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3월 9일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결의대회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및 공직윤리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청렴 구호를 외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산림녹지과 전 직원은 ‘청렴한안성’, ‘깨끗한행정’, ‘부정부패NO’, ‘금품수수NO’, ‘부정청탁NO’를 외치며 청렴한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첫걸음으로 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을 위해 나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산림녹지과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지난 3월 4일, 사업담당자 및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모여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업담당자와 업체 직원 1:1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시청사 전기시설 보수공사에 따른 행정정보시스템 일시 중단 작업으로 사업담당자와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마련되어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통한 청렴 결의대회를 추진할 수 있었다.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투명한 업무수행에 있어 청렴성을 의심받는 행위 등을 하지 않을 것을,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은 청탁,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정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로 청렴에 대해 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20여 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 기본법'제5조의2에 의거하여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성되는 기구로서 청소년 정기회의, 교류활동, 워크숍,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안성시 청소년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소속집단(학교, 단체 등)을 둔 청소년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또는 네이버 URL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여성공무원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지부는 이번 행사에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340송이를 구매해서 전달하며 지역 농가 도움의 의미도 함께 담아 전달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인권·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7년 UN에서 공식 지정한 날이다. 이날 노동조합 간부들은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출근하여 안성시청 청사를 청소하시는 여성 청소근로자를 시작으로 민선8기 여성 시장인 김보라 시장까지 직책에 상관없이 장미꽃을 전달했으며, 이를 받은 여성 공직자는 “출근길에 예쁜 꽃을 받으니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여성노동자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어려운 시기에 여성노동자들에게 더욱 힘이 되어주는 노동조합이 되길 바란다.”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9일 서운면사무소에서 ‘(구)포도박물관 문화재생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운면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의 개요 ▲기본구상 설명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포도박물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 부지의 지역 여건, 시설 연계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구조안전성 검토 결과 D등급으로 구조적인 안전성 보장이 어려워 철거 후 포도테마공원 등 다목적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 지역여건 등 연계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결정된 사안에 대하여 행정절차 이행 후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2023년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 8,253건) 291,128천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3월 9일에 발송했으며, 정기분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이번 2023년 1기분 부과금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2022년 12월 31일 부과기준일,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여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납기 내(3월31일) 납부하지 않으면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20조에 의거 체납된 부담금의 3% 가산금이 부과되며, 독촉기간(4월30일)이 지나면 『지방세징수법』제33조 규정에 따라 자동차, 건물 등 재산을 압류하게 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인터넷뱅킹, 위텍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자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등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추진하여 관련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이주민 ▲장애인 ▲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는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폭력의 의미와 범위를 명확하게 알고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며,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여 처벌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봄철을 맞이하여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안전 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일정을 조율해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전 관련 이론과 도로 주행 연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내년 4월 3일까지 적용되는 보험은 외국인 포함,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이용 부상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최대 1천만 원 ▲후유장해 최대 1천만 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가 유실,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으로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부과 대상이며, 고양이의 경우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하여 동물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보다 작은 마이크로칩을 반려동물의 양어깨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파손·파기의 위험이 적고, 부작용도 거의 발생되지 않아, 외장형 방식에 비해 유기, 유실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소유자에게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반려묘 소유자는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진료, 상담비용 1만원을 내고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며, 올 한해 300마리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총 10개소로 우리동물병원, 이성준동물병원, E마트-쿨팻동물병원, 행복한동물병원, 안성동물의료센터(시내권), 일죽종합동물병원(일죽면), 롯데마트-쿨펫동물병원, 웰니스동물병원, 함께오래동물병원, 슬기로운동물병원(공도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문면사무소은 지난 8일, 용문면 연수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돌봄마실’을 추진한다. 이번 ‘돌봄마실’ 사업은 용문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용문면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날 연수1리 경로당에서는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간호직공무원의 혈압 혈당체크 및 낙상방지를 주제로 한 건강교육 ▲2부 전문강사를 통한 시니어 건강체조 ▲3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진행했다. 임수황 연수1리 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잃었던 주민들의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고, 특히 간호직공무원을 통해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실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민·관협력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여 보편적인 돌봄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5명으로 주부, 직장인 등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9기 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활동 방법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단의 자체 투표를 통해 참여단 임원을 선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정부‧지자체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과 의견제시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참여단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생활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