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개·폐막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흘간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보다 친근하고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선별해 시민 및 관람객에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5월 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두 함께 한 걸음’ 식전 공연과 전문공연단체 ‘예화플레이밍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국내 최고 스트릿댄스 전문예술단체 ‘갬블러크루&롤링핸즈’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스트릿 온 더 탑’ 공연으로 구성됐다. 5월 5일(월) 오후 8시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환상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대표행사인 ‘환상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으며 3일 동안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축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연 내용 등 자세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KBO는 구단들의 2차 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및 대만 가오슝에 심판· 기록위원을 파견한다. 심판 및 기록위원의 구단 전지훈련 파견은 시즌 시작에 앞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가 신규 도입 및 변경 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첫 시작으로 20일(목) 심판진이 미야자키에서 훈련하고 있는 두산 캠프를 방문해 피치클락, 1루 3 피트라인 규칙 등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 및 시범하고 선수단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심판·기록위원들은 순차적으로 구단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에 참가해 상황에 따른 피치클락 계측 일관성 확보 훈련과 경기 중 심판-기록위원간 소통 실습을 하는 등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구미동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자 최상의 복지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은 현재 3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700여 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남시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다. 한편, 성남시는 현재 11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6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2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첫 번째 성장발표회 '꿈드림 차차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안 성장해온 청소년들의 노력을 축하하고, 그들이 이룬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꿈드림 차차차!'라는 제목은 ‘차별을 타파하고, 차원을 뛰어넘는 차세대 꿈드림 리더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한 모습을 함께 나누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청소년들이 성장패를 수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발표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성장발표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들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월 20일, 운정행복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행사인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파주시는 전혈이 불가능한 지역이지만, 동절기에는 한시적으로 12 ~ 3월까지는 파주에서도 전혈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하여 운정행복센터 앞에 헌혈버스가 와서 지역주민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인원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두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헌혈을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며,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한 헌혈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2025년에도 지역과 상생하면서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다. 또한,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특례시가 대표축제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5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화성시의회 의원,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등 30여명의 분과위원 및 축제 자문단 위원이 참석해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선정 및 방향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대표축제는 화성특례시의 2025년 사업비 1억이상의 축제 및 행사를 대상으로 사업부서의 발표 후 위원회의 토론을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대표축제 및 행사는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 루나 빛 축제 △송산 포도 축제 △화성 효 마라톤 대회이다. 선정된 축제와 행사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행사 공식 문구가 삽입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한 사업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결과보고회를 진행해 축제·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노영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선정된 5개의 축제 및 행사들이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축제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특례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가 다음달부터 2025년 투어를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백만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여행 코스를 총 10개 코스로 세분화 하고 운영방식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먼저, 화성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섬, 바다, 자연, 역사 분야로 나눠 ‘섬과 하루’, ‘바다와 하루’, ‘자연과 하루’, ‘역사와 하루’ 투어로 진행한다. 또, 관내 체험지와 함께하는 투어 ‘테마와 하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화성시 동부·서부 지역간 교류를 위해 각 지역을 탐방하는 마을 여행으로 ‘소소한 하루’를 운영하며,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는 투어를 야간까지 확대한 ‘노을과 하루’를 신규 관광 코스로 선보인다. 또, 관내 숙박업소와 협업해 1박 2일 코스로 운영하는 ‘별과 하루’, 관광 약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여행 ‘모두와 하루’, 코레일과 연계해 화성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열차와 하루’가 준비돼 있다. 투어는 공휴일·주말에 운영되는 정기투어와 단체요청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단체투어가 구분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37명이 참석한 가운데‘치유농업’을 주제로 한 생명과학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을 통해 참가 기회를 얻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전북 김제에 위치한 농생명과학 특성화 체험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미래농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음식치유(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만들기) △음악치유(청각 감각을 활용한 톤차임벨 연주) △원예치유(탄소흡수 기능을 갖춘 바이오차 화분 제작) △향기치유(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도 포함되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을 이끌어 냈다. ‘치유농업’캠프에 처음 참여한 꿈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양정후(모락중 1학년) 학생은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천시청소년센터 2층 오락실에서 ‘부천 청소년활동가 성장판(FAN) 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이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성장판의 주제는 ‘여러분, 안녕하신가요?’로, 2024년 부천시 청소년활동가 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감과 성장토론을 통해 청소년활동가들의 자기효능감과 성장, 최근 정책 및 환경 변화에 대한 공감, 그리고 개인·시설·지역 차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활동가들은 "청소년활동가들과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다양한 연차와 연령의 활동가들과 소통할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 는 의견도 남겨 향후 청소년활동가들의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과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인 그림책 테라피‘그림책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목화 강사와 함께 10권의 그림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자 간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그림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바쁜 현대인에게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24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청북도서관이 약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1, 2층으로 확장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2015년 11월 12일 개관한 청북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열린 시민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난 2월 19일 재개관했다. 이날 진행된 재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 시의회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과 유승영 의원 등 내빈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림책작가 북큐레이션', '마리오네트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오늘의 기분은 OOO', '찾아라! 발자국 탐정', '인생 네 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을 체험했다. 청북도서관 1층은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림책 놀이터와 무인카페 '카페, 한 페이지', 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다목적실과 강의실이 조성됐다. 특히 그림책 놀이터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처음 마주하는 공간으로, 한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들을 선별해 한국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가의 시선을 따라 감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