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지난 18일 김포시 통진읍 소재 ‘서암체육공원’에서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무료 강습을 실시했다. 15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강습에서는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 연습 방법과 효과적인 힘의 전달을 위한 스윙 방법, 그밖에 자세 교정, 복식 전술, 포지셔닝 등 기본기 향상과 경기 운영 전략 지도가 동시에 이뤄졌다. 테니스팀은 지난해부터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월곶면 소재의 ‘테니스아레나’에서 무료강습을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강습 장소를 추가하여 좀더 다양한 지역에서의 재능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어져 온 재능 나눔 강습은 생활체육인들과 실업팀 선수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어 왔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적ㆍ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테니스팀은 지난해 16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메달 28개(금7, 은7, 동14)를 획득, 테니스 강팀으로서의 면모와 함께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2월 23일 오동도배 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체육인 기회소득 업무보고 청취 및 지역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체육인 기회소득’ 소관부서 중간 업무보고 자리에서 사회보장제도 추진 현황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선순환 검토를 강조했다. 이혜원 의원은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산하고 경기도 체육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에서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구인 양평군 ▲용문생활체육공원 개보수 ▲실내게이트볼장 건립 등 지역 체육활동 증진 및 발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도 문화유산과 관계자들과 지역 내 무형문화재 진흥을 위한 논의 자리를 통해 도 차원의 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 실행 방안 등 진흥 정책 수립을 주문했다. 무형문화재는 국가 지정 및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구별되며, 양평군은 장례의식요로 운상을 하고 묘를 다지면서 부르는 ‘상여·회다지소리(단체)’가 경기도무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이 의원은 “양평군에는 인두로 그림을 그리는 국가무형문화재 김영조 낙화장의 전수자 이성수 작가 등 무형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 체육회는 지난 16일 경북 예천군에 소재한 예천스타디움을 방문해 동계전지훈련 중인 과천시청 육상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상문 감독과 이현우 코치가 이끄는 과천시청 육상팀은 지난달 22일부터 2024년 시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3월 21일까지 6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참관한 후 “지난해 과천시청 육상팀이 우수한 성과를 내서 과천시의 위상을 높여주었다”라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고 남은 한 달간의 훈련 기간 동안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여 2024년에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과천시청 육상팀은 지난 한 해 동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총 11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1개, 은메달 27개, 동매달 12개를 석권하며 힘찬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격려 일정 종료 후 예천군청을 방문해 예천군수와 차담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매해 과천시청 육상팀 선수들이 예천을 방문해 훈련에 매진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3시 성남시 온누리에서 열린 2024년 성남FC 출정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FC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으나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K리그 1부 승격을 목표로 성남시민과 팬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출정 선언, 선수단 입장, 격려사, 구단기·공인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선 유니폼 공개, 선수와 함께하는 QnA, 기념품 제공 등 600여 명의 성남FC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팬 행사를 진행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3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번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은 분당구 수내동 황새울공원 국민체육센터, 중원구 종합스포츠센터를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게 됐다”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 시장은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개관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8609㎡ 규모로 ▲지상 1층은 길이 25m, 5개 레인의 수영장 ▲2층은 헬스장과 배드민턴·탁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3층은 요가·필라테스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등이 각각 들어섰다. 체육센터 건물 외부에는 별도 인공 암벽장을 설치해 클라이밍을 할 수 있으며 지하 1층(61면)과 지상층(44면)에 총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남양주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휴먼북으로 등록된 지역별 테니스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올해 제 1기 아카데미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 2회,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관내 12개소의 테니스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교실당 10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특히, 남양주시 체육 정책자문관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업을 위해 재능기부 강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 워크숍’에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남양주시 체육인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PARA ICE HOCKEY)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패럴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파라 아이스하키는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며,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이 달린 스틱을 이용하는 경기로 매우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외 8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과 각종 설비 점검, 시설 소독 방역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용석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이 열려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대회 유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시정 홍보를 책임지는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이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을 비롯한 별산(양주시 홍보대사) 등 관계 직원 15명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하는 시민 및 미래 국가대표 선수가 될 꿈나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수도권, ▲주거지역 및 상업 지역 근접, ▲대중교통 이용 편리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장점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서명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전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적지는 양주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모든 참석인원이 함께 ‘태릉(양주)에서 양주로!’라는 구호로 함성을 지르고 피켓을 열렬히 흔드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문화원은 15일 문화원에서 2024년 제38차 정기총회 및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광주문화원 임원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을 되짚어 보고 2024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의안심사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1부 개회식에서는 광주시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인프라, 지역 내 체육인들의 열정과 기대에 기반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광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문화체육도시로서의 광주시의 위상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다 함께 기원했다. 이어진 2부 의안심사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등에 대한 안건 승인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반드시 광주시에서 개최되길 바라며 체육대회 개최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문화원은 향토 고유문화의 보존 전승과 지역 문화사업 발굴·육성을 위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분과회의 개최 후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월별 분과사업 진행에 대한 계획 및 추진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체육도시 위상을 확립하기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굳건한 의지 표명에 작은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정창우 상임회장은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 위원이 온·오프 라인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치 결정 시까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사업과 함께 광주시 유치 홍보를 연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정심의분과) 위촉식 및 농정심의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농정심의분과 심의위원들은 양주시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2024년 농업 예산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꼼꼼하게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사업별 예산에 대해 열띤 토론과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심의회에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양주시가“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며“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확정된 사업은 사업특성에 맞게 신속히 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며, 양주시 농업발전을 한 단계 높여 농가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