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 잘하는 민선8기, 원팀 김포]김포복지재단, 민선8기 3년간 위기가구 긴급지원 426% 확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선8기 김포시 출범 이후 김포복지재단이 3년만에 민선8기 공약인 ‘위기가구 긴급지원’을 426% 확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투명하게 선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타파해 나가는 민선8기 복지 기조에 따라, 복지재단은 기존에 노인,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 한부모, 조손 가구 지원에서 대상자를 확대해, 보훈취약계층, 사할린 동포, 심장질환자, 폐지수거 어르신 등 지원에도 나서며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11개의 복지협력네트워크 연합회 활동을 정례화해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소해 나가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변화다.
복지재단은 민선8기 출범 이후 3년간 총 80억 5천만원의 나눔문화를 조성했으며, 62일간의 나눔릴레이를 통해 목표액의 136%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동시에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북부권 복지인프라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가동했으며 개소 이후 283,846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 중복지원 방지, 긴급성과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