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와 과천경찰서가 최근 일어난 흉기난동사건과 모방범죄 염려로 인한 불안한 치안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공동 대응에 나섰다. 주승은 과천경찰서장은 범죄분위기를 조기에 제압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주말인 지난 6일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과천경마공원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한국마사회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시민 일상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모방범죄 우려 시설 등에 대해 CCTV 관제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 등 주민 봉사단체들과의 합동 특별순찰 활동 시 필요한 물품과 장비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7일 권선동 수원가구거리 건설 현장에서 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산업안전 캠페인과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수원시 관계자와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할 것을 지도했고, 폭염시 현장 노동자들에게 적절한 휴식 시간을 보장해줄 것을 권고했다.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소속 의료진은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 노동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했다. 또 뇌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우울증 등 각종 질병에 대한 1대1 건강 상담을 했다. 수원시는 오는 10일 원천동 법무부기록관 건설현장에서 건설노동자 폭염 대비 산업안전 캠페인과 건강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해 온열질환이 발생하거나 집중력 부족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최근 폭염이 이어지자 지난 4일 폭염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폭염 취약 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꿈터, 수원문화시설 건립공사 현장, 폭염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정자경로당)를 잇달아 방문했다. 현장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은 폭염 대비 근무 지침과 휴식 요령 등을 검토하고 조치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점검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위험 상황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며 “특히 노숙인쉼터와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원활히 운영해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내 주요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폭염에 사고가 나지 않도록 대응 대책 또한 철저히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현수(55) 제1부시장은 제3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기획담당관, 국제협력관, 여주시 부시장, 군포시 부시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자연재난과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지역 내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과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7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어나고 있는 범죄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원한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인적자원을 현장에 투입하고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에버랜드와 주요 지하철역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4곳에 매일 2명의 인력을 배치해 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시는 4개의 지원반을 구성해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인력을 투입하고,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했다. 이 시장은 무더위와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이 예고됨에 따라 시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 관련 부서에 철저한 재난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공모사업 참여 필요성도 설명했다. 이 시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최근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에 따른 무량판구조 아파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정부와 합동으로 조사 및 점검 한다고 밝혔다. 조사 및 점검대상은 2017년 후 준공된 민간아파트 무량판구조 적용 아파트를 대상으로 8월14일부터 9월말까지 진행한다. 점검 및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통해 진행되고, 점검결과는 국토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LH가 발주한 관내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지하주차장 아파트는 1곳으로, LH가 외부 전문기관에 안전점검 용역결과 철근누락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민간아파트도 현재까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건축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무량판구조 자체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전단보강근(철근)을 배근한다면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고, 층간소음과 공간 효율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과도한 불안감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 및 불안 해소를 위해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지하주자창에 대해 이중삼중으로 철저히 안전을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경찰서에서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철산동 상업지구 및 광명시 주요 다중밀집지역 내 흉기난동 예방을 위한 민ㆍ관ㆍ경 합동순찰 및 모의대응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 양기대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과 자율방범대 등 8개 협력단체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방범죄 분위기 제압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철산상업지역을 합동 순찰했고, 경찰과 자율방범대 순찰차 10대가 합동하여 광명사거리역 등 다중밀집장소 주요 지점을 차량으로 순찰하는 위력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흉기난동 범죄발생시 초기 대응력 강화 및 조기검거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광명경찰서장은 “흉기난동 범죄에 선제적 대응하고, 모방범죄 분위기 원천차단을 위해 全 경찰관이 총력 대응하는 특별치안활동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 순찰차 거점 배치 ▲ 다중이용시설 강력계 형사 순찰강화 ▲ 기동대 배치 등 가시적 순찰강화 ▲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FTX) 주기적 실시로 주민 치안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안전을 위해 민ㆍ관ㆍ경이 합동하여 선제적 예방 활동에 힘쓸 때 광명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은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 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3년도 자동차관리사업체 4회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217개소, 자동차매매업 26개소, 기타 업종 4개소 총 247개소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2023년도 4회차 정기점검을 통해 관할 내 자동차관리사업체 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사업관리에 더욱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2023년도 기 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 중 3회차 정기점검에서 자체점검표를 미회신한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하는 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일산서구청 관계자는“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을 파악해 엄정하게 진행하겠으며 관리사업자 분들도 법령을 준수해 혹시 모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여름철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냉방시설의 작동 여부와 경로당 시설의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 속 안전한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일산서구에서는 폭염 속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48개소의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외에도 일산서구청,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경로당 회원들은“냉방시설 등이 잘 갖춰진 경로당 덕분에 무더위가 심한 낮 시간에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서 안심이다”라고 말했으며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건강하게 잘 견뎌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내실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냉방비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시민봉사과 민원실 내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직원들이 예상하지 못한 특이민원에 대한 응대매뉴얼을 훈련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비상상황에 주어진 임무에 따라 가상 시나리오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비상벨 작동 및 보안업체 출동 여부를 점검하고자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그 밖에 구는 상반기에 특이민원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비치·운영하고, 민원실 안전유리를 설치하여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최근 특이민원으로 인한 폭언 및 폭행 사건의 발생으로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모의 훈련으로 비상상황 대비능력을 키워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4일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배달 라이더와 어르신 등 구민의 건강과 안전보호를 위해 일산서구청 1층 로비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중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냉방기와 정수기 등 폭염 대비 물품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쉼터 개선 사항은 없는지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건축물 철거 후 건물등기부등본 말소까지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는 기존에는 건축물을 철거했을 경우 건축물의 소유자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 위임해서 등기를 신청했으나,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청에서 건물등기부등본 말소까지 대행해 주어 민원인 입장에서는 구청과 등기소를 오가는 불필요한 시간 및 경비를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덕양구의 최근 1년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말소가 182건인데 비해 등기촉탁 신청은 14건으로, 등기촉탁 신청 건수가 매우 저조하다. 이에 구는 많은 주민들이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시 적극 안내하여 건축물 철거 후 촉탁 서비스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건축물 철거 후 구청에 건축물 해체 완료 신고서를 제출할 때 등록면허세(7,200원) 납부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덕양구청 건축물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가 민원인 불편해소와 함께 건축행정에 대한 주민만족도 및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고,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간의 불일치가 줄어드는 등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