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025년 5월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화합의 장이 될‘2025. 수원 청소년 꿈의 농구한마당'을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본 대회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 정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농구협회 및 수원시농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 심판진과 운영 인력을 지원받아 더욱 공정하고 수준 높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2025 수원 청소년 꿈의 농구한마당’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 그리고 동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6개 팀(약 120명)을 모집한다. 참가팀에게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주어지는 단체상(트로피 및 메달)은 물론, 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는 개인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농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농구용품 등 다채롭고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수원청소년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에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관내 4개 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를 현실로 옮긴 듯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여러 캐릭터들과 공연팀이 함께 하는 대형 퍼레이드가 이날 하이라이트로,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와 대형 에어 아바타, 삐에로, 고적대 등 다양한 무용팀들이 동원돼 마치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었던 연출이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8기 김포시는 ‘내 집 앞에서 즐기는 어린이날’을 목표로 거점별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왔고, 올해도 네 곳의 공원에서 공연과 포토존, 이벤트, 놀이기구, 체험부스 등이 각각 마련된다. 축제는 5월 5일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한강신도시호수공원과 한강중앙공원, 걸포중앙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은 행사 당일 11시에 마산동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이날 기념식에는 퍼레이드 선포식과 행진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기념식 전후에는 어린이들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이천여행, 특별한 하루를 빚다’를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부스는 이천시의 주요 관광지와 민관 관광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형 안내 공간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이천 관광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지(리플릿) 배포는 물론 이천시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 도안 색칠 체험, 모바일 스탬프투어 시범 운영 등 참여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자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접하여 향후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관광홍보부스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든 관광콘텐츠가 이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름다운 자연 및 문화가 공존하는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을 맞아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이천시티투어 타고 도자기축제 고(GO)! 고(GO)!’를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축제 기간 중 주말에 맞춰 총 6회(▲4월 25일, 26일, 27일 ▲5월 2일, 3일, 4일)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 이천역을 출발해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사기막골도예촌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됐다. 4월 투어는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3일간 총 3회를 운영하며 활기찬 도자기 축제장과 한 폭의 그림 같은 공간 티하우스에덴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5월 투어는 어린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는 가족 관광객을 겨냥하여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3일간 이천 도자기 축제장과 덕평공룡수목원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도자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천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엮어 시티투어를 활성화해 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23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개최한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 문화장인과 함께하는 솜씨를 배우다, 문화를 누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는 안성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체험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천연염색, 한지 거울 만들기, 노리개 키링, 미니코끼리 가죽 키링 등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들은 장인의 손길을 따라 공예의 세계를 체험하며, 문화 예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으며, 학습자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가 문화예술을 배우는 데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모두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소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장애인 권리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등), 2부 어울더울 한마당(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기념행사에는 장애인 권리 선언문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재확인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한 24명의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장애인 권익 향상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어울더울 한마당’에서는 장애인 장기자랑과 공연,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돼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었다. 김태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장애인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가평 전투의 참전용사를 기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이 24일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주한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4개국 대사관과 국가보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가평군과 육군 제66보병사단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각국 주한대사, 데릭 멕컬리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용태 국회의원, 강태구 66사단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기념식은 유엔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캐나다 대사의 기념사, 추도사, 가평 전투 약사 낭독, 추모예배, 묵념과 헌화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되새겼다. 기념식을 마친 뒤, 각국 참석자들은 각각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비로 이동해 자국의 참전용사를 위한 개별 추모행사를 열었다. 가평 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벌어진 전투로, 중공군의 대규모 춘계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 영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천문대의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의정부천문대에서 특별관측행사 ‘봄 밤하늘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별과 우주를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화성 관측 ▲봄철 별자리 탐색 ▲아스트로관 체험 ▲천문우주 영상물 ‘우주의 끝’ 상영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참여형 이벤트인 ‘소원카드 달기’도 마련, 관람객들은 직접 소망을 적은 카드를 보조관측실 앞에 달아보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해당 공간은 행사 이후 포토존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안내를 받은 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의정부천문대 누리집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이번 특별관측 행사에서 시민들이 별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고, 과학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23일 설마리 임진강전투 74주년 추모행사를 엄수했다. 적성면에 소재한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에서 거행된 이날 추모식에는 주한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벨기에 대사, 국방부 오영대 인사기획관, 국가보훈부 김주용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고, 파주시에서는 최병갑 파주부시장과 파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 정부임)가 참석했다. 행사는 영국 국방부 무관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유엔사령부 기수단 입장, 임진강전투 약사 보고, 추도사, 추모예배, 헌화,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영국군의 설마리 임진강전투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정보무늬(QR코드) 안내판 제막식이 별도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최병갑 파주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74년이 지났어도 우리가 6.25전쟁과 임진강 전투, 영광스러운 글로스터 대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이유는 이 땅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린 숭고한 희생 때문”이라며 글로스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들의 헌신에 대한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국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인 2025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제가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의 주최로 지난 23일 덕양구 화정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열린 이번 연등제는 고양문화원 행주취타대 행진, 육법공양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봉축 법요식, 나태주, 요요미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행사장에서 12미터 봉축탑이 있는 화정문화광장까지의 제등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백미는 수백 명의 시민이 저마다의 소망을 담은 연등을 들고 참여한 제등행렬로, 화정중앙공원을 출발한 수백 개의 연등은 아름다운 불빛을 뽐내며 화정문화광장까지 이어졌고 수많은 연등의 물결이 장관을 연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길을 걸으며, 모든 시민이 밝고 따뜻한 삶을 영위하는 시민행복시대, 고양성공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맑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은덕이 불자 대중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발원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강태영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오늘 퍼트가 정말 잘 됐다. 퍼트가 잘 따라주면서 스코어를 매니지먼트 하는 데에 많이 수월했다. 사실 오늘 큰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오히려 부담감 없이 플레이해서 그런지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 (웃음) - 16번홀(파5) 이글 상황은? 페어웨이에서 2번째 샷이 약 245미터 정도 남아서 가볍게 쳤던 게 핀을 지나 그린 뒤 러프에 떨어졌다. 핀까지 어려운 내리막 경사가 있어 ‘가까이만 붙이자’ 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 - 개막전 이후 이번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지난주 허리에 통증이 조금 있었다. 주말동안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퍼트 연습에 집중했다. - 내일 2라운드 전략은? 핀 포지션에 따라 전략을 세워가겠지만 1라운드처럼 똑같이 부담감 없이 편한 마음가짐으로 치면 좋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