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광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추진한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구역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초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구역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비가림 시설 설치와 방호울타리 정비 작업까지 최종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기존 승하차 구역에 설치된 슬라이드형 방호울타리는 평상시에는 닫혀 있다가 통학버스 승차 시에만 개방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갑작스럽게 차도로 진입하는 상황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새롭게 설치된 비가림 시설은 우천이나 강설 시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대기 공간을 제공해 통학 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통학버스 이용 학생의 편의 증진과 함께 보행 안전성도 강화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난달 현장 점검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 개선을 신속히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역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한국체대복싱 체육장. 문을 열자마자 훅 끼쳐오는 것은 뜨거운 열기와 샌드백을 때리는 날카로운 타격음이었다. "퍽, 퍽!" 소리가 체육관 천장을 울릴 때마다 선수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혔다. 2025년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종합 우승이라는 금빛 성과를 거둔 광주시청 복싱팀의 훈련 현장은 이미 다음 목표인 '경기도체육대회 우승'을 향한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2018년부터 팀을 지휘하고 있는 홍상표 감독의 눈매는 매서웠다. 그는 선수들의 스텝 하나, 잽 하나에도 세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홍 감독의 지도 철학은 명확하다. 바로 '기본기'다. "선수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야 어떤 위기에서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홍 감독은 체력 훈련과 산악 훈련 등 혹독한 하체 강화는 물론, 찰나의 순간 승부를 가르는 순발력과 민첩성 훈련을 진두지휘하고 있었다. 3월 17일 대한복싱연맹 회장배와 26일 경기도체전 선발전을 앞둔 지금, 그의 시선은 이미 '우승 전력' 그 이상을 향하고 있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맏형 이종승, 팀의 구심점이 되다. &nb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23일 가평군청에서 ‘2026년 일반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위탁부모를 대상으로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 가정위탁제도 및 서비스 안내 △사춘기 자녀와 갈등 없이 대화하는 방법 △경제 독립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가정 내 경제교육 등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위탁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위탁부모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양육 과정에서의 고민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는 “2026년 첫 교육을 가평군에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새로 도입된 자산관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정위탁제도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이 음악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공연에서 벗어나 연극 등 장르 다양화를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나섰다. 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전문 극단 툇마루의 대표작 ‘보고싶습니다’를 무료로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02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1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연극으로, 한 인물이 과거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곁을 떠난 존재를 통해 함께했던 순간과 전하지 못한 진심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중년층에는 향수를, 젊은 층에는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레트로 풍의 무대와 정감 어린 소품을 활용해 관객을 과거의 기억 속으로 이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순수함’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되새기게 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햇살과 바람이 좋은 이 계절에 군민들이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보해 문화도시 가평의 품격을 높여가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3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태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령 주요 사항과 가평군 청렴시책, 공사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전문건설업 대표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최근 건설 분야가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문 가평군 전문건설업 협의회장은 “부실공사 예방과 불법 하도급 근절에 업계가 앞장 서겠다”며 “지난해 발생한 수해 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 설악면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회 설악면 전통 민속놀이 화합 한마당’을 열고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설악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과 지역 기관·단체, 32개 리 마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윷놀이 경연에서는 설악면 32개 리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을 펼쳤다. 이와 함께 제기차기와 투호 경연대회도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태희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협력해 준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알찬 제4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설악면민 모두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은 토종어류 보호와 수생 생태계 보전을 위해 북한강 일대 주요 서식지에서 민물가마우지 집중 포획 활동에 나섰다. 민물가마우지는 과거 겨울철 철새였으나, 최근 기후변화와 서식환경 변화로 국내에 상시 서식하는 텃새로 자리 잡으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봄철 번식기를 맞아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토종어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18일부터 6월까지를 집중 포획 기간으로 정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5~6명으로 조를 편성해 관공선을 활용한 총기 포획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민물가마우지 개체수 조절을 통해 토종어류의 산란과 생존율을 높이고, 건강한 수생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민물가마우지는 서식지 접근이 어려워 포획이 쉽지 않지만 산란기인 6월까지 집중 포획을 실시하고, 연중 지속적인 관리로 토종어류 보호와 내수면 어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23일 읍면맞춤형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출발응원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지사협은 취약계층 19가구를 선정해 위원과 1대1 결연을 맺고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특히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구별 생활 실태를 파악해 추가 복지서비스를 발굴‧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현숙 지사협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 자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오는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개별공시지가 개별지 164,357필지, 개별주택가격은 단독·다가구·주상복합주택 8,899호, 공동주택가격은 7,481호이다. 공시 예정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연천군청 세무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6일까지 군청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의견이 있는 토지 및 주택에 대해 감정평가사와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함께 가격 산정의 적절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람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 공시일 이후 취득세의 과표로 적용되고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재산세의 과세표준이 된다. 또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세의 부과 기준으로 제공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인 4월 6일까지 상담을 요청하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정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등 지가 행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신청 방법은 군청 세무과 방문 및 유선 접수이며, 지정일에 비교표준지 선정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감정평가사에게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를 통해 군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에서는 지난 23일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관련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ㆍ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역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연천형 통합돌봄(연천ON돌봄) 사업 설명과 추진 방향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1부 통합돌봄 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2부 연천군민 대상 설명회로 진행됐다. 1부 간담회는 연천군(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보건의료원)과 유관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가족센터)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2부 설명회는 지역 주민에게 본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궁금한 점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노인,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살던 집에서 안정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아 편안하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하게 사업을 추진 할 것이며, 지역 주민께서도 대상자 발굴과 신청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