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5일, 수원특례시 광교2동은 호반마을 휴먼시아 20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광교2동의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실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힘든 20단지 주민들을 위해 22년 7월부터 20단지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단지 내에서 건강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복지상담실에서는 대상자별 맞춤 사회복지서비스·일자리·건강상담 등이 이루어졌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도 병행했다. 특히, 광교종합사회복지관도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문의하는 주민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날 상담실을 찾은 임 모씨는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대상자가 거동이 힘들어 행정복지센터까지 가지 못해 이번 기회에 상담을 받기 위해 모시고 나왔다. 그동안 알고 싶었던 복지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받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교2동은 매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쇼핑몰 마스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쇼핑몰 분야의 취·창업 수요증가에 따라 쇼핑몰 사이트 관련 실무 전반을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해 언택트 마케팅 산업으로의 진출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1일 4시간, 총 16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은 ▲사이트 구축(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 판매관리, ▲마케팅 전략, ▲창업이론, ▲DSLR․스마트폰 촬영실습, ▲OA(포토샵, 기초사무-엑셀)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했다. 신청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며, 디자인, 마케팅, 컴퓨터 문서 작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온라인 쇼핑몰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구직 신청서와 참가 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하여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랑의 행복드림 제빵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과 및 제빵을 취약계층 ․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신면장,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직접 구워낸 제과와 제빵 700개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건배 대신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은 달콤한 빵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참석한 김연석 대신면장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운 요즘 지역구성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빵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3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6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사업” 추진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오학동에서는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농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과 김장나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먹거리를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의 식사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사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4일(화)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4일(화)을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중에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이다. 또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 및 적십자 봉사회가 함께 협업하여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많은 대신면에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강천면은 5개 사회단체들과 더불어 새봄을 맞아 3월 15일에 강천면 소재지 일원과 부평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500kg의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새봄을 맞아 강천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천면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요 도로변 청소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여주시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100명 내외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취임패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양종수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간 제1기 여흥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오신 박광섭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양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여흥동 주민자치회장에 취임하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전임 회장님과 1기 주민자치회에서 닦아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여흥동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자치 실현 및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다방면에 앞장서는 여흥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 사업으로 ‘배회감지기’ 및 ‘실종방지 팔찌’ 보급 사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배회 감지기’ 보급은 실종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경찰청-민간협력 행복GPS 보급 사업으로 배회나 실종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에게 무상으로 보급하여 배회 시 GPS를 활용하여 보호자에게 위치 알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귀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실종방지 팔찌’는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건강용 게르마늄 실종방지팔찌를 제작하여, 치매 어르신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새겨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을 경우 즉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실종방지팔찌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 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어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서 보다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지문 등 사전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2023년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태양광시설 설치 등 29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행위제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팔당호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은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등 특별대책지역과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 오학동 등 수변구역 일부 지역으로 10개 면·동이다. 여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주민지원사업비 98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오염물질정화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업은 면·동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사업내용으로는 농업기반시설 정비 등 142개 소득증대사업에 41억9천만원, 마을공동부지 매입 등 146개 복지증진사업에 30억5천만원, 장학기금 적립 등 육영사업에 2천만원, 하천정화활동 등 6개 오염물질정화사업에 6억2천만원, 가계생활비 지원 등 직접지원사업에 20억원을 지원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2023년에도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을 돕기 위해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만18세 ~ 39세의 여주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정장 대여비뿐만 아니라 택배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후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면접 정장 대여 사업은 1인당 최대 5회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여 품목으로는 △남성은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여성은 자켓,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이다. 이때 대여한 정장은 택배로도 대여·반납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통해서 지속되는 구직기간의 장기화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3년에도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3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여주도서관이 ‘우수도서관’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0년 12월 발행을 시작한 책사랑 신문의 제1회 시상식으로 독서교육, 출판사, 저자, 도서관, 독서경영, 지자체 부문 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여주도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어린이 독서 진작 프로젝트), 주제별 북큐레이션, 찾아가는 경로당 서비스, 독서마라톤 등으로 지역의 생애주기별 독서습관 정착을 위한 사업들로 우수도서관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여주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진작 프로젝트인 ’내 아이 인생성공, 천 책 프로젝트 사업을 2020년 5월에 시작하여 회원가입 347명, 도서대출 8만여권, 20명의 어린이가 완독했으며 후속 사업으로 2022년 0~4세 북스타트 ‘책꼬물이 가방 대출’, ’초등학생 독서능력 향상 프로젝트(이하 초능력), 영어그림책 ’YESBOOKS’ 사업을 비롯하여 여주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독서마라톤, 고전문학 백권읽기 Go-100(고백) 프로젝트, 찾아가는 경로당 서비스까지 빈틈없는 생애주기별 독서시스템을 갖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