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일‧7일‧8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 구체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 주도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2월부터 시행한 설문조사, 주민 인터뷰, 마을 탐방, 통계자료 조사, 분과 워크숍 등을 통해 발굴된 약 65개의 의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각 동 주민자치회는 의제 진행 방식에 대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태며, 우려되는 지점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자치계획 가이드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며, 보다 풍부한 내용으로 자치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도 짚어줬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컨설팅을 통해 제안 내용을 점검‧보완하고, 이후 관련 부서 적정성 검토 후 정기회의 의결을 통해 7월 주민총회 상정 의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2026년 자치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하루 전인 5월 8일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건축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소관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여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안전사고 예방시설 점검 ▲인파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와 객석 구획 점검 ▲전기 안전장치 관리상태 ▲먹거리존 가스 시설물 안전 점검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안전조치 등 시설 분야 안전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점검 등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바탕으로 축제장 전반을 꼼꼼히 살폈으며, 지난 4월 22일 개최한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의견에 대한 이행 여부 또한 면밀히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축제로서, 8호선 개통과 교통 여건 개선으로 많은 관람객이 구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사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 내 홀로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홀로 어르신 한분 한분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독거노인 자매결연','행복드림 냉장고',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홀로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의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실질적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7일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위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하는 방식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선진 사례를 학습했으며, 영상 시청 후 분과별 소그룹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식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보다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56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의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더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민관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한 어버이날 행사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건강한 복지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동안 곤충생태관 특별전시를 운영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양한 생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곤충생태관 부스에서 진행되며, 유채꽃의 화사한 풍경과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곤충들의 세계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에서는 살아있는 곤충 12종과 다양한 곤충 표본을 전시하며, 장수풍뎅이 애벌레 만지기와 장수풍뎅이 성충을 나뭇가지에 올려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특별전시는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과 생태에 대해 흥미를 갖고 즐길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특히 자녀와 함께 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생명과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사계절 꽃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고자 구리시정 4대 비전을 주제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2025년 제1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역동적 성장 살기 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 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 도시 등의 주제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공모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채택된 제안 중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창안 등급에 따라 6월 중 금상 250만 원(1명), 은상 150만 원(1명) 동상 70만 원(1명), 장려상 30만 원(1명), 노력상 10만 원(1명) 등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 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2030년 구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의 일환으로 딸기원 등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이 대상이며, ‘E-커머스 사업’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사업 예정지에 편입되어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된 지역은 제외된다. * 해제취락: 딸기원, 협동, 양지말, 두레물, 언제말, 안말, 새마을, 백교, 아치울, 우미내, 벌말, 돌섬 시는 2006년 1월 결정 고시 이후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을 20년이 경과되어 실효되는 2026년 1월 이전 정비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폐지 등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마련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은 구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와 도시계획과에 비치된 관계 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사람은 도시계획과에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한 후 경기도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 소속 8개 회원 종목단체와 함께 5월 7일 전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체육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함정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현 구리시체육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파크골프협회 400만원, 수영연맹 285만원, 산악연맹 248만원, 배구협회 200만원, 그라운드골프협회118만원, 스쿼시연맹 30만원, 국학기공협회 26만원, 태권도협회 20만원 등 총 1,327만원이 모금됐으며,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누는 마음만큼은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육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의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47개 기관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주제는 각 어린이집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부모 역할 ▲자녀 양육으로 지친 부모 마음 회복 ▲영유아 발달 이해 및 긍정훈육 ▲기질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교육이라,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 양육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높이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공동체 간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총 433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착수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에 앞서 도교육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초거대 인공지능 플랫폼 이용 지원 실증사업’에 참여해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의 적용 가능성을 사전 검증했다. 사전 검증으로 학생·학부모 대상 학교생활 전반과 교직원 대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련 지침 및 작성 요령에 챗봇 대응 실증사업을 각각 수행했다. 결과는 향후 디지털플랫폼의 설계와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5월 현재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조달청 사전규격공개를 완료했으며, 6월 중 참여 기업을 선정하여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주요 디지털플랫폼 구축 내용으로는 ▲여러 디지털 서비스 간에 연계·활용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포털 및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 ▲가정통신문과 전자동의서 등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