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는 3월 1일 10시부터 15시까지 제104주년 3.1절 기념 체험 행사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기념관의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공감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여기관의 체험부스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독립기념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며, ‘안창호 3D 인형 퍼즐 만들기’, ‘독립의 기쁨을 담은 종이비행기’ 등의 특화된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만세삼창 인증 이벤트 ‘대한독립만세’를 안성3.1운동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과 함께 ‘삼일절, 그날을 기약하며’ 공연과 마술 공연, 독립운동 동화구연 ‘2일간의 해방’, 독립운동사 보드게임 ‘만세고갯’ 등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이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안성3.1운동기념관 특별 체험이 동시에 진행된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추락·붕괴 사고 등 위험이 높은 재해취약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부지, 공간세라믹 물류창고 공사현장, 공도-미양 간 도로 확포장공사, 설동지천 재해복구사업 건설공사장 등을 찾아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시가지에 위치한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공사 현장의 경우 인근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각별히 신경쓰도록 당부했으며, 공간세라믹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는 설치된 옹벽 위험 요소 및 작업자 추락 대비 안전 사항을 확인했다.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소하천 범람, 유실 등 피해가 있었던 죽산면 용설리 일대 설동지천 재해복구 현장에서는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취약 구간 및 주요 공정 작업을 완료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한파 이후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재해취약시설 사업장의 추진상황과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점검했다”며 “해빙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23일 10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 저자인 신승근 교수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고향사랑기부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이날 특강은 시 공직자 및 답례품 공급업체, 농협 관계자,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학교 관계자 등 26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및 기금사업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 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성남사당풍물단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만들어 상영하고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해 ‘내 고향 살리는 고향 사랑 기부, 안성이 안성맞춤’ 구호를 외치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특강과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잘 정착돼 안성을 전국에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살고 싶고,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자립, 교육의 기회균등 등을 화두로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신설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 및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활용해 청년의 시정참여를 유도하며 자율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복지,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5개년(2022년~2026년) 안성시 청년정책의 근간을 이룰 제1차 안성시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휴식과 소통을 담당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을 준공해 취업과 창업 등을 위한 열린 공간 및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내에 별도의 청년상담센터를 구축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는 ▶공도1 초중통합운영학교 신설(현재 건물 설계 중), ▶아양택지지구 내 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추진, ▶죽산중고등학교 체육특성화 학교 육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민관협력사업으로 ‘새빛우체통’을 제작·설치했다. 새빛우체통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주민들이 본인 혹은 이웃의 어려운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어두면 맞춤형복지팀에서 그 내용을 확인 후 대상가구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지만 잘 모르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 새빛우체통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새빛우체통을 통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돌봄시스템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2일 권선구 권선1동 그린봉사단은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린봉사단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권선1동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 활동에서 그린봉사단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영상교육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인 ‘내동내손 캠페인’(내 동네 내 손으로 환경정화)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봉사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며 “직접 무단투기구역을 정비하며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미래의 환경보호 주체인 청소년들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법을 익히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26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고등어 김치조림, 봄동 겉절이, 깻잎장아찌 등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했다. 김명옥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음식으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정이 전달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연합대원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조기검진과 복지서비스 상담을 진행했다. 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특화사업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하여 △치매예방 수칙 3.3.3 △치매예방운동 △치매조기검진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현상으로 인한 노인인구 비중의 증가와 함께 치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더불어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검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건강특화사업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숙 평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치매 조기발견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평동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 1세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꿀단지 나눔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동네 꿀단지 나눔터’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세대를 선정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후원처를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선정된 1가구에는 이불 빨래, 정리정돈과 말벗서비스 지원을 했으며 꾸준히 안부확인을 할 예정이다. 고은선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세류3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 가정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2일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운 겨울 끝에 따뜻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핫팩과 마스크를 동봉한 홍보물세트를 지역 주민과 약국, 마트, 미용실,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긴급지원, 생활지원금 등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한편 세류2동 복지톡을 알리며 위기이웃들에게 늦지 않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주민이 함께 참여해달라고 홍보했다. 박상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지역주민들이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는 세류2동을 꿈꾸며 캠페인에 임했다. 어려운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위기 이웃에 따뜻한 관심이 전달되고 있다. 함께 발맞추는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2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촌 살피미’사업을 실시했다. ‘이웃사촌 살피미’는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로 매칭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은 장현숙 위원이 홀몸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설렁탕과 미역국 등 물품을 전달하고 겨우내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안부도 살폈다. 대상자는 “매달 찾아와 말벗도 되어주고 살뜰히 챙겨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매 달 빠짐없이 어르신들을 살펴주시고 말벗이 되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