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가 지난 21일 자율 방범대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화합을 도모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록구 성호공원 소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평소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유공대원 표창,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원과 가족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여성 대원들이 참여한 여자축구대회는 참여자와 관람자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동오 상록연합대장은 “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온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모든 대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5월 20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군포시 체육 동호인의 기량을 뽐내는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시장기 체육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회식은 선수단 도열, 개회선언, 시상, 대회사, 격려사, 선수 대표단의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장기 체육대회는 군포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군포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 촉진, 화합과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시 전역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등 26개 종목에 2,5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동호인들의 대회 참여를 위해 올해 태권도, 산악, 수영, 복싱, 요가, 국학기공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슬로건 아래 시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건강하고 튼튼한 군포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년 광명시 i-LEAGUE가 지난 20일 복지관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광명시체육회와 광명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광명시 i-LEAGUE는 성적 위주의 엘리트 체육을 벗어나 유․청소년 누구나 즐기는 축구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i-LEAGUE의 I는 아이들의 무한한(infinite) 가능성, 상상력(imagine), 감동하는(impress) 축구를 의미한다. 올해 리그는 ▲U-8 8팀, ▲U-10 5팀, ▲U-12 3팀 등 총 16개 팀이 참여하여 6개월간 총 8라운드로 치러지며, 선수와 가족이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광명시축구협회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아이들이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함성과 웃음소리 가득한 축제를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0일 볼링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성오볼링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120여 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볼링 동호인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볼링대회를 통해 볼링 동호인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0일 줄넘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창작음악줄넘기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줄넘기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창작음악줄넘기대회는 1~3분 동안 음악에 맞추어 줄넘기 운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완성도, 독창성, 기술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에 맞추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1~3학년부, 초등4~6학년부, 중·고등·일반부, 엘리트부의 총 5개의 부로 이루어졌으며, 선수들은 준비한 음악에 맞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팔달구도 줄넘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1일 족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숙지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족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족구대회는 4개의 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부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수준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족구는 과거 중장년층 연령의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양한 계층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팔달구도 족구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1일 농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농구동호회 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리그 진행 후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며 구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 일원에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기원하는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이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서 개최된다.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시민기획단(단장 윤성진)과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U-레페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페스티벌이다. 레포츠 관련 시연, 체험활동, 스포츠용품 중고마켓, 푸드트럭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별도의 개최식이 없고 관내 4개 권역 생활 건강체조단의 합동 펴포먼스로 서막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과 청소년 체험, 즉석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시민 아티스트 공연, 시민 레포츠용품 중고마켓, 시민 핸드메이드 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의정부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선정은 시민기획단에서 심의해 결정한다. 현재 의정부종합운동장이 자리한 녹양동은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자전거경기장, 야구장, 테니스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의 초ㆍ중등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기원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안성 관내 초ㆍ중등 학생들은 6종목 13개교 36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공도초 바둑 1명, 안성초, 백성초, 안성중, 안성여중 소프트테니스 21명, 어울초 에어로빅 2명, 공도초, 안성초, 내혜홀초, 만정초, 비룡초, 금광초, 미양초 축구 10명, 명륜여중 테니스 1명, 안청중 육상 1명으로 경기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울산, 문경 등에서 진행된다. 심상해 교육장은“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연습하고 다져놓은 훌륭한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발휘하여 학생선수로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체육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2동 체육회 위원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흡수량을 증대시켜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의 정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이해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 우리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졌다. 남규복 광명2동 체육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현 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 온도 낮추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기후 비상 시대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체육회가 이달 20일, 21일, 27일, 28일 4일간 연천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을 포함한 총 4개 구장에서 101개 팀 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한 ‘2023 연천군수배 경기도 초등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연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눠 개최되며, 미래 축구를 이끌어갈 경기도 내 축구 꿈나무들이 치열한 경쟁속에 아름다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회가 진행되는 경기장 곳곳에 구급차와 안전관리 책임요원 배치, 안전사고 발생 시 적극 대처하도록 책자를 배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은 “장차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인 만큼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뜨거운 경쟁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되, 부상 없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