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공직사회가 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지원한다. 김포시는 3일 본청 다목적실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1,493만 6,000원을 경기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공직자들이 대규모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1,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김포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과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은 김포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지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회복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성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경기도공동모금회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시민과의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7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소통혁신의 자리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물론, 민선 8기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줄타기 및 흥겨운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15개 읍면동별 주민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은 ‘위기의 시대에, 기회의 안성에서, 안성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김보라 시장은 “그동안 안성은 위기를 기회로 변화하는 각종 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왔다”며, “올해는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호수 관광사업과 문화도시, 무상교통, 아동친화 등을 화두로 도시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쓰레기 적체와 관련된 현재 상황에 대해“주민협의체 및 시의회와 함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현 사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가칭 수석대교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를 위해 최종윤 국회의원, 하남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정경섭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 박여동 미사시민연합 대표, 미사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진행 상황 ▲풍산동 IBK데이터 센터 주민 우려 사항 청취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종합운동장 이전 ▲미사한강공원1호 저류지 활용방안 ▲풍산동 어린이회관 지하주차장 이용 등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가칭 수석대교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하남시는 수석대교 이후 확정된 ‘퇴계원~판교 지하고속도로’ 또는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을 활용해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인 수석대교를 재검토하도록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사업시행자인 LH에 교통수요 재예측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이 시장은 주민들이 우려하는 풍산동IBK 데이터센터 전자파 및 배터리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지속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7일 풍산동 경로당 2개소를 직접 찾아가 2023년‘복지사각지대발굴 사업-찾아드림 풍산’첫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드림 풍산’은 주거취약지역이나 노인밀집지역, 유동인구 많은 지역 등에 찾아가 어려운 이웃 제보 홍보와 찾아가는 복지제도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발굴 특화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회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홍보물 거치대를 설치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복지상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철용 협의체 위원장은 “찾아드림 풍산-캠페인을 통해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이 한 명이라도 더 발굴되기를 바라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립꿈이든어린이집은 3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을 부탁하며 하남시에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시립꿈이든어린이집 이은주 원장, 김나현 운영위원장, 윤태현 운영위원과 재원 아동(권지혁, 조서우, 이선우, 김채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립꿈이든어린이집 이은주 원장은 “어린이집에서는 마켓 더이소(더욱 가까이 이웃과 나누는 소중한 기쁨)로 커피차, 온라인쇼핑 등을 추진했는데,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이 하남시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남사랑愛나눔으로 기탁되어 하남시 관내 14개동 취약계층 아동에 배분 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기술 기반 진로 탐색 문화예술교육 2023 하남미래학교 '무한상상 하남' 참가자를 오는 3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2023 하남미래학교 '무한상상 하남'’은 미래 디지털 교육 전환의 시대에 발맞추어 연극, 미술, AR(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다중매체가 결합된 융ߵ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예술 강사진들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 보고, 매체를 활용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참여자의 사고와 생각을 표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무한상상 스토리 상상하기&움직임 만들기 ▲무대디자이너 알아보기&무대막 표현하기 ▲영상 직군 알아보기&크로마키 촬영하기 ▲메타버스/NFT 작품 전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의 결과물로 창작된 작품은 교육 종료 후, 증강현실 앱인‘AR임팩트’를 활용해 AR기술이 접목된 작품으로 최종 전시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교육 담당자는“2022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디지털 매체 교육과 문해력 함양이 강조되고 있다.”면서“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매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지사장 이명희)는 지난 3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온누리 상품권(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상품권은 생활에 밀접한 각종 공공요금 등 인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희 지사장은 “조금씩 날이 풀리고 있지만 몸과 마음이 추운 분들이 여전히 많으신 것 같다.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통해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명은주 관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해 항상 힘을 보태주시는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난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는 2012년부터 11년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재가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의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관내 퇴직 교장과의 교육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前) 삼육고등학교 이승군 교장과 구리시청 관계 직원들이 자리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지난 2월 28일자로 퇴직한 전(前) 이승군 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 시장은 “교직 생활을 하는 동안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학업 발전 및 전인교육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리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시민 축제기획자 양성 및 시민 주도형 축제환경 구축을 위해 ‘2023 화성시 축제기획학교 '그러나, 축제학교'’를 운영한다. '그러나, 축제학교'는 20여 명의 참여 시민을 모집해 이론 교육부터 축제기획 실습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이다. 축제기획학교에 선정되면 4월부터 문화와 축제의 역할, 지역 랜드마크 축제콘텐츠, 축제 실무기획서 작성 등 이론교육과 축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획회의 및 특강도 진행된다. 축제기획학교는 시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연출·운영까지 실행할 수 있는 시민축제을 기획 및 운영하고 정조 효 문화제 기획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기획학교 수료자는 수료증을 발급받고, 2024년 화성시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공모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축제와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접수는 3월 2일(목)부터 3월 19일(일) 18:00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분기 교육문화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교육문화강좌는 저렴한 수강료와 우수한 교육 내용으로 참여 시민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청소년 대상 강좌는 코딩, 로봇과학, 미술, 요리, 음악 등 47개이며, 성인 대상 강좌는 요리, 드럼 등 5개 강좌이다. 강의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생은 모집 기간 이후 14일 추첨을 통해 확정된다. 신청과 추첨 결과 확인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분기별로 강의 수강 신청을 새로 받아 추첨으로 수강생을 확정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享有)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편,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 및 컨텐츠 경험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