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전’에서 전국 222개 국민체육센터 중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지자체가 관리하는 전국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최우수 시설을 선정·포상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인력의 전문성, 정기적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등 체계적인 운영 관리로 전국 권역별 최우수 시설 5곳 중 최고점수를 획득하여 장관상 표창과 함께 모든 국민체육센터를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문체부 장관상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로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체육시설이 되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2011년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 시설 5곳, 우수시설 5곳을 선정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인력의 전문성, 정기적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등 체계적인 운영 관리로 최우수 시설 5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문체부 장관상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로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체육시설이 되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포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4년간 이용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종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11월 21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가맹체육단체 회장 및 관계자, 읍면동체육회장, 이천시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이천시는 4종목(축구, 족구, 야구,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2종목(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준우승, 3종목(배구, 체조, 합기도)에서 종합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에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한 해 동안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들과 이천시를 빛내주신 선수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천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이 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 경기도 유·청소년 스포츠클럽리그 테니스부분 5차 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노준(남, 4학년)선수가 남자 챌린지부 우승과 동시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관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수많은 경기도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며 이번 5차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노준 선수의 고향인 가평에서 마지막 대회 우승을 한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는 듯 하다. 앞서 노준 선수는 현재 마무리 된 이 대회에서 1차 우승, 2차 준우승, 3차 우승, 4차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5차 대회 우승이 추가됨에 따라 4관왕 이라는 대기록 달성과 함께 이번대회 남자 챌린지부 종합우승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한편 이번대회 종합순위 시상은 12월 6일 김포시에서 있을 예정이며 시상 후 김포시청테니스 선수단과 경기도 테니스 꿈나무들과의 친선이벤트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마무리까지 열심히 뛰어준 우리 가평군 테니스 꿈나무들과 장준희 감독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다양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장애인의 체육시설 이용 증진을 위해 성남 에덴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 에덴의 집은 1990년부터 시작해 치매, 지적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생활시설이다. 이번 후원은 지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탄천종합운동장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체육시설에서 헬스, 수영 등 생활체육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구입 비용(약 300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성남시 취약계층에 총 2,300만원을 기부했으며, 물품 기증 캠페인 및 쓰담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김민선 선수가 ‘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보여줬다. 11월 17~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은 여자부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00의 기록으로 3위, 2차 레이스에서 37초8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2026년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대비해 올 시즌 스케이트 부츠를 교체했다. 통상 스케이트화를 교체하면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그만큼 지난 시즌 월드컵 5관왕의 김민선이 이번 시즌에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이번 대회 시상대에 올랐다. 김동근 시장은 “김민선 선수가 빙상 국제대회에서 위상이 높은 월드컵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과 의정부시를 빛내줘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국제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24년 2월에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3월 중 현장실사단의 평가가 이뤄지며 4월 중순에 최종 개최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광주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광주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동부권 체육 허브도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광주시에서 개최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치 서명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7회 파주시 적성면 청소년 탁구대회가 지난 18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적성면 청소년 탁구대회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지도위원들이 뜻을 모아 2016년부터 시작한 대회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적성면 어유중, 삼광중·고, 적성융합고와 파평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남자 중등부 2개 조와 여자부(중고등부 통합) 개인 단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종목별 시상금과 함께 응원에 참여한 초중고 청소년에게도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정의 장을 선보였다. 주영탁 적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반기에 1회 이상 개최해 청소년 탁구대회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석훈 적성면장은 “탁구는 계절과 관계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생활 스포츠로, 앞으로도 탁구가 청소년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고 나아가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과 발전에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21일 파주스타디움 탁구장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상학 감독과 차예린 코치, 선수 등 8명이 참여하여 관내 탁구클럽 동호인,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습 게임과 함께 자세 교정, 훈련 방법 등을 지도하고 공유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재능기부 행사는 탁구를 매개로 전문 탁구 선수들과 시민들 간의 벽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동호인은 “평소 운동을 하면서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부분들을 전문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지도 받을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파주시와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에 감사드리고 파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체육과장은 “올 한해 훈련과 대회출전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시민들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해 준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20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후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21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으나 코로나19로 대회 개막 1개월 전 취소된 아쉬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파주시에 재유치되며,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1일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파주시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장과 시민대표, 대회관계자 등 277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 대회 추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공연 등이 진행되어 민관이 서로 합심하여 대회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직위원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을 필두로 파주시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박정·윤후덕 국회의원 등 30명이 고문단으로,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파주경찰서장 등 14명이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계 인사 등 230명이 운영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경기운영지원분과를 담당하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월곡동에 소재한 구립 월곡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제5회 성북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 통합배드민턴 대회’에 선수들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성북장애인복지관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약 110명의 선수가 참석해 남자, 여자 단식과 남자, 혼합, 통합 복식으로 총 240경기를 진행했다. 종합복지관에서는 신체기능 향상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체육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김성은, 양수연, 임동건, 임성진, 장우주 등 총 5명의 발달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 생활체육 여자 단식 부문에서 양수연 선수가 1위, 김성은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경진 특수체육교사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단원들이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운동을 통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 유일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배드민턴, 실내조정,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