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3일, 매원감리교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행복나눔주머니 62개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행복나눔주머니는 매원감리교회 성도들이 직접 생필품과 주․부식품 등을 정성껏 담아 마련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매탄2동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원감리교회는 10년 넘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교회로, 연말 행복나눔주머니 후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매여울봉사센터 북카페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매년 장학금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현 담임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받으시는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 없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매원감리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행복나눔주머니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사회복무요원의 활기차고 행복한 복무환경을 조성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전시회를 관람하는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영통구청의 갤러리영통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문화적 소양과 사회복무요원간 동료애를 키우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생들과 예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후에도 다양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복무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3일 안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안양시사’편찬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안양시사 출간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출간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사편찬위원회 위원과 집필진, 지역 문화·학계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안양시사’ 20권 완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안양시장 축사로 시작해, 안양문화원장의 출간 기념사, 안양시사편찬사업 경과보고와 ‘안양시사’ 20권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좌석 없이 서서 자연스럽게 진행된 형식은 전시 공간과 어우러지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양시사’는 2021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추진된 안양시의 주요 공약·중점 사업으로, 지리·역사·도시·주거·산업·상권·교육·문화·노동·시민사회 등을 다룬 제1~10권의 주제편과, 안양·박달·석수·비산·관양·호계·평촌, 안양역·안양1번가,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 등을 담은 제11~19권의 지역편, 1950년 시흥군 군지 ‘금천지’ 완역본을 수록한 제20권으로 구성됐다. 기념식과 함께 개막한 사진·영상전 ‘안양을 기억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3일 14시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여주시, 여주시의회, SK하이닉스, 하트-하트재단,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진로·정보화 교사, 유관기관 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하이닉스 행복 AI스터디랩’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AI스터디랩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IT 전문 교육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와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청소년수련관 내 2층 미디어실에 마련됐다. 특히 여주시에 조성된 스터디랩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최첨단 실감형 콘텐츠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VR 기기인 ‘버툭스 옴니’, 증강현실(AR) 운동 플랫폼 ‘디딤’, 창의적 사고를 돕는 AI 코딩로봇, 다양한 진로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탐험형 대화형 AI 등이 도입됐다. 또한, 이론 교육부터 실무 실습까지 가능한 AI 클래스룸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창작실을 갖추고 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에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2025년 교통취약지역 통합형 대중교통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가남읍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추진했다. 가남읍 대중교통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통해 신규 교통수단인 똑버스가 5대 투입됐으며, 동 시가지에서 가남읍으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25개 중 이용수요가 저조하며 중복도가 높은 노선을 통·폐합하여 4개 노선으로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은 10월 똑버스 도입, 11월 노선 통·폐합을 통해 단계적으로 시행했으며, 시범 사업 이후 교통카드 데이터 분석결과 가남읍 내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일평균 224명에서 504명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노선 개편 이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측면에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고 기존 경유차량 5대를 전기차로 전환하여 운행함으로써, 연간 약 53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분석되어 대중교통 활성화 및 배출가스 감소 효과를 동시에 거둬 탄소중립 실천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춘길 및 춘길공식팬카페 회원 50여명은 지난 23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춘길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발라드 가수 모세로, 트로트에 도전하면서 아버지 성함인 춘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성금은 트로트 가수 ‘춘길’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춘길과 팬카페 회원들이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축제 등 초청 가수로 활동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춘길님과 공식팬카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 말씀과 함께, 앞으로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당부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한편, 가수 춘길과 춘길공식팬카페는 지난 10월에도 여주선비장터축제를 통해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여주 쌀을 행사 홍보물품으로 활용하는 등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홍보활동 도모를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점동면에 연말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점동면 노인회 분회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께서 평소 절약하며 모은 정성을 한데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오옥 점동면 노인회 분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이 점동면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3일, 행복텃밭 고구마 수익금으로 마련한 크리스마스 간식을 점동면 관내 27개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협의체 위원 및 여주도시공사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이 함께 가꾼 행복텃밭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다시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떡과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공위원장인 신광식 점동면장과 민간위원장인 지인순 위원장이 함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신광식 점동면장은 올해 7월 점동면 부임 이후,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경로당 방문 역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행복텃밭에서 시작된 작은 정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이웃의 삶을 살피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인순 민간위원장은 “위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타이어테크 여주점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75만9천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타이어테크 여주점 공시영 대표는 평소 지역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금은 중앙동 희망온누리 지정기탁금으로 접수되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독거노인 안부사업 ▲취약계층 지원 ▲정서지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중앙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청년농업인 6명이 농식품 가공 분야에 도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팀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사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소득 기반 마련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오상진 팀장의 제안으로 농식품 가공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추진됐다. 이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주관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이템 개발과 사업화에 도전했다. 여주팀은 여주고구마와 허브 등 여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목표로 설정하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가공창업지원센터의 기술·행정적 지원을 받아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 3종과 콤부차 3종을 개발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농식품 가공 분야에서의 사업화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팀은 '2025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측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인천 중구에 소재한 더위크앤리조트에서 자율방재단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천시 자율방재단 재해구호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전문기관인 한국방재협회가 운영을 맡았으며, 자율방재단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재난 구호의 체계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재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재해구호 법령 및 제도 △전문인력의 임무와 역할 △재난 상황에서의 갈등 관리 및 적용 방법 △재난 심리 및 트라우마의 이해 △재난 발생 시 응급처치법 및 심리적 응급처치 실습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행된 교육을 통해 재해구호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웠다. 특히 교육 종료 후에는 수행평가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의 효과성을 점검했다. 김태웅 부천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기후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