △ 가정 내 생활불편사항 처리 ‘가사홈서비스’ △복지대상자 감면서비스(지역난방요금,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TV수신료, 휴대전화요금, 유선전화요금, 상하수도요금)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시행 중인 각종 복지지원제도가 있지만 이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관내 복지대상자들이 복지서비스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정보제공에 더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 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모아반찬, 황골쌈밥, 홍천화로구이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건강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직접 빚은 만두, 오곡밥 등의 반찬을 정성담아 준비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확인 등의 방문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도 특별하게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전해드린 음식으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일, 웃따나엔젤스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취약계층 2가구에 난방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웃따나엔젤스’는‘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들’로 웃음공연, 강좌뿐만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을 방문하여 댄스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는 문화예술 봉사단이다. 이경애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단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이 임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올해 4억여 원을 들여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 산림작물생산단지, 산림복합경영단지,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및 상품화지원사업 등 9개 분야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해 청정임산물 생상과 가공․유통이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함으로서 임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단기소득임산물의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달 24일까지 2024년 산림소득사업(소액) 지원 신청도 받는다. 세부지원 대상사업은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등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 △작업로, 울타리 등 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사업 △동력운반차 등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 △포장재 등 임산물상품화지원 △저장 및 건조시설 등 임산물유통기반조성 △검사수수료 등 산양삼생산과정확인제도 등이다. 신청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생산자단체 등으로 임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등기부등본 및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해 군청 산림과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상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군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이메일이나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사업은 국정과제, 대규모 예산 및 연구용역, 법령 제‧개정 등으로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사안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정책의 공개여부를 결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군은 국민신청실명제로 선정된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 군정현안, 대규모 공사․용역사업, 다수 주민의 권익이나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업 등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되는 주요정책의 추진경과, 진행사항 및 업무담당자의 실명을 기록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는 군민의 알권리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2월 2일(목)부터 화성3·1운동만세길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해설을 제공하는 ‘도슨트 해설프로그램’를 운영한다. 화성3·1운동만세길은 1919년 3·1운동 당시 화성의 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연구를 통해 60% 이상을 복원한 길로 총 31km로 이어져있다.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도슨트와 함께 화성3·1운동만세길의 일부를 걸으며 화성지역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의 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도슨트 해설프로그램은 코스별로 약 30분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설 코스는 화성3·1운동만세길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하여 화수리 주재소터, 가와바타 순사 처단 장소를 둘러보고 카드게임을 통해 화성지역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도록 구성됐다. 화수리 주재소터는 일제 강점기, 순사가 일정한 구역에 머무르면서 사무를 맡아보던 화수리 주재소가 있던 곳이다. 이곳은 조선인들의 일상을 통제하고 반일(反日) 및 항일(抗日) 행위 등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설치되어 수탈과 폭력 등을 일삼았다. 3·1운동 당시 우정, 장안 지역 사람들은 일제의 억압에 대항하기 위하여 화수리 주재소 앞에서 만세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문예관광과는 2월 2일 (재)이천문화재단을 찾아 현안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3년도 문화재단의 투명한 운영과 이천시 문화ㆍ예술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키로 했다. 문예관광과 직원들과 (재)이천문화재단 직원들은 업무설명회와 간담회를 갖고 (재)이천문화재단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각종 사항을 점검했다. 원종오 문예관광과장은 “이천시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함께 문화 사각지대 해소, 문화비용 절감, 문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 등 문화복지 차원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지지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재)이천문화재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이천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에 대한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여 문화도시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재)이천문화재단이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원 과장은 직원들에게 “재단 직원 개개인은 이천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이천시민의 문화복지를 증진시키는 첨병으로서 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 문화예술 발전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도시농업체험장(도시텃밭)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 분양 텃밭은 문화동산텃밭(상동 529-55, 영상문화단지 인근), 소사나눔텃밭(옥길동 512-1,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 인근) 등 2개소로, 일반·특별·단체·도시농업공동체 회원으로 모집유형을 구분해 총 730구획을 분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2월 19일(일) 오후 6시까지이며, 기간 내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중앙 이벤트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부천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집 분야 중 특별회원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2자녀 이상 가정, 결혼이민자·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 가정(신청시작일 2023년 2월 13일 기준)에 해당한다. 1세대당 1구획만 신청 가능하며, 반드시 ‘세대주명’으로 신청해야 한다. 각 텃밭의 단체회원은 관내 소재 유치원·어린이집·학교·회사·요양원 등 단체의 대표자가 신청하면 된다. 도시농업공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상반기(3월~5월) 독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4~7세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일반 성인까지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총 8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4~5세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 자연생태놀이’,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생각쑥쑥 마음쑥쑥 그림책 놀이’, 초등 1~2학년생의 미술 독서활동인 ‘톡톡샘의 오감놀이 독서미술’, 초등 3~4학년생의 독서 토론수업인 ‘하브루타로 생각주머니 키우기’,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과 영상으로 만나는 디즈니 100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동화 아카데미’가 그것이다. 또한 초등 1~2학년과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누리 독서회’와 ‘책나래 독서회’가 전년도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7.(화)부터 5.19.(금)까지 운영되며, 개별 프로그램의 운영 내용, 시작 일자, 종료 일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23년 2월 9일(목)부터 2023년 2월 15일(수)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수강료는 무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에 대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업소 중 마라탕, 양꼬치 판매업소와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치킨전문점 등 총 40여 개소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점검과 더불어 조리식품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하여 발생 가능한 위해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배달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이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