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 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7일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분향소를 찾은 최병일 의장은 헌화와 묵념을 한 뒤,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슬픔을 함께했다. 최병일 의장은 “우리사회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장애인 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말씀 하신다”라며 “더 이상 장애인 가족들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는 최근 발달장애인 가족이 장애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비극적인 죽음이 반복되자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마련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함께하는 ‘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를 개최하여 구민들에게 민선 8기의 출범을 알리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구민 200여명의 이재준 시장을 향한 열띤 환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이재준 시장과 권선구민이 서로 시정에 대한 설명과 구민의 꿈을 나누며 수원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였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소개하며, △군공항 이전 △미래형 광역교통망 구축 △첨단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도시를 만들고, 촘촘하고 세심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따뜻한 '돌봄 특례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재준 특례시장은 "수원특례시의 모든 시정의 방향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우선순위로 하여 결정될 것”이라며 “시민이 선택해 주신 1호 수원특례시장으로서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의정회가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의정회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의 임원을 선출하고 시의회의 발전방향에 논의하였다. 의정회 회장에는 이순근 회장이 선출되어 남양주시의회 의정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김현택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선배의원님들의 지속적인 시정과 의정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존경하는 선배님들이 쌓아 놓으신 업적을 지키고 발전시켜 우리 의회가 시민들께 의회다운 의뢰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회는 ‘남양주시의정회 설치 및 육성 조례’에 따라 전직의원으로 구성되며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회에 자문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남양주시의회를 내방 한 이재경 남부경찰서장을 접견했다. 이날 오후 김현택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경 남부경찰서장과 환담하고 양 기관과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현택 의장은“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남양주경찰서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살기좋은 남양주,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어가는 데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문화콘텐츠 창작·제작자를 만나 “예술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예상하지 못한 대박을 가져올 수 있다”며 임기 내에 예술인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앞서 부천시청에서 백재호 감독(영화 ‘시민 노무현’), 김동훈 작가(웹툰작가노동조합 위원장) 등 웹툰·애니메이션·영화 분야 창작자 및 제작자 8명을 만났다. 김 지사는 “앞으로 발전하는 산업과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에 대비하기 위해 전혀 다른 길을 가겠다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고 시도하는 사람,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경제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박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기본소득이라는 안전판을 통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술인 기본소득을 임기 내 반드시 하겠다. 크게 하지 못할 수도 있고, 범위와 시기는 어떨지 모르지만 문지방을 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당선인 신분으로 전국 최초로 도내 문화예술인 1명당 연간 100만 원씩 창작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문화예술인 경기 찬스’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 신상진 시장은 7일 오후 대한노인회 성남시 3개 구 지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 및 차담을 나눴다. 신 시장은 “성남시 관내 386개 경로당의 1만 6천여명의 회원 관리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신장 및 노후생활을 위해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공공실버타운과 공공요양원 건립 및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2 안양시 장애인어울림슐런대회가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장애인체육회와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장애인어울림슐런은 4개의 홀이 있는 폭 41cm, 길이 2m의‘슐박’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퍽’(puck)을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스포츠다. 1870년경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됐고, 2014년 국내 도입돼 남녀노고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확대됐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 종목이기도 하다. 특히 계절에 상관없이 휴게실이나 경로당 등 실내 어디서나 즐기는 게임으로서 월드컵이 2년마다 개최되고 유럽에선 챔피언스리그가 열리는 등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에는 15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최대호 시장은 대회가 열린 안양체육관을 방문, 그간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애인 가족 힐링여행 지원, 수어방송 시작,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정비, 장애인복합문화관 추진 등을 거론하며 시의 장애인 정책을 밝혔다. 많은 이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양 만들기에 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공동 공약인 "소흘읍 주거단지 주차공간 추가확보 계획"을 통해 소흘읍 아파트단지와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김성남 의원은 7일 포천시 이재창 정책비서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비서는 심화되고 있는 소흘읍 주거단지 주차난 개선을 위해 △기존 공동주택 부대시설의 변경 △인근 자투리땅 및 나대지 주차장 조성 등 주차장 추가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김성남 도의원은 “포천시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수렴은 물론 해당 부서 간 협업하여 추진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방정부의 권한과 재정규모가 확대된 만큼 실질적인 감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지방의회의 재정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지방의 인구소멸 등 인구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발전 등 경제와 사회 전반에 대한 질서개편 속에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분권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인사권독립이후 새롭게 개원하는 지방의회의 재정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지방의회 재정분석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이전에는 개별 기관이 재정 업무에 대해 벤치마킹 수준으로 교류했지만 포럼을 통해 시・도의회가 모여 재정 분석의 선진기법, 토론, 분석 표준화 등으로 각 지역에 맞는 분석 업무를 도출하는 자리였다. 또 농업, 산업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계기 마련으로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안성진 회계사는 수의계약 후 설계변경 공사비 증액지출 지양, 매년 90% 이상 불용액 발생 예산, 세외수입에 대한 사후관리시스템 마련 등 내재된 문제점의 현상이나 특성을 확인하고 성과를 강조하는 결산검사의 기법을 강조했으며 김보라 회계사는 재무회계 결산 및 원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재개발·재건축, 교통허브, 경제자유구역 등 핵심사업을 담당할 TF 구성을 이동환 시장에게 건의했다.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워크숍을 열고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자료를 중간점검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고양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가칭)재개발·재건축 추진 TF, 교통허브 개발 추진TF, 경제자유구역 추진단구성을 이동환 시장에게 건의했다. (가칭)재개발·재건축 추진 TF는 1기 신도시 및 원당, 일산, 능곡 등 구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외부전문가를 포함하여 민관합동 추진지원 시스템으로 생산적인 도시정비와 신도시 정책 발굴, 정책협의, 정비사업 정책 수립 및 협의체 운영 등을 담당한다. 교통허브 개발추진 TF는 킨텍스, 대곡역, 원당역 등 교통의 요지에 대한 효과적인 개발과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대곡역은 향후 6개 철도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임에도, 각각의 노선이 개별적으로 설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과 정비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철도·버스 노선간 환승, 승객 이동 동선 효율성, 이용객 안전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6일 불법광고물 근절 분위기 확산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했으나, 올해 교육은 관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 옥외광고물 업무 담당 공무원 등 모두 230여명을 대상으로 단원구청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련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옥외광고물 관련 시공, 안전점검 등에 관한 내용과 함께, 놓치기 쉬운 옥외광고물 신고 및 허가절차, 불법광고물 대처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광고물 자동전화 계고시스템 운영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제도 홍보와 함께,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책자 배부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안산시의 얼굴을 만들고 도시 이미지를 창조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계신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여러분과 불법광고물 근절 등을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