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2월 16일 흥성면옥에서 향군 임원과 여성회,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와 그 배우자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천사운동본부, 향군 이사회의 후원과 더불어 동두천 관내 홈마트에 설치된 저금통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석훈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6·25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 “매년 재향군인회에서 잊지 않고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매년 12월 GO·GO·GO ‘가꾸고, 기억하고, 나누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고고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중앙동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구입해 나박김치, 호박죽, 파래무침, 수정과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한 뒤,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로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시기지만 이웃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볶음탕, 무생채, 파래무침, 김 등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항상 취약계층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디퓨저 100개를 전달했다. 꿈드림센터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나눔 물품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디퓨저 1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디퓨저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만든 디퓨저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올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했음에 자긍심을 가지고, 이를 밑거름으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GT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6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50포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 이석우 이사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백미와 과일 나눔을 이어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5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비상 대응팀 구성 및 역할 안내와 함께 비상벨과 착용 가능 캠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훈련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사진을 지참하지 않아 재발급할 수 없어지자, 폭언·폭행 및 기물 파손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특이 민원 발생 시 대응 절차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구리시 특이 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 대응팀을 가동해 ▲민원인 진정 유도 ▲착용 가능 캠을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수택2동은 지난 16일 구리시 환경21연대로부터 5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5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식생활 취약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웅재 환경21연대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환경21연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21연대는 환경 보전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백미 후원 역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연대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2025 구리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시 상권별 특성을 살린 겨울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상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상점이 앞으로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한다. 행사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갈매 애비뉴 광장(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601 앞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동안 광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갈매 애비뉴 광장 일대에서는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과 게임형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상점 부스와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운영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상점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2일 제3회 구리시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선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총 75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2차 평가했으며, 구리시 적극 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5건의 순위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적극 행정 우수사례는 △1위 ‘경기 흙 향기 맨발 산책로 조성 사업 추진’ △2위 ‘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도입 추진’ △3위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롯데마트 구리점 재유치 및 조기 개장’ △4위 ‘전국 최초 태양광 스마트 폴대 공공 와이파이 설치’ △5위 ‘민간 기술 제안을 통한 토평 중계 펌프장 악취 방지시설 무상 설치 추진’ 등 총 5건이다. 이 가운데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1위로 선정된 ‘경기 흙 향기 맨발 산책로 조성 사업 추진’은 경춘북로 완충녹지에 시민 휴양을 위한 1km 규모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해 구리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책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가 운영하는 포천역사문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전국 공립박물관 296개관을 대상으로 서면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254개관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해 최종 인증기관을 확정했다. 포천역사문화관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76.7%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79.2% △자료의 수집 및 관리 충실성 84.5%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적 75.0% △공적 책임 59.0% 등 5개 평가 범주 모두에서 평균 이상의 달성도를 기록했다. 이번 인증기관 선정은 포천역사문화관이 포천 지역 역사자료의 수집·보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전시·교육·연구 기반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