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9.11부터 9.15.까지 5일간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능력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주간 활동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공사홈페이지 배너 및 게시판에 개인정보에 대한 캠페인, 동영상 등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웨어 및 메신저 홍보, 개인정보보호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개인정보보호 간담회는 월롱청사 중회의실에서 공사 개인정보를 담당하는 개인정보담당자, 개인정보취급자 10명이 모여 개인정보에 대한 강화된 법률 및 처리방법, 고충 등에 대한 담화를 나누며 진행됐다. 최승원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보호주간(9.11.~9.15.)에 모든 임직원에게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했으며, 대국민 홍보를 통해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큰 주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광동교(퇴촌면 광동리 578-5 국지도 88호선)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교는 올해에만 벌써 극단적 선택으로 투신한 사람이 2명이며 다리 위쪽에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다리에서 물(경안천)까지의 높이가 낮아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한 장소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으로 시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CCTV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한 장비는 지능형 CCTV 총 10대로 고정 카메라(200만 화소) 8대와 회전 카메라(400만 화소) 2대, 방송 장비 등으로 광동교 모든 방면의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동을 통해 광동교 위에서 행위자의 이상행동 감지 시 안내방송은 물론, 소방‧경찰에 즉각적 신고가 가능한 지능형 상황 관제시스템으로 앞으로 이 구역에서의 사고 발생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CCTV 설치 및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광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는 등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17일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김포시민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차량관리를 위해 카포스 회원 약 100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700여대의 차량이 점검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조등·브레이크등의 전구 및 워셔액과 윈도 브러시와 같이 현장에서 교환 가능한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 오일류 등은 보충했고, 차내 연막소독도 실시 했으며, 조향·제동·주행 장치, 배터리, 타이어 등의 이상 유무를 살펴보는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추가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사후 정비를 꼭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점검 행사에 참가한 사우동 거주 시민은 “명절을 대비해 차량 점검이 필요했는데, 평소 시간이 없어서 점검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말에 간편하게 차량을 점검받고 부족한 오일도 보충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영대 교통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회원들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뜻깊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6일부터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 정문 앞에서 '양성면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동일 사업부지내 사업계획서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차례에 걸쳐 반려됐지만 지난 8월 초순 사업자가 다시 신청서를 접수했다. 반대대책위에서는 “양성면은 분지 지형으로 오염물질의 확산이 어려우므로 주변 공장, 축사, 마을 등에 미치는 환경적 악영향이 심각하다.”며 “세 번이나 반려된 사업이 다시 접수된 것은 안성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강력히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공공 체육시설과 신고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329개소로 신고 체육시설 274개소는 사업주가 체육시설알리미에 접속하여 점검표를 토대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공공 체육시설 55개소는 시청 관계자가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 소방시설 완비 여부, ▲ 건물 내·외부 손상 균열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손준기 부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정동(차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4일 제271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스토킹범죄 피해자 지원 항목에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안전 물품 등을 지원하는 규정 신설이다. 손준기 의원은 “스토킹은 다른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단계부터 대응하고 예방책을 세워야 한다”라면서 “제도적인 장치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불시에 발생하는 범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물품 등을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토킹 예방과 여성의 안전 문제는 경찰행정의 관할로 치부될 것이 아니라 부천의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5일 산들초 옆 공원에서 실버경찰대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실버경찰대’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실버경찰대’는 실버경찰대가 월 1회 주민들의 상습 민원 및 관내 단체 회원의 건의 사항 등을 취합해 민원을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함께 관내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 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청결 활동 장소는 학교 앞 공원으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선 선정됐다. 권영덕 운정2동 실버경찰대장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생각에 즐겁게 청결활동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청결한 운정2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사회 선배로서 몸소 모범을 보인 실버경찰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실버경찰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2동 실버경찰대는 ‘찾아가는 실버경찰대’ 활동 외에도 운정건강공원 청결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봉사활동 등 깨끗한 운정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3년 2차 학교폭력 실태(표본)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중 4% 표본 조사로 이루어진다. 학생이 가정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에 개별 접속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인증번호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조사내용은 2023년 1학기부터 조사 시점까지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등이며, 기간 중 24시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실태조사의 세밀한 분석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보호구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포스터와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북을 수원시 모든 부서에 배포했다. 직원 근무 현장과 휴게실 등에 안전보건법령요지 포스터와 안전보건표지 게시를 의무화해 근로자들이 위험요소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와 표지뿐 아니라 스티커북으로도 제작해 배포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의무사항 이행과 원활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모든 부서의 홍보물 게시 현황을 조사‧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해서 홍보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오는 20일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명사 초청 특강 ‘2023 제6회 레인보우 아카데미’에서 조선미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 용인특례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특강에는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선미 교수는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저자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육과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및 부모 교육’을 주제로 자녀 행동의 올바른 통제와 훈육 방법 등 부모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이뤄져 육아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음 달 19일 열리는 ‘2023 제7회 레인보우 아카데미’에는 김헌 교수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도전의 가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13일부터 22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상품 218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추석을 맞이해 한우(5종), 포도(2종)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해, 한우 2kg은 기존 40만 7천 원에서 23만 8천 원으로, 샤인머스켓 3kg은 6만 원에서4만 3천2백 원으로 온라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경기도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구매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트 내 경기농식품관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점, 22일부터 25일까지 수원점에서 배와 송산포도 할인을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고양점에서는 누룽지 1+1행사를, 수원점에서는 2만 원 이상 구입 시 송편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한국마사회, 민간로컬푸드와 상생·협력해 밤, 대추, 식혜, 전통장류 등을 과천 경마공원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금액과 동일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농가에 활력을 주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 증진을 위한 광주 곤지암 리버마켓에 참여해 옥수수,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