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냉음료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커피, 패스트푸드 매장 등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특히 2022년 11월 24일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제한 대상 확대 및 업종별 강화된 준수사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안내하며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8월 현재까지, 구는 업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매장 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 1회용 젓는 막대 등을 사용하고 있는 87개소 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구는 휴게음식점 내 플라스틱 1회용 컵 사용규제 등 법적규제사항 이외에도 ‘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1회용품 소비 줄이기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1회용품으로 인한 폐기물의 발생량을 감소시켜 쾌적한 일산서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 현장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하반기 훈련이다.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폭행, 폭언 등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공무원과 방문민원인에 대한 보호 및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시민안전센터와 보안업체의 연계체계 확인 ▲가해민원인 제지 및 촬영 ▲피해공무원과 방문민원인 보호를 중심으로 미리 준비된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다지게 됐다”며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2층 민원실에서 중산지구대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과 방문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중산1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담당별 역할 숙지, 비상벨 위치 및 정상작동 여부 점검, 직원과 방문민원인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신속히 담당 공무원과 방문민원인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조성으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산1동은 CCTV, 비상벨, 안전유리 가림막 설치 및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구비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4일 여름철 지역 내 모기,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행신4동 체육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진행했다. 지역 내 모기 유충이 자라기 쉬운 웅덩이, 녹지 지역, 성사천 등 주요 방역 필요 지역에 2시간 동안 실시됐다. 행신4동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방역 소독 요청이 많은 곳 위주로 주 1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여름철 모기와 해충 등으로 불편한 지역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원당4구역 건설현장과 화정역 광장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지속되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당4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공사현장을 찾아 야외 근로자 휴게시설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준수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관계자와 근로자를 만나 충분한 휴식과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고충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폭염 속에서 두꺼운 작업복을 착용하고 야외에서 활동하는 건설현장 노동자들은 일사병, 탈진, 화상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노동자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안전한 여건에서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 시장은 화정역 광장을 찾아 ‘안심 그늘막’, 도로변 살수 장치 ‘클린로드’ 설치와 운영 상황을 살폈다. 고양특례시는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간에 그늘을 제공하는 안심 그늘막 62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5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클린로드’는 도로에 물을 분사하여 열을 식히는 장치이며 화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냉음료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커피, 패스트푸드 매장 등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특히 2022년 11월 24일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제한 대상 확대 및 업종별 강화된 준수사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안내하며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8월 현재까지, 구는 업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매장 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 1회용 젓는 막대 등을 사용하고 있는 87개소 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구는 휴게음식점 내 플라스틱 1회용 컵 사용규제 등 법적규제사항 이외에도 ‘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1회용품 소비 줄이기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1회용품으로 인한 폐기물의 발생량을 감소시켜 쾌적한 일산서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 현장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하반기 훈련이다.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폭행, 폭언 등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공무원과 방문민원인에 대한 보호 및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시민안전센터와 보안업체의 연계체계 확인 ▲가해민원인 제지 및 촬영 ▲피해공무원과 방문민원인 보호를 중심으로 미리 준비된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다지게 됐다”며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2층 민원실에서 중산지구대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과 방문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중산1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담당별 역할 숙지, 비상벨 위치 및 정상작동 여부 점검, 직원과 방문민원인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신속히 담당 공무원과 방문민원인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조성으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산1동은 CCTV, 비상벨, 안전유리 가림막 설치 및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구비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4일 여름철 지역 내 모기,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행신4동 체육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진행했다. 지역 내 모기 유충이 자라기 쉬운 웅덩이, 녹지 지역, 성사천 등 주요 방역 필요 지역에 2시간 동안 실시됐다. 행신4동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방역 소독 요청이 많은 곳 위주로 주 1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여름철 모기와 해충 등으로 불편한 지역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공사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제고를 위해 건설 현장 펜스를 안전 표어 문구 및 시 디자인을 입혀 안전 문화 홍보 용도로 탈바꿈했다. 이번 작업은 건설 현장 내 안전 문화 메시지를 전파해 다양한 주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협력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통해 건설 현장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이번 홍보에는 위험을 미리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고 또 보고 위험 요인”,“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안전”,“조심조심 또 조심!” 등의 안전 표어를 덕계타워 건립공사 등 발주공사 2곳에 현장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 현장 펜스 홍보를 통해 건설현장 내 작업 현장의 불안전 조건이나 작업자의 행동에 기인해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도서관사업소와 8월 4일 경기형 늘봄학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규홍 성남시도서관사업소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형 늘봄학교 추진 및 지자체 협력 방과후 프로그램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형 늘봄학교란 지역의 다양성을 반영한 맞춤형 늘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이 올해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지자체 협력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남시도서관사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받아 관내 늘봄학교 및 방과후프로그램에 연계할 예정이며, 시범교 3개를 시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지자체 관계부처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연계·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