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9일, 팔달구청장실에서 경로당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위한 민·관·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는 팔달새마을금고,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는 수원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이하 『수·행·자』) 그리고 업무 전반 행정지원 및 사업진행결과를 공유하는 팔달구청, 3자간 협약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협약식에는 박미숙 팔달구청장, 안병도 팔달 새마을금고도 이사장, 오영균 『수·행·자』 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며 협약을 체결했다. 팔달구 경로당 디지털 교육은 관내 9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희망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빈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 설치 및 활용 등을 교육하고자 하며, 3월부터 『수·행·자』가 3인1조로 주 1회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실시할 예정이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경로당 감성e음 디지털교육사업에 함께 해주신 협력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우리가 준비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1동 교문제일교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 양영모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는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님과 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제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후원금 기탁 등 각종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갈매, 인창, 수택, 토평)”를 위해 권역별로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장자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외에 접근성이 용이한 공간을 확보해 반려견의 운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3년 내 4개소 이상 추가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도시공원법 및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 등에 따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가능한 장소가 제한돼 사업대상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는 7월 하천법 개정에 따라 인창동에 위치한 하천부지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가능 여부 등 관련법 검토 및 협의를 실시했다. 또한 갈매동 내에 유휴지를 활용하여 임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구상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3개소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공간을 추가 확보해 서로 공생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2월 ‘장자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러 내빈과 일자리 수행기관 관련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립합창단의 위문공연 ▲내빈 축사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및 수행기관 소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관 협력으로 구리시와 3개 수행기관(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훌륭하신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와당’이란 처마 끝을 마감하는 기와를 말하며, 고구려 와당은 선이 날카롭고 억센 느낌을 주며 붉은색을 띠고 있어 강인한 고구려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고구려 와당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한 설명지와 사인펜으로 색칠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와당 목걸이 재료가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당을 주제로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기금으로 적십자 특별회비(100만 원)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회장 권인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적십자회비를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 운동을 홍보하는 데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고통받을 때 적십자 회원들이 응급구호 키트를 집집마다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적십자 회비가 소중하게 쓰이는 걸 알았다. 이번 모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인순 회장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회비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고, 재난구호와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여러 방면으로 애쓰신 적십자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발적인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특별회비(100만 원)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적십자사가 국내외적으로 펼치고 있는 재난구호 활동과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은 우리나라가 성숙한 선진 국가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중히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한가람어린이집 원아들로부터 후원금(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한가람어린이집 원아들의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며, 경제개념을 익힘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인성교육까지 어우러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가람어린이집의 한 원아는 “우리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는데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해 주변 관계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가람어린이집 원장님과 직원 및 원아 모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의 순수한 이타심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아이들이 그 마음 그대로를 간직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잘 보살피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리빙랩’을 지원하는 ‘마을리빙랩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박란자 시민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마을리빙랩 TF는 공직자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장 등으로 구성됐다. 마을리빙랩 TF는 ▲마을리빙랩 추진 관련 전문 의견 제시·자문 ▲마을리빙랩의 개념·사례 등 교육 ▲동별 마을리빙랩 추진 상황 파악, 마을지원관 지원사항 정립 등 역할을 한다. ‘마을리빙랩(Living Lab)’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사업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것이다. 공공과 민간 시민이 협력해 공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발굴·제안하면 제안자와 주민자치회가 문제를 개념화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해 실행한다. 모니터링(평가)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스템화한다. 수원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등 주민자치회의 기존 발굴사업과 연계해 2023년 마을리빙랩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민·관·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9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소리천에서 발표한 사통팔달 친수공간 조성사업, 연풍문화극장에서 진행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비계획에 이어 세 번째 현장 브리핑이다. 현장에는 탄현면 주민, 파주문화원, (사)헤이리, (재)출판도시문화재단, 국립민속박물관 등 문화예술 단체장을 비롯한 약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작년 11월에 개관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와 같이 파주 문화유산의 명맥을 계승하며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문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화석정 디지털 복원 ▲신사임당 사당 건립 등 율곡 이이 유적을 정비해, 파주시가 율곡 이이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의 기회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기존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파주포크페스티벌 ▲율곡문화제 ▲헤이리 예술축제 ▲북소리 축제 등은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우리나라 최대 만화클러스터를 운영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2023년 비즈니스센터 신규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미래의 한국 만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만화작가(팀)와 만화 관련 콘텐츠 기업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규모는 비즈니스센터 총 10개 실(작가 및 단체 6, 기업실 4)을 모집한다. 올해 신규입주자는 입주시기를 2회로 구분하여 현재 공실인 입주실(5개실)은 6월 1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공실예정인 입주실(5개실)은 9월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모집공고는 2월 6일부터 3월 17일(금)까지 진행되며, 17일(금)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신규 입주자는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세부 평가항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고문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클러스터조성팀 이미정 팀장은 ”2023년 새롭게 입주할 역량있는 작가 및 기업의 참여를 기대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웹툰융합센터 입주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창작자들의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