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한다. 또한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달 간 결정·공시한 사항에 대하여 토지소유자등에게서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3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인 총 3,833필지의 지번별 평방미터(㎡)당 가격이며,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된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동으로 변경된 토지이용 사항에 따라 개별공시지가가 변경돼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특히 관련 토지소유자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부곡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업장 화재‧폭발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의 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경기도와 의왕시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또 긴급구조기관인 의왕소방서와 재난대응 유관기관 등 19개 기관 및 단체 등에서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훈련 장소인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와 이와 인접한 현대모비스 근로자 200여 명이 시민체험단으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을 반영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토론훈련(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과 현장훈련(통합지원본부)의 실시간 연계는 물론, 경기도와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영상회의 진행을 통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으며,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이용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이날 훈련에는 훈련 공동주관기관인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의 훈련 참여와 행정안전부 김용균 재난정책관리국장의 참관으로 훈련의 성과를 높였다. 토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11월 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3년 마무리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15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2023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30명(개인 21명, 법인 9개소)으로,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된다. 공개범위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한편, 경제상황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해 납세자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장애인 복지단체 및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023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정기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회계 집행의 적정성 및 투명성을 점검하고 장애인 복지단체 및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투명한 재원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인건비 및 운영비 △후원금 및 후원물품 △회원 관리 △상근 직원 근태 관련 점검 등이다. 특히 시는 점검 결과를 2023년 상반기 지도점검 결과와 비교해 지적 사항이 반복되는 경우 해당 시설에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행정처분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를 증진하고 부정 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현장 지도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11월 24일까지 의료급여 부당이익금·구상급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의료급여 부당이익금·구상금을 징수하기 위해 지난 25일 체납자를 선정했고, 27일에는 이들의 개별 체납사유 등을 분석해 최종 현장 조사 대상자를 27명으로 확정했다. 수원시는 11월 24일까지 현장 조사 대상자의 주민등록지를 방문해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의 체납사유를 분석해 징수가 불가능한 채권을 분류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인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가동한다. 수원시는 지난 6~9월 수원로데오거리 4개소,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 7개소, 화성행궁거리 3개소 등 주요 인파 밀집 지역 14개소에 AI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해 10월 중순부터 정식 가동하고 있다. AI 카메라 시스템은 일정 공간에서 인파가 밀집하면 이를 포착해 재난상황실로 알림을 보내고, 재난부서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재난상황실 담당자가 이를 검토하고 관할 소방서, 경찰서에 상황을 알려 신속히 초동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수원시가 구축한 시스템은 전국 최초 현장 엣지 AI 카메라 방식의 시스템이다. 고가의 지능형 영상 분석 서버를 이용하지 않아 구축 소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무선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치장소에 제약 없이 구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AI 카메라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시민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수집되는 유동인구 분석 자료를 시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남119 안전센터와 함께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동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광남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훈련교관으로 참여하여 화재 대피요령 및 소화기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했다. 아울러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전파, 화재 발생 신고, 초기 화재진압, 대피 훈련을 진행하여 실습하는 등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재난 발생 시 대응요령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늘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광명5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27일 광명2R구역 현대엔지니어링 아파트 공사장에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출동과 대응능력 향상을 필요로하고 대형 복합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장의 총괄지휘·조정·통제권 강화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명확한 임무 확행, 민간자원의 신속 동원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관계기관·단체 총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의 중점사항으로는 ▲재난발생시 공사현장의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강화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의 원활한 협업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관련 기관의 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금일 훈련에는 최민 도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광명시가 유독 대규모 공사현장이 많은곳이니 시민뿐만아니라 공직자분들도 항상 긴장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오늘 이 훈련이 안전의 시작이 됐으면 좋겠고 광명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이 실전처럼 훈련을 잘 준비해주셔서 굉장히 인상깊었다.” 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평재 서장은 “다양한 복합 재난을 대비하기 위하여 사전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27일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에서 ‘2023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강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강수현 양주시장과 통합지원본부장인 박성남 양주부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협업부서,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8사단, 국군양주병원, 대한적십자사, 한국전력공사, KT,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서울우유 양주공장 등 민-관-군 4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은현면에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화, 긴급구조, 수습복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훈련과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해 보다 내실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소방서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22년)간 양주시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22건 발생했으며, 발상한 원인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95건,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 24건, 소각 행위로 인한 화재가 29건, 이외 기타 부주의 화재가 161건으로 나타났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평상시 안전수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수칙은▲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차단하기▲화기 취급 시 자리를 비우지 않기▲음식조리 시 자리 떠나지 않기 등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생활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자세가 화재 예방의 첫 걸음이라는 걸 명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동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평촌중앙공원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공무원, 안양동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안양시가 올해 네 번째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평촌중앙공원 미관광장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형 탐지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서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시는 상시형 탐지시스템이 화장실의 불법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관의 현장 확인, 기기 제거 등 과정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시민들에게 시연하며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범계역과 평촌역의 상가건물 6개소 내 공중화장실을 합동점검하고, 불법촬영 예방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점점 심해지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