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는 2024년 1분기(1~3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스포츠강좌에 참여할 오산 시민 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총 59개 강좌로 (문화강좌 29개, 스포츠강좌 31개)로 명리학, 어린이방송댄스, 노래교실, 라인댄스, 프랑스 자수 및 퀼트 등의 기존 강좌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펜싱 및 농구 등 신규 강좌 편성 및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달 25일부터 신규 등록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 추가접수를 받는 등 2주간 진행되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통합사이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김정수 이사장은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오산 시민 모두가 용의 기운을 받아 편안하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람으로 이번 문화·스포츠 강좌를 준비 했다.”며 “새해에도 안전하게 공단에서 다양한 강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2월26일, 여주FC에서는 여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여주FC 김영기 단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운영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기 단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이충우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면서 “2024년 K3리그에서도 최선을 다해 여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K4리그 우승상금의 일부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여주FC 관계자, 선수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주FC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유소년축구교실 제1회 수료식’이 개최됐다. 7명의 제1기 수료생들은 수료식 자리에서 축구를 재미있게 가르쳐 준 남현서 감독과 송진호 코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뛴 후배와 동료 친구들에게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함께 자리를 빛낸 학부모 대표는 “그동안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분주했던 시간을 기록한 영상을 보며 빛나는 오늘만큼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아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30여 명의 초등학생과 첫발을 뗀 유소년축구교실은 신천동 유일의 축구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으로, 장래 희망으로 축구 선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축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유소년축구교실’은 지역사회의 반응이 좋아 2024년에도 신천동 풋살장에서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14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도심지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학교에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을 지원한다.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약 5.16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운동장(인조 잔디) 조성 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도래울초, 덕은한강중, 도래울중, 발산중, 신원중, 세원고, 주엽고 7개교에 인조 잔디 조성을, 능곡중, 고양고, 송포초, 백양고 4개교에는 노후 인조 잔디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조 잔디 조성 지원 사업이 학생의 체육 활동 공간을 개선하고 도심지 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조건으로 인조 잔디 조성 예산을 지원했다. 학생들에게 쾌적한 체육 활동 공간을, 주민에게는 접근성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2024년에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해 국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전국 13개 시도 33개 대회가 신청한 가운데 12개 시도 20개 대회가 최종 선정됐으며,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원 한도는 총사업비의 40% 이하로 점수별로 국비 차등 지급하며, 대회별 평균 지원금액은 2억 5천만원이다. 안성시는 1~2개의 대회만 선정되는 1등급의 점수(95점 이상)를 받아 국비 요청액 6억 원 전액 지원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대회 성공개최에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에 최선을 다해 자료를 준비한 장주이 주무관과 발표를 맡은 한재혁 체육행정팀장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2024년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안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는 프로그램 이용객 중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바디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체성분 측정 및 상담 서비스는 부곡스포츠센터 강사가 직접 신체 계측과 체성분 분석 결과에 따른 영양관리 및 체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올바른 건강 지식 습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공사가 추구하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부터 부곡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헬스케어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용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농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 농구협회와 우지원 농구 아카데미가 주관한 행사로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씨가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유소년 농구클럽과 학교스포츠클럽 등 30팀 3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틀간 용인대와 명지대 실내체육관에서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개회식은 개그맨 김원효 씨와 아나운서 노윤주 씨가 진행했으며, 뮤지컬 배우 최수형 씨가 흥겨운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우지원 대회장의 3점슛 농구클리닉도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구스타 우지원 선수와 용인특례시가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한겨울 추위에도 씩씩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다”며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도 내고, 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부지를 선정하고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추진을 본격화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광사동 나리농원 3만 3천평(약 10만㎡)을 유력 후보지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연장 예정 등으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인근 고읍 신도시의 배후도시를 갖추고 있고 대규모 부지인 만큼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어 시설 유치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 스케이트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당 시설은 선수들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상업시설이 결합한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대한체육회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철거해야 하는 태릉선수촌 내 국제 스케이트장을 대신할 새로운 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고를 냈다. 대상지는 스피드스케이트 전용 400m 트랙을 갖춰야 해 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12월 21일 고양체육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혜정·이유연·박혜진 선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혜정·이유연·박혜진 선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계에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 역도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박혜정 선수는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회에서 ‘13cm’ 신장 차이를 극복하고 극적으로 승리한 박혜진 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의 저력을 보여준 이유연 선수 또한 많은 팬의 환영을 받았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세 명의 선수는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과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게 되어 특별한 추억이 됐다.” 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20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남양주시 체육발전에 공헌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관계자, 내·외빈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축사, 표창장 전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남양주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체육인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난한해 동안 남양주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체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남양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2023년을 마무리하는 ‘2023년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고양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가맹단체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시 장애인체육진흥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설립된 이후 고양시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영 국가대표 염준두 선수의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은메달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합 1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5개 메달 획득 등 우수한 성과가 이어져 고양시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의 빛나는 성과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고 다가오는 2024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