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5월 20일 개최하는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K-ROOKIES 선발전’ 청소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는 올해로 5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대회의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기존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해방’에서 한층 더 나아가 ‘K-ROOKIES 선발전’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번 K-ROOKIES 선발전은 토당청소년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사전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팀의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심사위원으로 RYU D, TAESUNG, DRACO가 참여하여, 져지쇼와 함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전문 피드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관람객과 유튜브 인기상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FCMM 기념 티셔츠와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ROOKIES 선발전’은 청소년, 성인,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본 대회 신청기간은 오는 5월 5일(금)까지이며,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 2인 이상의 팀이라면 누구든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가 가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위기청소년 지원 및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난 3월 14일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안전망 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연계 기관의 실무담당자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위기(가능) 청소년을 위한 지원, 서비스 연계,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회의를 말한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가정형wee센터 외 3개의 기관이 참석했으며, 실무전문가 위원들이 모여 관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연계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황상하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실무위원회의 개최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해 가도록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고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정신건강, 학습, 진로 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담 활동과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 운영하여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저소득층 및 실직자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7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다. 공공근로사업 모집분야는 ▲동네방네 환경지킴이 85명 ▲구내식당지원 12명 ▲행정업무지원 20명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세대로 재산 4억원 이하 및 세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고양시민으로 사업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 불황으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들과 약속한 친환경 소각장 건립의 첫발을 뗀다. 시는 108만 고양시민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친환경 소각장의 신규 입지를 찾기 위한 고양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 계획을 4월중 결정 공고할 계획이다. 친환경 소각장을 건립해 혐오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소각장을 건립하는 것은 민선8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신설 예정인 친환경 소각장은 고양시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반영하여 생활쓰레기 발생량 예측 결과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용량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시는 입지선정계획 결정 공고 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친환경소각장입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기본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한다. 시가 친환경 소각장을 신규 건립하기로 한 것은 2026년부터 인천 수도권매립지의 쓰레기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고양시 인구가 배출하는 가연성 생활쓰레기는 연간 11만2107톤으로 하루 평균 307톤이다. 이렇게 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2023년도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미래농업과 20명, 발효가공과 24명을 모집하며 4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1회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한다. 미래농업과 교육 내용은 ▲미래농업의 진로와 대응 방안 ▲드론의 이해·농업 활용 ▲육묘사례 ▲스마트팜 이해 ▲신소득 작물의 종류와 재배 기술 등이다. 발효가공과에서는 ▲발효의 정의와 이해 ▲전통주 이해·실습 ▲된장·고추장·김치·젓갈류 등의 제조 원리(이론)·제조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생산 농가, 식품 제조·가공업소, 물류·배송업체 등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평가단으로 활동한다. 4월 12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활동하며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학교급식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길 원하는 학부모는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명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4월 12일 발대식과 함께 ‘식자재 안전성 검사 프로세스’, ‘위생점검 체크리스트의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게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인접 시와 경계 지역에 있는 경계시설물을 5월까지 전수조사한다. 용인·화성·안산·의왕시와 맞닿아 있는 수원시는 4개 시의 경계에 32개(권선구 16개, 장안구 7개, 영통구 9개)의 경계시설물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수원시는 조사반을 편성해 모든 경계시설물을 현장 조사하고, 사라지거나 훼손된 시설물이 있으면 다시 설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계시설물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시 경계를 알려준다”며 “매년 경계시설물을 전수조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 경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경계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도시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11월까지 지혜샘어린이도서관 3층 미디어아트 환경교육관에서 체험형 미디어아트 ‘수상한 바다탐험전’을 연다. ‘수상한 바다탐험전’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이다. 전시는 ▲상괭이의 바다와 해양쓰레기 설명 ▲쓰레기로 아파하는 바다 동물들 ▲바다생물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미디어아트 체험) 바닷속에 살고있는 나는 누구일까요? ▲(미디어아트 체험) 바다생물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 제거하기 ▲(미디어아트 스케치 월) 살아 움직이는 내가 그린 바다 동물~ ▲키오스크에 적어보는 바다와의 약속으로 구성됐다. 전문강사가 전시 내용을 설명해준다. 전시는 매일 10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다. 상반기 단체관람은 6월 2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만 4세 이상, 25명 이내 규모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아트 환경교육관 ‘수상한 바다탐험전’은 환경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부터 1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거주지역과 가까운 산림 가운데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13곳에 사방댐과 골막이 등 예방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들 공사는 이달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수해 관련 예방 및 복구사업에 모두 1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할 대상지는 처인구 5곳, 기흥구 1곳, 수지구 7곳 등 모두 13곳이다. 집중호우로 인해 흙과 돌이 쏟아내리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사방댐과 골막이가 설치된다. 용인특례시는 또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0.55ha 규모의 산림도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 전까지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산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업협동조합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동농협 측은 1250만원 상당의 ‘실버카’ 49대를 전달했다. 수납기능과 휴대용 의자 기능을 갖춘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어준선 조합장은 “몸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행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이동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두유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절마다 건강식 등을 전달하는 ‘건강한 계절나기, 면역력 플러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동 직원과 함께 7개 조로 나눠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두유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안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두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며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계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동 차원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