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5동 체육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5월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출범했다. 초대 체육회장에는 전 교하동 통장을 역임한 황창선씨가 선출됐다. 임원진으로는 명예회장에 신승화 운정5동장, 수석부회장에 신선자, 전무이사 홍원식, 기획이사 안선희, 홍보이사 권영분, 당연직 이사로 운정5동 통장 전원이 임명됐다. 황창선 초대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운정5동 체육회 초대 회장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첫 발을 내딛은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체육회를 이끌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화 운정5동장은 “초대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분들이 서로 협력하여 운정5동 체육회가 활짝 꽃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5동 체육회는 6월 8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체육회 운영 및 구성에 대해 보다 상세한 논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6동 가족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0일 심학산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정6동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팜스마트 GTX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교하동에서 분동돼 신설된 운정6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했으며, 총 28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운정6동 체육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가 심판으로 경기 운영을 맡아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었다. 이날 골프대회 외에도 어린이 보물찾기 등 행사가 펼쳐져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대회 최저타수로(2인1팀 18홀 합계 123타) 우승을 차지한 e편한세상 운정어반프라임 윤충호씨 부부는 “평소 부부가 함께 즐기던 파크골프대회가 동네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반가웠고 1등까지해 더없이 기쁘다”며, “대회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많은 대회가 열리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 이천다원학교(학교장 전영숙)는 최근 16일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선 보치아 개인전에서 장준호(중2)학생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냈으며, 이를 이어 정현진(중2), 이주원(고2) 학생이 슐런 혼성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처음으로 디스크골프에 출전한 김국태(고2) 학생과 볼링 여자 개인전에 참여한 박나영(중3) 학생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원학교 전영숙 교장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간을 내어 연습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고, 먼곳까지 안전하게 지도하신 지도교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의 예체능 분야의 높은 성과가 그들의 심신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체육회와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9개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날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시의원이 참석하여 축구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식에서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쳐 선수들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공동 우승은 서조 축구회와 평갈 축구회, 공동 3위는 동덕 축구회와 피닉스 축구회가 차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FC 구단주는 22일 오후 집무실에서 투병 중인 홍시영 양의 부모에게 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액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열한 살인 홍시영 양은 다섯 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성남FC 서포터즈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소아암 일종인 림프모구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다. 신 구단주는 이날 모금액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빠른 쾌유를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영 영은 잘 웃고 표정이 밝아서 많이 잘 먹으면 충분히 병을 이겨 낼 수 있다”고 시영 양과 시영 양 부모를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한 금액은 지난달 16일 성남FC 홈 경기 입장 수입 중 50%의 기부금과 응원 메시지 티셔츠와 완장 판매액, 성남FC 선수단과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의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육상대회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27·용인특례시청) 선수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용인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상혁 선수는 우승 다음 날인 22일 이상일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용인특례시의 세심한 지원과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이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2주 동안 카타르 도하와 경북 예천, 그리고 일본 요코하마 대회에 나가는 등 강행군을 하는 가운데 국제대회에서 우승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우상혁의 우승은 선수 개인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과 용인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좋은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처럼 늘 밝은 모습으로 임하고,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3 세이코 골든그랑프리’에서 2m29를 넘어 호주의 조엘 바덴 선수를 제치고 올해 첫 세계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이코 골든그랑프리 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정하는 국제 육상대회인 ‘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올해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지원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금빛 담금질을 하고 있는 훈련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19~23일 광주하남 지역의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광주광남중을 시작으로 곤지암중, 동부초, 남한중, 하남천현초, 신장중, 광주초, 광주중을 방문해 5월 27일~30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관내 선수들을 사전 격려하고 울산 현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13개 종목(골프, 핸드볼, 펜싱, 복싱, 테니스, 수영, 씨름, 볼링, 양궁, 롤러, 바둑, 에어로빅, 리듬체조)에서 관내 18교 43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동부초, 남한중의 핸드볼 종목 및 곤지암중의 펜싱, 광주광남중의 양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어린이들이 지난 20~21일까지 1박 2일로 주말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주말체험 활동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최하고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사업’에 1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싹반 4~6학년과 나무반 1~2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택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1일 차 프로그램은 스포츠 안전체험(육상-레이저서바이벌/항공-패러글라이딩 지상체험), 스포츠 안전 특강(휴먼에러와 안전예방), 안전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2일 차 프로그램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의 연계로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청소년들은 생활 및 재난안전, 교통안전, 사회 기반 및 자연재난, 야외안전, 응급처치 전문체험, 4D 영상관 등을 견학하면서 교육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몸으로 익혔다. 주말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탄현근린공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 체험 마을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분과의 2023년 자치사업(사업명: 탄현2동 생활체육‘어린이와 다함께 희망을 조준하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한궁(생활체육)시합, 어린이 활쏘기(바울다트), 투호 등 전통놀이▲어린이 낚시놀이, 어른아이 함께하는 훌라우프존, 라켓캐치, 배드민턴, 디지털 사진인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 ▲더위를 식힐 시원한 슬러시와 팝콘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고양실버인력뱅크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팔에 예쁜 그림을 선물 받고 아트풍선 만들기를 함께 경험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이렇게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위한 작은 즐거움을 제공해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 행사의 주최자인 박기준 교육문화예술분과위원장은 “지난 5일에 이어 오늘까지 두 번의 마을행사를 끝으로 2023년 교육문화예술분과의 첫 자치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작은 행사로 어린이와 화합하는 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0일‘성남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한 종목인 축구대회’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학교 체육 활성화로 인성교육이 강화된다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2023 성남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축구뿐 아니라 농구, 피구, 탁구, 줄넘기, 풋살, 배드민턴 등의 총 7개의 종목을 운영하며,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92교, 249팀, 3,40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중이다. 특히 축구 종목은 5월 13일 사전리그를 시작으로 5월 20일 본경기 개막식을 진행했으며, 이 대회의 1,2위를 차지하는 중학교는 5월 27일 진행되는 성남FC 경기의 사전경기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오늘 대회를 성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규칙과 질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배우는 인성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오전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3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에 3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개선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사 직원들은 대회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및 시합 중 떨어진 공을 주워주는 등의 봉사 활동으로 장애인의 손, 발이 되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았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친목을 도모하며 함께하는 대회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