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철산2동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거어르신 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은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을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산책과 투호 던지기 등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준비한 선물도 전달받았다. 나들이를 함께한 어르신은 “평소에 오기 힘들었던 곳을 친구들과 함께 오고 이쁜 사진을 많이 찍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날씨도 좋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어르신들이 다음 나들이도 건강하게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지역 내의 기관들이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성화 사업 ‘괜찮아 5동이야!’의 하나로 ‘내 손안의 미니정원 다육 테라리움’을 진행했다. ‘괜찮아 5동이야!’는 사회적 취약가구의 정서적 고립감 탈피와 사회성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원예활동, 요리수업, 전래놀이, 나들이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함께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첫 시간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이 다육화분을 만들며 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천보사는 22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0포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도봉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천보사는 불암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니어클럽과 주택관리공단 남양주가운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남양주가운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내에 ‘찾아가는 시니어 상담소’를 설치하고, 노인생산품 홍보 및 다양한 분야의 노인일자리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진 관장은 “‘찾아가는 시니어 상담소’를 통해 노인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인식 개선을 높여,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전통제과 제조·판매사업’, ‘택배분류도우미 사업’ 등 26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4년 연속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부센터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으로 참여자들과 불교문화 체험(사찰 탐방)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성면 및 율면의 거점으로 찾아가 참여자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년도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은 우리 지역의 명소와 자랑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는 지역중심활동을 추가했다. 첫 지역 중심활동으로 불교문화 복지사업을 주제로 설성면에 위치한 원경사(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665번길 292)를 방문했다. 원경사는 입구 근처에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중앙까지 휠체어를 탑승해 이동 할 수도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명소이다. 찾아가는 마을 복지 사업에서는 앞으로도 거점 지역만의 명소 방문, 체험 경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거점 지역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부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와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설성면과 율면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 및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부부의 날 프로그램 “너와 나, 우리”를 진행했다. 부부의 날은 둘(2)이 서로 결혼해서 하나(1)의 부부로 성장하게 된다는 뜻에서 부부간의 관계를 되새기고 화합을 독려하는 취지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13가정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특별한 하루를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가족사진을 촬영했고, 추후 액자로 제작해 전달예정이다. 부부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가족들은 “가정을 이루고 가족사진 촬영을 처음해본다. 우리들의 입장을 고려한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하여 마음편히 신청하게 됐다. 우리가족에게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부부들에게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고 장애 가족들이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드린 것 같다. 앞으로도 매년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과 존중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워터보이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동원샘물 500개를 기부했다. 워터보이는 하남시 감북로 449-5 위치해 있으며 북청산 심층 암반에서 솟아나는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 샘물(동원샘물)을 위생적이고 신속하게 공급하는 유통업체이다. 이왕수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후원을 통해 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후원해주신 물은 장애인의 날 행사 ‘동등하게 행복하게’에서 장애인분들게 소중히 나눠드릴 수 있었다. 아낌없는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이왕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용돈을 지원하는 ‘2024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6년째 진행 중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6년간 관내 100명(중학생 50명, 고등학생 5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금 440만 원을 재원으로 진행되며, 중앙동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제도권 밖에 놓여 있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아 18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5월부터 12월까지(8개월) 매월 중학생 4만 원, 고등학생 5만 원의 용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대상 학생의 계좌로 입금된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용돈을 줌으로써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존감 회복과 희망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도내 처음으로 마련한 발달장애인 청년주택(수정구 태평동)에 6명의 입주가 확정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4층 제1회의실로 입주 대상자와 가족을 초청해 입주식을 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이웃과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여러분들이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 청년주택은 대상자의 주거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협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임대료를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건물 외벽에 CCTV 8대를 설치한 3층짜리 연립주택(총 8채)이며, 1채는 사전 체험용, 7채는 입주용이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30~30.41㎡ 규모이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이 내장된 원룸형 주택이다. 시는 1차(2023.11.6.~30), 2차(2024.2.13.~23) 모집 기간에 입주를 신청한 9명 중에서 성남시민이면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19~39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4회차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는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진행하는 사업이며, 이번 식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소불고기, 잡채, 계란말이, 오이무침으로 준비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도 신선한 재료들로 매달 특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신경자 공동위원장은 “고양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이 선정되어 어르신들에게 더욱 푸짐한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매월 아침 일찍부터 도시락 사업을 위해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수혜 받는 분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의 도시락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0일 용두1 경로당에서 향동종합사회복지관 및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령의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유관기관이 거주지 인근으로 직접 방문하여 복지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는 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해 개별 복지 상담를 제공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관으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 상담도 진행했으며,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상담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 주거, 건강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