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24. 3. 27(수)‘봄맞이 대청소의 날’행사를 통하여 농업기술센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실내·외 정리정돈,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방치된 적치물 처리 등을 부서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이번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통하여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센터 환경을 유지하여 깨끗한 안성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봄을 맞아 조안면 딸기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증가있다.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28일 조안면 이장협의회와 송촌리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송촌리 딸기농장 주차장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450kg을 수거했다. 또한, 딸기농장 운영 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딸기연구회장인 이재석 송촌2리 이장은 “많은 방문객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딸기체험을 하고, 조안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청소하는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생긴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27일 상패동 일대에서 새봄맞이를 위해 영농폐기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봄철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대상으로는 관내 농업인으로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와 파쇄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텀블러 이용하기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 방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이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인권존중 조직문화 구축 및 인권경영 확산 실천을 위한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부 인권경영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경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화성시환경재단 인권경영 현황 보고 ▲인권영향평가 계획 보고 및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제1기 인권경영위원회는 화성시환경재단의 인권 경영 실천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인권분야 활동가, 노무사, 내부 관계자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화성시환경재단의 인권경영제도 및 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며, 사업이나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피해 예방을 위한 인권영향평가를 심의 의결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인권 존중 등 사회적 가치 실천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권경영위원회와 함께 인권경영을 실천하며 인권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28일 반석산에코스쿨 교육실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하는 법정계획으로, 각 지자체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화성시는 최근 5년간 인구수 27%, 사업체수 89%가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도시로 탄소중립 실현이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따라 화성시연구원에서 화성시 여건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맡아 오는 12월까지 화성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목표와 이행과제를 수립한다. 주요 연구내용은 ▲화성시 온실가스 배출여건 및 중장기 감축목표 설정 ▲비전, 목표, 전략 및 추진 로드맵 수립 ▲전략별 추진과제 및 중점과제 설정 ▲추진체계 및 재원계획 마련 등이다. 이날 보고회는 오제홍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화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및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화성시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27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 회원 60여 명과 함께 새봄을 맞아 실시한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대청소가 아닌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청소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3월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의 달’로 정해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해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뿐만 아니라 상업지구 골목, 잎새어린이공원 등을 4개 조로 나눠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등 생활 쓰레기 300L 분량을 수거하며 청결한 도심 환경을 만들었다. 정서정 회장은 “환경정화로 쾌적해지는 거리를 보며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노력이 모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경 자치민원과장은 “봄을 맞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만큼 청결한 생활환경을 위해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불법 경작 및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골머리를 앓던 자투리 시유지를 활용해 코스모스 마을정원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을정원은 관내 무단 방치된 땅(장암동 17-18)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자는 장암동 통장협의회의 제안에 따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최근 장암동 통장협의회 통장 10여 명이 두 달 후 멋진 꽃밭으로 변신할 마을정원을 상상하며 해당 부지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줬다. 강정남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코스모스 정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오래도록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마을을 두루 살펴 버려진 공간을 예쁜 힐링 공간으로 만든 통장협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장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4월 20일부터 개최하는 2024 군포철쭉축제에 참여할 다양한 먹거리 및 축제상품, 공연 ‧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개최된다. 축제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군포의 맛’, 철쭉 관련 아이디어 상품 및 지역 대표 상품 제안전인 ‘군포의 멋’,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과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군포의 락(樂)’이다. ‘군포의 맛’은 완제품과 반조리·조리 음식, 음료 및 스낵 등의 총 4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군포시 관내에 소재한 소상공인 음식점(30개)과 경기도 소재 푸드트럭 사업자 업체(10개)를 모집하며, 1년 이상 군포시 거주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군포의 멋’은 철쭉 관련 아이디어 상품 및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창작품 제안이 가능한 10개 업체를 선발한다. 공예품, 지역특산품 등 상품 특성에 제한 없이 군포시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군포의 락(樂)’은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버스킹 형태로 진행되는 ‘초막골 라이브’에 참여할 공연 프로그램 10개와 차없는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놀이 및 체험존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봄철을 맞아 기온 상승에 따른 식수사고를 예방하고 상수도 신뢰를 제고하고자 배수지 청소 및 간이 급수시설(약수터) 저수조 청소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달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6개 배수지 15개 저수조 청소를 진행하며, 동 기간 관내 약수터 7개소 저수조 청소를 진행한다. 식수 사고에 대비하고 깨끗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및 약수터 저수조의 벽면 및 바닥 등에 붙어있는 고착물과 침전물을 청소한다. 또한 청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혹시 모를 수질 사고에 대비해 청소 후 12시간 정도 수돗물을 안정시킨 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등 신중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수도 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미세먼지 및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주요배출원인 특별관리공사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오산시 명예환경 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관련 발생사업 신고(변경) 여부 ▲방진벽, 방진망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야적 물질 방진덮개 사용 상태 ▲진입 및 출입로의 포장 여부와 기타 필요 조치의 이행 여부 등이다. 장현주 환경과장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주 발생원 중 하나인 비산먼지의 집중 관리가 매우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비산먼지를 철저히 관리하여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오산시민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가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의 유입 차단을 위해 집중감시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는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발생이 감소했으나, 2023년 941명으로 증가했고 2024년 2월까지 신고된 환자 수가 414명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부천시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독성쇼크증후군(STSS)과 동일한 원인균인 성홍열(A형 연쇄상구균)에 대한 전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발생상황을 지속 확인하는 등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주로 점막 또는 상처 부위의 접촉이나 비말을 통한 호흡기로 감염된다.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회복될 수 있으나, 중증으로 진행되면 호흡곤란, 장기부전과 괴사, 패혈증 쇼크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독성쇼크증후군(STSS) 예방수칙으로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 최소화 ▲의심 증상 발생 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