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민의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이용료 감면 등에 대한 혜택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현재 용인시는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의 일원화와 이로 인한 모든 체육시설의 사용료 징수를 위해 지난 2월 「용인특례시 체육시설 운영 개선 추진계획(안)」을 수립해 시설 유료화에 따른 전담 관리자를 배치하고, 시설별 운영계획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는 특정 종목별, 시설별로 사용료 부과 여부가 서로 달라 형평에 어긋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탓으로 사용료 수익자 부담 원칙을 개선하면서 공정성과 형평성을 지향한 점이 주로 반영된 것이라며 용인시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체육시설의 유료화와 예약시스템 통합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러한 추진계획과 관련해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용인시민에 대해 시설의 우선 사용권 또는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줄 것을 제안했다. 현재 관내 공공체육시설은 총 291개소로 용인시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년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4월 열린 ‘제4회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육상대회 겸 용인특례시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에 이어 2년 연속 용인에서 개최된 행사다. 19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에는 21개 종목에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선수 약 1200여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목별 참가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한 규정을 완화하고 각 학교 육상부 소속 선수 외 일반 선수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대 최다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경기도 2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거쳐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체육회(회장 홍재명)는 지난 18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육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으로 이미정, 이명애, 안경현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재명 체육회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분들이 송내동 체육회의 커다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기존 위원분들께서도 신규위원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이미정, 이명애, 안경현 위원은 “송내동 체육회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송내동 발전을 위해 체육회 활동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체육인재 발굴과 학생 선수의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를 6년 만에 개최한다.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경기도교육청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 주관으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도내 초‧중‧고 325교 1,241명이 참가해 체육 분야 우수 학생의 맞춤형 교육과 진로교육의 기회를 마련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지난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에는 모두 만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바 있다. 개회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회장, 참가교 학교장, 학생 선수,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학생들의 축제,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6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위축됐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기 대회를 27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18일 인재교육원(가와지볍씨홀)에서 고양시 생활체육 종목단체 임원진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 체육인들과 고양시 스포츠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다양한 시책과 시정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시와 체육인들은 오는 9월에 개최할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7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생활체육인들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생활 스포츠의 지속적인 지원과 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스포츠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시에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성승마클럽에서 진행된 동두천시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장애인 승마체험 교실은 참가자 60명이 2개 팀으로 나눠 개인별 총 3번의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말 먹이 주기 및 마차 체험 등 참가자들이 말과 교감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내용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대비 1인당 1회씩 체험 횟수가 확대되고 마차 체험이 추가되면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7일 평생학습관에서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축구 대표로 출전하는 박성준 선수와 배드민턴에 출전하는 김나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했다. 대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8개 종목에 선수단 및 임원 231명이 출전한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체육회 임직원들은 대회 동안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두천시 선수단 여러분이 기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체육 예산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공공 체육시설 및 신고 체육시설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370개소로, 공공 체육시설 55개소는 시청 관계자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신고 체육시설 315개소는 사업주가 체육시설알리미에 접속하여 시에서 배부한 점검표를 토대로 자율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 소방시설 완비 여부, ▲ 건물 내·외부 손상균열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체육시설 내 위해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자율안전점검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 학운초등학교가 ‘2023학년도 방과후학교 특성화 배드민턴부’를 새롭게 신설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학운초는 4월 7일(금)을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1회,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배드민턴의 기초에서 응용까지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다양한 배드민턴 교육 경력을 지닌 강사 5명이 참여하여, 첫 수업에서 강사 소개, 안전과 질서 교육, 라켓 그립 법 등을 교육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전액 무료로 진행함으로써 사교육비 경감에도 일조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취미 및 특기를 신장하고 추후 배드민턴 관련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수업은 총 30회 예정이며, 12월 8일(금) 방과후학교 특성화 배드민턴 페스티벌(리그 및 토너먼트 대회)을 통해 학부모의 참여도 유도하여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배드민턴부에 참여한 학생은 “배드민턴에 관심이 많아서 자세히 배워보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배드민턴부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기회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하나증권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 여자 복식 준우승, 남자 단식 3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양구군에서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은 3개 종목 순위권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남자 복식에서 손지훈(의정부시청)이 박의성(국군체육부대)과 팀을 이뤄 김재환(안성시청)-정홍(김포시청) 조에 기권승을 거둬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위휘원-임희래(의정부시청) 조가 김채리-한형주(부천시청) 조를 상대로 열띤 경기를 펼쳤지만 1-2(7-6 3-6 5-10)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남자 단식은 4강에 오른 손지훈 선수가 정홍(김포시청)에게 0-2(1-6 3-6)로 패해 3위를 기록했다. 시청 테니스팀은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2023시즌 국내·외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테니스팀의 전국대회 입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체육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 ‘2023년 양주시 광장체조 강좌’를 운영한다. 광장체조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회천3동 봉우공원에서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체조수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온 인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광장체조는 체육회에서 전문강사를 채용·배치해 백석읍과 광적면, 양주2동, 회천1·2·3·4동에서 매주 평일 오전 6시와 오후 8시 각각 1시간씩 동안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에 소재한 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광장체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생활체육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마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체육회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에어로빅 등의 건강체조를 중심으로 구성한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체육활동 생활화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줄어든 신체활동 실천율을 대폭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육회는 프로그램 수강 인원과 교육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11개 읍면동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임재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