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5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선수 1만 6천924명, 임원 3천10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회장이 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바뀌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8일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에서 체육계의 의견을 수용해 대회장을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경기도체육회장은 대회장으로서 대회사는 물론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맡게 돼 체육회 중심으로 체육대회를 치르게 된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발맞춰 개회식 사용 전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화현면행정복지센터 운동장에서 ‘4개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화현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4개면 면장 및 이장단 등 포함한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김영숙 화현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족구 경기, 오재미 던지기 체육행사에 이어 2부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이장단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강인 화현면이장협의회 회장은 “체육대회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이번 체육행사가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47번 국도변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에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최대 생활스포츠 축제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고양시 전역의 40여 개소 경기장에서 총 25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시는 2008년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이래 무려 15년 만에 다시 본 대회를 준비하는 만큼,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했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희망의 소리,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양예고의 대회 성공 기원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시태권도시범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선수단의 선서 이후 수준급의 주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드론아트쇼와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고양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당일 고양종합운동장 남문 광장에서는 인기 유튜버 ‘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평택시티즌FC가 평택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11월 말까지 신청 학교를 돌며 진행하는 ‘2023 평택시티즌FC와 함께하는 드림 서포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수가 직접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축구 클리닉과 팬 사인회 등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경기도 평택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으로서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 평택시티즌FC는 지난 6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죽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준원, 전해민, 김민준, 이경훈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 이날 드림 서포터는 죽백초 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단과 선수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본 수업에 앞서 스트레칭과 축구공을 활용한 놀이로 간단히 몸을 풀었다. 선수별로 팀을 이루어 미니 축구게임 등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길 수 있는 활동들도 마련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사인회 시간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한 전해민 선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재미있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지초등학교(교장 김수경)는 9월 9일 경기도 의왕시 국민체육센에서 열린 ‘제12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참여하여 여자 초등부 우승을 했다. 학교를 대표하여 여자 초등부에 출전한 5, 6학년 9명의 학생들은 신지초 사제동행 ‘아침 방과후 탁구교실’을 통해 기른 기본기를 바탕으로 매일 아침 체육관에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을 했다. 대회 당일 신지초 선수들은 경기도 의왕시 국민체육센터로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하여 가볍게 준비운동과 기본 훈련을 실시하는 등 파이팅을 보여주었다. 이어 지친 기색도 없이 신지초 선수들은 오전 9시에 시작된 예선전을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까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스포츠클럽 대회를 함께하는 친구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우리팀, 상대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경기를 마치고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인사를 나누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지초등학교 김수경 교장은 “학생들의 체력과 배려심, 성취감 등 건강한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클럽활동이 교육감배 우승이라는 좋은 결실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 아침마다 즐거운 사제동행 스포츠클럽을 만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10회 안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 규모로 총 44팀 선수 및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최고의 시설로 조성·운영 중인 안산시 능안운동장 내 론볼 경기장에서 오픈 3인조 및 B4 복식 부문으로 열띤 경쟁 속에 진행됐다. 첫날은 32강 예선 경기를, 둘째 날은 본선 경기(16강~결승전)로 치러졌으며, 대회결과, 오픈 3인조 부분에서 화성시가 1위, 그 뒤를 이어 수원시와 안산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치했다. B4 복식 부문에서는 시흥시가 1위, 수원시가 2위, 안산시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아울러,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의 후원으로 경품추첨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안산시 론볼 경기장을 방문해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및 홍보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꿈드림 축구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축구를 좋아하거나 장래 축구선수를 희망하는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아동들은 이날 축구교실에서 용인시축구센터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스트레칭부터 드리블과 패스 등 축구 기술을 배우고 팀을 나눠 축구 경기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아동은 “오늘 축구교실에서 신나게 경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축구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한 번씩 축구교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9일 가평볼링센터에서 “가평군 꿈나무 유망선수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3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육성사업” 일환으로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공모(도비)사업이다.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가평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약 30명이 함께했다. 지난 1차대회 결과는 3경기 합계 ▲1위 가평초 이민홍(12) 496점 ▲2위 가평초 손태희(12) 473점 ▲3위 가평초 안승현(12) 450점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이번 볼링대회 통해 기량향상과 더불어 유망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14일 2차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조종면에 소재한 보송볼링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차 대회 참가접수는 현재 모집 중이며 가평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청 육상팀은 지난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대회로 서천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9월 7일 목요일부터 9월 9일 토요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가평군청 육상팀은 김다은 선수가 100m 1위(11.79), 200m 1위(24.43)라는 좋은 기록으로 대회 2관왕을 차지했으며, 100m 2위(11.99)는 가평군청 육상팀 김소은 선수가, 200m 2위(25.05) 전하영 선수가 입상해, 이번 실업단대항 마지막 대회에서 단거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계주 종목에서도 아쉽게 1위(45.96) 안동시청에 0.1초 차이로 2위(46.06)로 입상했지만 최고의 팀워크와 좋은 분위기로 이번대회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 종합 2위로 마지막 실업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부족함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9일 가평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G-스포츠클럽 축구 A-매치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G-스포츠클럽 A-매치데이는 자체대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이해와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가평군 G-스포츠클럽 축구 회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A-매치데이 행사를 즐겼다. 우선, 유아(5·6세)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매치로 평소 갈고 닦아 온 아이들의 실력을 뽐냈으며, 이벤트 매치로 아빠 축구경기와 엄마 승부차기를 진행하여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말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마임 같은 공연인 넌버벌 공연(마트쇼)을 준비하여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이날, 서울이랜드FC 코치 및 선수(정혁 코치, 송시우 선수, 박창환 선수)들이 방문하여 학년별 MVP 수상 및 팬사인회을 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푸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곧 가평군 체육의 희망이기에, 오늘 이 행사를 통해서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13일 경안동 109-2 일원에서 장애인체육지원시설인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광주시의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등에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NH농협 광주시지부는 쌀 150포(10㎏)를 기탁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했다.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체육수업, 스포츠 행사, 레저활동 등을 위한 최적의 시설로 조성돼 광주시 장애인체육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적합한 운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이번 사업은 광주시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며 “장애인체육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 포용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