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올해, 70만 대도시를 향한 도약에 발맞춰 김포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공원행정 분야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공원행정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공원관리과에서는 “쾌적한 시민친화 녹색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녹색도시 공원정책 추진, 시민친화적 공원행정,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 빛과 통하는 수변공원 관리, 한강을 품은 생태공원 관리 등 다섯 가지 핵심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선정, 녹색도시 공원정책 추진 먼저, 최근 기후변화 · 미세먼지 · 생태계 훼손 등 환경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훼손된 생태 복원,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원 확충 등 녹색도시를 향한 공원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3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해당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시는 공모 조건에 맞는 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 시대에 따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의정부 탄소중립 감탄해 (의정부 탄탄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발맞추어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비닐 없는 새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명절 기간 동안 시장을 이용할 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며, 의정부제일시장(전통시장)을 포함한 마트, 편의점 등 쇼핑을 할 때 장바구니를 사용한 후 인증사진과 활동 후기(50자 이상)를 QR코드 또는 자원봉사센터 휴대폰 메시지(010-7542-5745)로 제출하면 50명을 선정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명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이 장을 보는 시기이니만큼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무분별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 범계역 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으로 진행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지난 1월 31일 이웃을 위한 기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실천으로 100도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한 사랑의 온도탑의 최종 모금액이 9억3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단체, 시민들의 참여로 전년 성금 목표액 8억원보다 1억원을 상향한 이번 목표액 9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창전자(주), ㈜효성안양공장, ㈜삼진, ㈜엘엠에스, ㈜코스콤 등이 성금을 기부했고 안양제일교회, (주)에이에프씨, 안양시 농협 등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꾸러미)과 백미 등 성품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대학 특강의 강사수당을 기부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연말연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재‘씨앗 기후환경학교’를 발간했다. 고양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첫 단계 과정으로 개발한 ‘씨앗 기후환경학교' 교재는 ▲나는 지구인, 우리는 지구 생물 ▲아낌없이 주는 지구 ▲내가 돌보아 줄래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씨앗’은 작지만 나무처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정이라는 의미이다. 고양시 씨앗기후환경학교는 누리과정의 환경인식 단계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매년 7세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2,200명에게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유아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른 학교 환경 교육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어려서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생긴 환경가치관이 지구생태계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간된 교재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도서관에 비치하고,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환경개선부담금 민원불편 해소와 징수율 제고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차량이 말소, 소유권이전 등으로 차량변동이 발생할 경우 다음 달에 신속하게 직권으로 부과하기로 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자발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안정적 조달을 위한 제도이다. 시는 연 2회(3월, 9월) 정기분으로 부과하고 있고, 차량이 말소되거나 소유권 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소유자의 신청에 의하여 수시분으로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소유자의 신청이 없을 경우 변동일로부터 길게는 8개월 후에 부과된다. 예를 들어, 1월에 변경(말소, 소유권이전 등)이 있을 경우 9월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소유하고 있지 않은 차량에 대한 뒤늦은 환경개선부담금 고지로 인해 민원이 발생되고 있고, 고스란히 체납으로 남겨지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후납제도로 인한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징수율 향상시키기 위해 소유자의 별도 신청이 없더라도 전월 차량변동이 발생할 경우 매월 직권으로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일산서구 도시공원 5곳에 대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노후된 도시공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탄현근린공원(1단계) 9억 원, 한산근린공원 8억 7천, 성저근린공원 3억 원, 숯고개향나무어린이공원 3억 원, 한뫼근린공원 1억 원 등 총 24억 7천만 원의 특교세 ․ 특조금을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고 안전문제가 있는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이용 동선을 고려한 산책로 정비, 맨발 산책로 설치 등 시민들의 니즈에 맞춘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설의 신규 설치보다는 잔디광장 등 녹색공간을 최대한 정비해 도시공간 속에서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도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 설치 등 특색있는 시설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노후된 화장실은 내부 인테리어를 진행하여 깨끗한 환경 속에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누구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원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녹색공간 도시공원 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방문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9명은 3개 조로 나뉘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요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안내문을 배부하고, 눈 치우기 요령과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불현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겨울철 폭설 대응에 있어 민간의 협력 없이 공무원 인력만으로 동 전 지역에 대해 제설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월 31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1차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제5기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1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임원선출이 있었고, 이들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대신면민만의 복지실현을 위해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위원장에 송태연(대신면 농촌지도자회 감사)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이상이(대신면 전)부녀회장)이 임명됐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17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신면 지사협 연간계획(안)”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과 아울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의체 운영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홍기 공공위원장(대신면장)은 “대신면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 주시는 각 위원분들에 환영과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휴장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지속적인 동굴 내외부 점검 및 환경 정비를 통해 손님맞이를 빈틈없이 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에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면서, “새로 단장한 와인동굴의 복합문화공간도 즐기시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광명동굴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설 연휴 광명동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운영하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광명동굴은 연휴 다음날인 2월 13일에 휴장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정)는 지난 31일 오구쌀피자(대표 함영숙)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구쌀피자 대표 함영숙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피자 지원뿐만 아니라 행복이음나눔가게 등록을 통하여 월 5회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평소 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불현동 취약계층 복지 위기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차는 가솔린 내연기관 대신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를 이용해 운행하는 친환경 자동차로 여주시는 올해 수소자동차 2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로 지원금액은 총 3,250만원이다. 구매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까지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사업자, 여주시에 주소를 둔 법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수소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추가 지원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기질 개선 및 여주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