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을 12일부터 운영개시한다. 송림이음터 내 1층 휴게공간인 송린카페를 활용해 설치 된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송린이음터 이용자는 누구나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개점식 행사는 신현주 복지국장,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새솔동 사회단체장, 실버바리스타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 개점을 축하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노노카페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인 ‘노노카페’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시설 건립 시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카페가 입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니어클럽은 매장 45개, 푸드트럭 2대에 달하는 전국 최대 시니어 카페를 운영하며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에서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 84개소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 관내 어린이집 84개소의 원아·교사·학부모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봉사단’은 추후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플로깅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환경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하나 돼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들이 자원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며 화성시를 이끄는 미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고, 봉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살기 좋은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1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맛있는 여름 김치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 밥상’ 행사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으로 나태인 장흥면장을 비롯해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위원들은 손수 담근 여름 김치를 관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등에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임신우 공동위원장은 “더운 날 장흥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 김치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전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장흥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주신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장흥면도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고양지역자활센터 옥상 텃밭에서 자활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오이를 수확하고 오이김치를 만드는 행사를 추진했다. ‘자활센터 텃밭 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텃밭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농업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치유와 자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고양자활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7회 차 프로그램은 ‘수확의 기쁨 나누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봄 식재한 오이로 오이김치를 만들어 작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준비했다. 이번에 재배한 오이는 올해 봄 오이모종을 식재 후 비료 살포와 잡초제거 등의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기른 수확물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확의 기쁨 나누기’ 프로그램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신체와 정서를 가꾸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1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은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써큘레이터 10대를 지원한다.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확인은 물론 여름철 폭염대응을 위한 행동요령 등도 함께 안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이웃들을 따뜻하게 살피면서 늘 힘이 되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월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은라 사무국장을 초빙해 협의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른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11일 등록단체 리더 1-Day 워크숍을 1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충남 태안군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은 “123만 자원봉사자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꾼 기록의 현장, 유네스코 기록유산 ‘태안의 기적’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자는 “과거 방제 활동으로 태안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현장은 매우 처참했고 절망적인 상황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자원봉사자의 결실로 복원된 청정해양을 보니 감동적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용 이사장은 “자원봉사자가 만든 태안의 기적, 세계인 기록유산의 현장에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며 워크숍을 계기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오산시 곳곳에서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2회로 나눠 운영하며 6월 18일 2차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적면 비암리 소재(노야산식품)에서 관내 독거노인, 결손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오이지 담그기 사업에는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박보윤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과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방흥식 전 은현면협의회장, 박영찬 광적면협의회 총무 등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심은실 여사, 윤혜선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도 참석하여 오이지 건지기에 동참했다. 오이지 나눔 사업은 양주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신선한 오이 100접을 약 3주간 충분히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후 정성스럽게 용기에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오이지 사업을 주관한 박보윤 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오이지 나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통해 모든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상반기에도 많은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읍면동 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긴급 재난 구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화동 적십자봉사회는 쌀 26포를 후원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했다. 대화동 적십자봉사회 황영옥 회장은 “쌀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화동 관계자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대화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화동 적십자봉사회는 독거 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후원 물품 지원 및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6월 11일, 관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24분께 직접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여름이불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인 ‘다달이 전하는 효도 리어카’지원금으로 마련했다. 김학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하다. 여름이불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시3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1차 복지의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이경화 사례관리사가 강의를 맡았다. 이날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 서비스 절차 및 지원, 실제 지원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황향단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위기가정의 징후 및 유형을 알게 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