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역동 폐지를 위한 정책 연구 모임(대표 곽내경 의원)’은 28일 부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부천시 일반동 전환에 따른 광역동 소요예산 검토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역동 전환 소요예산 및 실태를 분석하여 현재 부천시에서 추진 중인 광역동 폐지 및 일반동 전환에 따른 정책 제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행정학회에서 4개월간 진행한다. 착수보고회에는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 안효식 부의장, 양정숙 의회운영위원장, 연구단체 곽내경 대표의원, 연구단체 소속 이학환 의원, 김미자 의원, 최옥순 의원, 정창곤 의원, 장성철 의원, 김건 의원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사)한국행정학회 연구원(박규동 광운대 교수)가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 앞서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이번 연구용역은 부천시의회가 최초로 추진하는 연구용역이며,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을 위한 정책 제언을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지속적인 정책연구용역 발굴과 심도 있는 연구로 시정 및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내용과 방법·활용계획 등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은 지난 2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으로는 낙엽, 쓰레기, 흙 등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되지 않는 배수 취약지역을 정화했으며 특히 배수로 그레이팅 하부에 쌓인 퇴적물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공무원 및 사회단체 봉사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보산동 5통 보산주공아파트 후문 일대와 보산동 3통 일대 등을 정비했다. 한지영 보산동장은“보산동 침수를 예방하고자 무더운 아침부터 한뜻으로 모여 빗물받이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8일 서여주IC 입구, 가남읍 일원 등에서 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와 유관기관은 “2023년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5여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1억원으로, 자동차세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관내 차량은 6천4백대, 과태료 체납액은 28억원을 넘어 자주재원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와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이다.”라며, “시의 지속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망 장애인의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등) 및 장애인 자동차 표지 등에 대한 자료 정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등록 장애인이 사망한 경우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3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을 반환하여야 하며, 통보한 반납기일까지 정당한 사유 없이 반납하지 않으면 장애인복지법 제90조 제3항 제1호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탄현2동은 매 분기마다 사망 장애인의 자료를 정비하여 장애인등록증 등에 대해 반납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는 9인에게 반납안내 우편물을 발송했고 유가족에게 유선으로 추가 안내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사망 장애인의 복지카드 등을 회수하지 않으면 타인이 부정 사용할 수 있다. 정기적인 반납 안내를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7개소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쌀을 배부하며, 무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말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더운 시간대 외출 피하기 △물 자주 마시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고 양산 쓰기 △식중독 예방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폭염 대처요령 안내문을 나눠드리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이웃으로부터 후원받은 고양 쌀을 관내 7개소 경로당마다 1포(20kg)씩 배부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폭염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 드리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 등 16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으며, 전국의 우리동네 무더위 쉼터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2022년 8월 8일 ~ 17일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하천, 소규모등 73개소중 68개소를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해 8월 호우로 인해 산북면 명품리에 위치한 안두렁천을 비롯해 73개소 피해로 46,329백만원을 투입하여 수해복구 사업을 추진하여 68개소인 93%를 완료했다 개선복구 대상인 주어천(하수도병행)과 안두렁이천은 하천 폭의 협소로 하천의 통수단면적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하천폭과 제방을 높이는 등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설계심의, 토지보상협의 등 금년 10월경에 진행될 예정으로, 우기철 취약구간에 대하여는 하상준설 및 방수포 작업을 우선시공했으며 우기철이전 준공이 어려운 용담천과 명품리 소규모 시설은 우기에 취약한 공정을 우선시공토록 지시했다 여주시는 “하천의 단면을 확보하는 개선복구 대상인 주어천과 안두렁이천은 지속적으로 산북면, 담당부서, 자율방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수방대책 등 피해재발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이 불안하지 않토록 심여를 기울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재선)은 지난 28일 관내 주요 배수로 일대 대청소를 했다.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측 불가능하게 전개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배수로를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했다. 박재선 지산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배수로 사전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예방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집중호우 피해가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8일 맑은물사업소 내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김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시의원, 수질 전문가, 시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정수장 현황과 수돗물 공급현황, 2023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2023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비롯해 김포시 수돗물과 관련한 다양한 안건 토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김포시 정수시설 운영 능력 및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대한 각종 사업 추진과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김포시 수돗물 공급과 관련한 궁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한편,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금번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수렴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검토 후 사업을 추진하는 데 반영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모니터링 요원)이 집중 관제를 통해 실종 아동을 조기 발견하여 사고예방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경찰서로부터 뜻깊은 감사장을 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오전 4시경 불현동에 거주하던 10세 남아(지체 장애)가 집을 혼자 나가 가족들이 미귀가자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6월 20일 오전 7시 40분경 관제요원의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생연2동 이화빌 인근에서 10세 남아(지체 장애)를 조기 발견했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집중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CCTV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절도, 폭력 등 범죄뿐 아니라 치매 노인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구조에 기여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주차문화 정립과 교통세입 확충을 위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50만 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예금 압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50만 원 이상 체납자는 약 3천300명으로 체납액은 40억1천만 원에 달한다. 예금 압류에 앞서 매월 체납 안내문, 납부 안내 SMS 등을 발송했으나 현재까지 자진 납부를 하지 않은 체납자가 압류 대상이다. 예금 압류가 진행되면 통장 입․출금 제한, 대출금․카드대금 등의 납부 불가, 신용카드 사용 정지 등 경제적 불이익이 발생하게 되며, 납부기한 내 과태료 미납 시 강제로 추심될 수 있다. 시는 예금 압류를 시작으로 직장 급여, 보험금, 사업장 카드 매출채권 등 다양한 금융자산을 파악해 빈틈을 노린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등 다양한 체납 처분을 병행해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과태료 납부 인식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압류 진행 전 자진 납부할 경우, 징수 유예 분할 납부 등 납부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상습적인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경안동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홍보하기 위해 일회용 앞치마 2만장을 제작, 관내 음식점 40여곳에 배포했다. 이날 발굴한 위기가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상황을 파악한 후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마철을 대비해 경안4통을 찾아 빗물받이 주변과 골목길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경안4통은 수해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다수의 반지하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상습 수해지역 예찰 및 수해 예방 활동을 통해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생활이 어렵지만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이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