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저소득 이웃을 위해 ‘꿈꾸는 자작나무’에서 지난 3일 목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 작품 200여 점을 기부했다. ‘꿈꾸는 자작나무’는 광명시 마을기업으로, 다양한 목공예작품을 지역주민과 함께 생산하여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경은 꿈꾸는 자작나무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목공예와 미술을 접목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하1동 주민들에게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돌봄과 지원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판매하여 그 수익금은 저소득 이웃 지원사업에 쓸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회는 지난 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유가족을 돕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모금 캠페인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염희균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장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대참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국민들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철산3동 동정자문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100만 원의 피해복구 성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현지 구호 활동 및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새봄을 맞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도덕로와 도덕산 산책로를 돌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도덕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담배꽁초, 비닐, 오염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광명7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고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쾌적한 광명7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3동은 최근 신·변종 룸카페 업소의 청소년 출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고자 지난 2일 광명사거리역을 중심으로 관내 상가 등을 돌면서 청소년의 룸카페 출입을 금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최근 문제가 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청소년 출입을 근절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에도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방식 확립을 위한 청소년계도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100만 원을 지난 3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지진으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지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광명시 전 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 전 직원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한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월 31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 지원 With 광명’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102명)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과 상가 등 건물을 대상으로 하던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제도로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인센티브는 주행거리 감축량·감축률을 비교하고 참여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적용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로 선정된 시민은 자동차 번호판과 계기판을 사진으로 찍어 등록해야 한다.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감축량이 4,000km 이상인 적극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기차 렌트 이용권(1년 6개월)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탄소포인트제’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에너지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위해 일반분야 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앞으로 시민감사관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감사행정을 펼쳐 광명시를 더욱 청렴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 자체 감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 제보 ▲지역사회 곳곳의 각종 불법·부당 행위 적발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발굴 ▲부패방지·청렴정책 수립 과정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김세국 감사원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사례와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광명시는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2014년 청렴 명예감사관, 2015년에 외부 전문감사관 제도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일반분야 35명, 전문 분야 14명 등 총 49명의 시민감사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흥 신도시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미래형 환승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신도시가 완성되는 2031년은 지금과는 환경이 많이 다를 것이다”며, “완성형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해 광명시흥 신도시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 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미래형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 2월 17일 공모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광명시흥 신도시 내 미래형 환승센터를 유치하고자 공모에 참여하여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현재 현장실사 및 최종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신도시를 관통하는 남북철도(GTX-B~KTX 광명역),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신천~하안~신림선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GTX-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중단을 위해 1,500여 시 공직자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헤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민들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시위에 함께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아주 구체적으로 사업의 부당성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열심히 반대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반드시 중단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월례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18년간 광명시민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시민들의 생활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과 시의 입장에서 면밀하고 심도있게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광명시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반대 시위에 참여한 데 이어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및 경기도와의 공동 기자회견 및 관련기관 항의 방문 등을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반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공사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MZ세대)들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UUC 주니어보드 1기를 출범했다. 주니어보드 1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이사 제도로서 만 40세이하 입사 7년차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여 CEO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1년 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앞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조직문화 혁신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주니어보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공사의 변화와 혁신 및 조직 활성화 등에 기여한 구성원에 대하여 혜택방안 제공을 통해 기관 전반에 혁신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홍종 사장은“공사 미래의 주역인 청년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공사 경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겠다”며“주니어보드 위원들과 수평적 소통을 진행하면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지향 조직문화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주민 의견의 적극적 수렴과 고객감동 맞춤경영을 실현하고자 지난 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혁신참여단 5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혁신참여단 5기는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공사의 발전 방향 및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제시, 우수사례 평가, 주요사업계획 수립 참여 등 공사 경영 전반 심도 있는 의견제시를 할 예정이다. 위촉식 행사와 함께 공사의 新 경영전략 및 ESG 경영 선포, 연간 주요 사업성과, 2023년 주요사업계획 등을 진행했다. 고객·혁신 총괄부서인 기획조정실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내용을 전달했고, 참석한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홍종 사장은“주민혁신참여단 5기 운영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한 자리를 확대할 것이며 선도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