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공모사업’선정기관 지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복지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수요를 파악하고 창의적인 사회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사업에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5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비는 공동모금회 시 예치금으로, 선정기관 사업에 따라 180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올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의왕시의 능동적인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시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민과 협력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다각화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팔달구 화서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새봄을 맞아 사계절 꽃길 조성을 위한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화서초등학교 일대에 봄꽃을 식재했다. 꽃 심기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이날 황금측백나무, 비올라, 데이지 등 새봄에 어울리는 봄꽃으로 동말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동말로4번길 보도를 중심으로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주민들이 활기찬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오늘 마을정원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꽃과 그윽한 향기로 기나긴 코로나로 지쳐있던 관내 주민들에게 힐링을 주는 새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3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하에 수원제일교회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매달 월 2회 진행되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사업이다.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수원제일교회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동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반찬을 만들었다. 지동 취약계층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줘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어 고맙다.”라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지동 취약계층에게 정성스러운 반찬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제일교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만든 반찬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만6430필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종합민원과 및 토지 소재지가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서식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에 적극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에 대해 1%의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설개선자금에 대해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 최대 5억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개선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운영자금에 대해서는 ▲일반·휴게·제과점 2천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융자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재원으로 지원되며,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자금 소진 시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융자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상담 후, 융자신청서·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해 관할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식품진흥기금 저금리 융자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영업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선 8기를 힘차게 순항 중인 시흥시는 시민 행복을 위해 시흥 곳곳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중 공약사항으로 내건 신천동 로데오거리 등 ‘역세권 활성화 실현’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잇고 있다. ‘시민이 편안한 시흥시’를 위해 마을 어느 곳이든 걱정 없는 안전한 마을환경을 만들고자 쉼 없는 활동으로 분주한 시는 신천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 및 교통 환경 개선 ▲골목길 환경개선 ▲주민편익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연계 등을 올해 목표 활동으로 설정하고,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안전한 상가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로데오거리 내 ‘주차 및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거리 주변의 부설주차 공간 등을 적극 발굴 공유하는 △나눔주차장 조성 사업과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 시간제 시행을 통해 거리 질서를 회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과 편익을 제공한다. 시는 기존 주차장 개방시설 외에 지속적인 추가 개방 협의에 힘을 쏟아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결함으로써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위한 불씨를 당길 계획이다. 또한, 현재 양방향으로 운행되고 있어 잦은 사고와 함께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상업·산업 용지의 복합개발시행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광주시의 랜드마크 건설 및 쇼핑몰, 지식산업센터, MICE시설, 시민편익시설, 문화의 거리, 환승주차장 등 교통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수도권 심의를 통한 오피스텔 입지를 가능하게 했으며 마스터플랜 수립, 기업 의견조회, 전문가 자문 등을 완료해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해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며 사업참여 자격 등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시 홈폐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서 선수를 초청, 격려했다. 광주시 삼동 출신인 김민서 선수는 올해 한국체육대학교 1학년으로 2020년 전국 남녀 주니어선수권대회 1500m 1위, 2021년 주니어선수권 및 세계주니어대회 500m 2위, 2022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1000m 1위, 1500m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선수로 기대가 높다. 방 시장은 “광주시 출신 선수가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고 광주시 위상을 높여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앞두고 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서 선수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전 종목(500m, 1000m, 1500m)과 4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개인의 성별, 나이, 직업, 관심사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AI 도서 추천 서비스는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도서관 정보 나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추천 도서의 상세정보 및 위치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줘 도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도서 추천 서비스는 시립중앙도서관과 오포도서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내 키오스크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점진적으로 관내 공공도서관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도서관 선진화를 구현하고 시민들의 독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광주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를 대상으로 2주간 신청받았다. 시는 올해 5천만원의 시비를 확보해 가구당 최대 100만원,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배점 순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한 결과 총 54가구(21년 54가구, 22년 56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시는 지난 2021년 조례 제정을 통해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며 올해는 203가구가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 사업은 광주시 청년 주거정책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광주시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주거 복지 욕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2023년 청년 꿈 이룸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꿈 이룸 멘토링은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여건의 악화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39세 청년 구직자이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인당 1시간)과 소규모 직무 멘토링(회당 5~7명)으로 구성되며 맞춤형 컨설팅은 매월 2회(화요일), 소규모 직무 멘토링은 올해 총 3회(3월, 5월, 8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접근이 용이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터디카페 일부 공간을 대여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직무분석, 이력서 첨삭, 면접 준비 등 취업 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구직에 실패한 참여자들을 위해 집중 취업 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구직자들을 관리해갈 예정이다. 특히, 3월에는 취업 성공을 위한 자신감 회복(대인관계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직무 멘토링을 진행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교육은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사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