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4일 곡선동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동 단체원은 새봄맞이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곡선동 통장 등 단체원 40여 명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곡반정동 축협 인근 등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김인숙 회장은 “모든 생명이 기지개 켜는 따뜻한 봄을 맞아 곡선동 환경 정비를 위해 청소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곡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곡선동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협의회와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권선1동 권선파출소와 협업하여 관내 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지킴·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지난 14일까지 진행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권선1동 맞춤형복지팀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앉아서도 할 수 있는 건강운동과 봄철 대기오염 발생 시 주의할 점을 교육하며 운동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서 권선파출소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대처 방법을 안내하며 범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교육 말미에는 어르신들이 자신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을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찾아와서 교육을 해주니 더 편하고 관심을 갖게 된다. 직접 운동을 알려주니 배우기 쉬웠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권선1동 관계자는 “이번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여름에는 온열 질환 관련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데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2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분기 프로그램은 총 14개 과정으로 △전산교실(한글) △전산교실(엑셀) △손뜨개 △서예 △커피 바리스타 △연필 인물화 △사물놀이 △수채화 △캘리그래피 △색연필화 △요가 △탁구A △탁구B △라인댄스(초급반)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이다. 구운동은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구운동 주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강의를 들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구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3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소외계층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장 담그기에 참여한 위원들은 손수 장독을 씻고 메주를 담으며 이웃들에게 전통 장을 나눌 생각에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담근 전통 장은 5월에 2차 작업과 숙성작업을 거친 후 추석에 세류1동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맛있는 간장과 된장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장미선 위원장과 위원들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노력이 세류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힘이 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쌀쌀한 날씨 가운데에서도 손수 전통 장을 담그는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광명극장(광명시 철망산로 2)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광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며 지난해 11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많은 주민이 궁금해하는 사업추진 일정과 보상 절차와 방법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그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원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민 중심으로 신도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을 출범시키는 등 광명시민이 바라는 신도시의 미래를 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주민이 바라는 신도시 계획을 수립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설명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신도시조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약1,271만㎡(384만 평)에 7만 호가 공급되며, 여의도 면적의 1.3배인 약 380만㎡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연탄 400장 기탁 및 배달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동절기 연탄 봉사에 이어 봄철 꽃샘추위에 대비하고자 연탄 사용 저소득층 2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씩 총 400장을 전달했다. 김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3월은 특히 꽃샘추위가 잦고 일교차가 큰 시기로 난방을 위해 연탄이 계속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봉사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으며, 소요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나서주시는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분들이 따뜻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패동새마을지도자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1분기에 실시하는 LED벨 설치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관내 난청노인 및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각 통장 및 위원들의 제보로 발굴된 난청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패동장은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해 발로 뛰고, 업무역량 역시 날로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함을 실감한다. 이번 협약이 복지 그늘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상패동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복지 사각지대가 급증함에 따라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함은 물론 위기 이웃 발굴 등에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과 생활업종 종사자를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업지구가 중심인 관내 특성을 반영하여 동네사랑방과 종교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통해 인적 안전망을 최대한 확충하는 한편, 고위험 위기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 결연도 맺을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 이웃을 끊임없이 발굴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필수”라면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충하여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3월 20일부터 2023년 2/4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4월 1일에 수업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스포츠댄스(주·야간), 요가, 방송댄스, 맷돌체조, 액티브 시니어모델, 서예교실, 기타(주·야간), 노래교실, 전통민화교실, 송서율창으로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 활동을 누리고 이웃 간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작은 도서관 자료실에서 3월 14일부터 하선정 작가의 도서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의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선정 작가의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은 봄과 어울리는 작품으로 딸기 케이크, 귀여운 동물, 마법주스, 방귀소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어린이 독자의 흥미를 끄는 도서이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 2주 전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장티푸스란 장티푸스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전신 발열 질환으로, 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발열, 두통, 복통, 설사 등이 있으며 주로 인체 배설물이나 상하수도 관리에 문제가 있는 지역에서 유행이 발생한다. 장티푸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접종이 권장되는 위험군으로는 ▲장티푸스 유행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이나 체류자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 ▲장티푸스 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요원 등이 있다.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 감염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해당 지역에 방문 예정인 경우 항체 형성을 위해 방문하기 2주 전에는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만 5세가 지나야 접종 가능하며 콜레라, 황열, MMR과 같은 생백신을 비롯한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