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월례회의 개최 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특화사업 추진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저소득1인 가구를 대상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사업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새봄! 청춘의 날’ 사업의 운영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확인된 위기이웃 네 가구를 선정하여 연계 가능한 복지사업과 지속적인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월례회의 후 관내 도시재생센터 공유주방에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가구 12세대에 전달하며 일상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위원장은 “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혜택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이 잘 정착되고 주민들의 노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를 위해 불고기와 시래기국, 전 등을 만들어 17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반찬 나눔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고 재료를 직접 손질하며 영양과 사랑을 듬뿍 담은 반찬을 만들었다. 이해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우리 이웃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늘 기쁜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류1동 새마을 부녀회는 반찬 나눔에 쓸 식재료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며 매해 꾸준한 아웃사랑 반찬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우리 가족 중1은 이런 책을 읽어요’를 주제로 3~4월의 시민사서로 선정된 광명시민이 추천한 책 35권을 오는 4월 30일까지 2층 종합자료실Ⅰ에서 전시한다.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자녀가 있는 가족이 참여한 이번 추천 도서 전시는 중학교 1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을 모았으며, 전시자와 주인공 간의 가상 인터뷰, 도서와 얽힌 추억 및 명대사를 함께 비치하여 ‘스스로에게 당당한 어른이 되자’를 외치는 중학교 1학년의 당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 이주하 님의 어머니 정혜임 님은 “저희 딸은 책을 읽으며 힐링하고, 감동하고, 세계를 알아가며 책에 푹 빠졌다. 딸이 읽은 멋진 책들을 도서관에 다니는 분들도 함께 읽었으면 해서 딸과 같이 신청하게 됐다”며, “딸이 중학교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걸음마다 책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이 가득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하도서관 ‘시민사서’는 시민의 독서문화와 도서 공유문화를 격려하는 ‘책장을 도서관으로, 도서관지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민이 직접 주제 및 도서 선정부터 전시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북 큐레이션 문화 프로그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출범 후 첫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탄현2동 주민자치회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번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손뜨개(목요일 10:00~11:30)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실(목요일 13:00~14:30) ▲캘리그라피(금요일 10:00~12:00) ▲드로잉, 수채화(금요일 13:00~15:00) 4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2분기(4월 6일~6월 30일)동안 목요일, 금요일에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특색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문화강좌 강사를 공개모집하고 주민자치회의 심의를 통해 분기별 프로그램을 확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주민의 반응 및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의 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활성화 시킨 계획이다. 박병일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 TF팀을 구성, 4월 개강을 위해 준비했으니 주민들의 호응을 바라며 앞으로 탄현2동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2분기(4~6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신규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3월 20일부터 동 행정복지 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에서 수강 접수를 받으며 4월 3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2분기 프로그램은 기존 강좌 외에 기초바리스타과정(3급), 부동산, 어반스케치, 필라테스·요가 등 5개 신규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52개 강좌로 운영되며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모집, 안내문 제작 등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제반 준비사항을 마쳤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2분기에는 지역주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와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2023년 2분기(4월~6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중산2동 개청 후 두 번째로 개설되는 강좌로 임시청사의 여건에 맞추어 과목, 인원 등을 고려하여 강좌를 편성했다. 취미교양, 어학, 어린이 강좌 3개 분야에 △서예 △손뜨개 △보태니컬아트 △정리수납 △마크라메 △민화 △여행영어 △어린이 보드게임 △어린이 보드게임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지난 분기에 추가로 개설된 생활영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10시~15시,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중산2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중산2동 개청 후 첫 개강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2분기 개강도 주민들의 문의가 많다.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여 강좌 운영 준비에 열심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상업과 공업의 발달을 기념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오십 돌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의정부, 양주, 연천 등 4개 시군 기관장 및 국회의원,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모든 상공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상공인분들이 급격한 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10kg 쌀 50포를 안성2동 주민센터(동장 김학재)에 맡겼다. 이재용 대표는 “저희 마트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웃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권혁진 고문 또한 주민센터에 맡긴 쌀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길 당부했다. 한편 김학재 동장은 “식자재마트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모범 사례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더불어 사는 안성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의 축산산업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인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축산물공판장이 NH농협생명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두 기업은 지난 14일 안성시 일죽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을 돕고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보행보조기 43대 총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보행보조기 전달식에는 이원섭 일죽면장, 공춘식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장, 배명렬 NH농협생명 경기지역총국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NH농협생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두 기업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기부된 보행보조기는 일죽면 43개 마을에 걷기가 불편하신 어르신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보행보조기가 전달되어 외부활동을 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면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령,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먹는 치료제 복용으로 중증화 위험도를 63%까지 낮춘다고 밝히고 먹는 치료제 처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먹는 치료제란 항바이러스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의미하며, 팍스로비드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치료제로 임상시험결과 사망위험율을 89%까지 줄여준다고 발표했다. ▲60세 이상 어르신 ▲12~59세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가 처방 대상이며 증상 발생 5일 이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 의료진 판단에 따라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치료제는 중대한 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으면 5일간 복용해야 하며 증상이 나아졌다고 해서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현재 안성시에는 대면진료와 더불어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이 총 30개소 있으며, 치료제 복용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과 홍보, 처방을 권장하고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3월 이후 감염병 지정 병상의 단계적 축소와 코로나19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질병관리청에서 논의하고 있으며, 이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을 극복할 수 있는 의료적 방법은 백신과 치료제뿐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안성맞춤 농기계 집중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운기(수확기), 트랙터, 굴착기, 관리기 4개과정으로 각 과정당 2회씩 2~4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한 기종을 3시간 동안 집중 교육하여 장비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방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추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하면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소규모 집중 그룹 교육을 진행하여 농업인 분들의 농기계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기획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