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12일 양일간 안양과천 유‧초‧중‧고등‧특수학교 교(원)장과 교(원)감 21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주요 안건은 △2025.3.1.자 관내 교(원)장, 교(원)감 전보, 전직, 승진자 소개△2025.3.1.일자 조직개편 △ 2025 경기도교육청 정책 사업 △ 2025 안양과천 핵심 사업 △상반기 교육국․행정국 주요 업무 안내 △ 관리자 네트워크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로 2025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과 안양과천교육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1섹터인 학교 주도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2섹터인 교육지원청 주도의 경기공유학교 운영 등 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교육을 위해 학교평가와 연계한 학교자율과제를 내실있게 운영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의 행복을 중심에 두고 안양과천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 신학기 대비 기숙사 학교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3월 17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신학기 화재예방 안전점검은 야간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학교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7일 동두천 학교 1교, 3월 11일 양주 학교 2교 등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 3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학교 관계자,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검검 주요항목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스프링클러 및 소방펌프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방염 물품 적정 구비 여부 등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기숙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과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이종림 단장, 김상식 감독, 주장 박지훈 선수를 비롯하여 양 기관의 업무 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프로그램 개발, 운영, 홍보를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함께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공헌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헌형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이 기부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거나 기부된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헌형 프로그램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선수가 강사로 참여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농구 선수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은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우고, 팀워크와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우리가 사는 광주’,‘우리가 사는 하남’을 관내 초등학교에 개발·보급했다. ‘역사의 고장 너른고을 광주이야기’,‘ 두미강이 흐르는 우리 마을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지역화 교재는 광주와 하남 각 지역의 문화, 역사, 지리적 특색을 반영하여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발됐다. 지역교사들이 직접 발로 뛰며 광주와 하남 지역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역사적 의미 등 자료 개발, 사진 촬영, 교재의 삽화 등 교재 개발에 힘썼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를 학생들이 직접 조립하여 만들어 볼 수 있는 입체 꾸러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조작활동 과 지역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또한 3월 중 ‘지역화 교재 활용 방안’을 주제로 관내 교사 대상 연수를 진행하여 ‘지역기반 미래교육과정’을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교사와 학생들의 지역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1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활동을 통한 학습 경계 확장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개별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다. 이번 1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초3~고3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2일(수)부터 3월 17일(월)까지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강 신청은 6개 영역의 공유학교에서 모두 21개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리더십 아카데미, K-POP 댄스, 신나는 볼링, 나무와 지구를 설계하다, 돈가방 업고 튀어!(경제 교육), 무선 자동차와 드론 등 흥미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군포 시청과 협력하여 1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위해 여러가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산본 도서관, 틴터(군포시청소년 카페), 그림책꿈마루 도서관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군포시청 교육체육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달중학교과 박달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3월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주도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달청소년문화의 집(소장 김기홍)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달중학교 교장과 교직원, 그리고 박달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 문화 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 ▲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성화 ▲ 청소년 동아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달중학교 이규철 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박달청소년문화의 집 김기홍 소장도 “우리 마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마을 안에서 꿈꾸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박달중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0일 '2024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표창을 전달함으로써 포상의 영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표창에서는 재단법인 의정부장학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황종현(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임)과 임창수(재단법인 의정부장학회 이사)가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단법인 의정부장학회는 관내 학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균등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대상이 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국민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표창이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큰 격려가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 고1부터 시행되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했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란 고교학점제에서 학생들이 학점이수 인정기준에 따라 스스로 선택한 과목을 책임감 있게 이수하고 학교는 과목별 이수기준 미도달 학생 예방지도와 보충지도를 통해 최소한의 성취수준을 보장하여 학점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2월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구글 공유 문서 Q·A를 구축하여 실시간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최소 성취수준보장지도 업무 담당자 대화방을 개설하여 학교의 어려움을 듣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련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패들렛을 활용한 자료 공유 시스템을 통해 신학기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이 궁금해하는 예방지도와 보충지도에 대해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과정의 어려움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2025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학생이 기획하고 제안한 주제를 지역자원과 연결해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3~고3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을 활용해 올해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기초단계와 전문단계로 구분해 지역의 대학, 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기초단계는 학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미디어, 예술, 생태 등 다양한 주제 활동을 248교에서 각각 35차시 이상 운영한다. 전문단계는 창업·디지털 등 미래 역량 신장 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젝트형 활동을 70교에서 각각 55차시 이상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공유학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차 3월 19일, 2차 3월 26일에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맞아‘학생통학버스 안전점검주간’을 운영한다. 고양오금초등학교, 금계초등학교, 내유초등학교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해 운행 중인 학생통학버스를 대상으로 ▲노선별 운행경로 ▲차량 안전장치 ▲승하차 안전 지도 ▲학생들의 불편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3.10.(월) 등굣길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교행정지원과장 및 학교 관계자가 고양오금초등학교 학생통학버스에 함께 동승하여 현장의 안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승하차장소에서 학부모와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금계초등학교, 내유초등학교 학생통학버스 또한 동승하여 현장 맞춤형 점검을 진행할 예정으로 학교와도 계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통학버스가 안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학생통학버스 운영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학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부터 ‘교육공무직원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급여 통합지급’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교육공무직 8개 직종에 대한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지급해왔으나, 학교 급식실에 근무하는 직종(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은 학교에서 인건비를 지급해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급여업무 이원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TF를 운영하여 재원‧시스템 등에 따른 문제와 개선방안을 연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학교행정업무개선 담당관에 급여 통합을 제안하여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 인건비 지출과 정산을 교육지원청에서 집행함에 따라 학교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써 2025년 화성오산 지역 시범운영에 따른 학교 의견을 반영하여 2026년 공립학교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통합지급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통합지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통해 전면 시행 가능성을 살핌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