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인 A+동부재가센터(8호점), 오산9988주간보호센터(9호점)와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장려하는 제도다. 이번 현판 전달은 해당 시설들이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나눔 실천에 동참한 것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A+동부재가센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9988주간보호센터 대표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착한가게 현판 전달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시민이 편안하고 여성이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 지원을 위한'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모니터링 활동을 외삼미동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대상지는 유엔군초전기념관 체험관(구 스미스평화관) 3층에 설치된 어린이체험실로, 만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를 벌인 죽미령 전적지에 대한 역사 이해와 추모, 미래세대의 평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2024년에 조성된 자율 체험공간이다. 시민참여단은 시설 담당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소개 받은 뒤 시설 접근의 용이성과 안전성, 프로그램에 주이용자의 성별특성 반영 여부, 수유실·가족배려시설 등 편의시설 구비여부, 성고정관념 반영 요소 확인 등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모니터링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양성평등기본법 제15에 의거 전년도에 선정된 오산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이기도 하며,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연계 실시 및 개선안 반영은 정책개선 이행 과제이기도 하다. 이날 모니터링 회의에서는 이용자의 성별분리통계 작성, 유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대상아동 보호조치 종료 ▲집단시설 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의심신고 사례판단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호조치 중인 아동의 가정복귀 신청에 따른 보호종료 여부 및 사후조치에 대한 논의에 이어, 집단시설 아동학대 의심사례에 대해 전문위원들의 자료 검토 및 사례판단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오산시는 매월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및 아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지역 내 아동의 복지증진 및 안전한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최근 공모와 심사를 거쳐 ‘2025년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하고, 총 6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각 골목의 상황과 특색에 맞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오산시가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다시 손님을 불러들이고, 상권별로 필요한 홍보나 환경 개선 등을 뒷받침해 상인들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올해는 ▲원동상점가(홍보영상 제작과 고객 체험행사), ▲아름다로 상가(상가 버스킹 공연), ▲오산대역상가(상가 버스킹 공연), ▲운암뜰상가(홍보영상 제작)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상권은 오는 6월부터 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이 스스로 상권을 이끌어가는 기반을 마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단법인 오산예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성인 경계선 지능인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일상생활 적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 ‘꽃·피·다’를 추진하며, 상담 및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인 경계선 지능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자립 교육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경계선 지능인이며, 웩슬러 지능검사나 종합심리검사 결과지, 또는 경계선 지능 선별 체크리스트 고위험군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결과가 없더라도 경계선 지능이 의심될 경우 개별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신규 발굴 대상자나 사회적 배려계층은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능 검사 비용 지원, 개인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교육(진로탐색, 일상기술, 사회기술 등), 보호자 대상 가족상담, 자조모임, 교육 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권태연 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성인 경계선 지능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은 주민들의 분리배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공동주택 내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적정 분리배출 여부를 확인하고 혼합배출 및 이물질 혼입 사례를 집중 점검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번 샘플링을 통해 우리 단지의 분리배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샘플링 경험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해 큰 경각심을 느꼈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은 샘플링 결과를 바탕으로 페기물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 추진을 알렸다. “주거취약계층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은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계절필수 가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권선1동의 특화사업이다. 건강한계절나기 특화사업은 계절별로 △제습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서큘레이터 △전기장판 등의 생필품이 지원된다. 이날 특화사업은 장마철을 앞두고 습기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를 위해 제습기 4대 및 전기밥솥 1대를 마련했으며,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절변화에 더욱 취약한 주거취약가구에게 이번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직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위기가구 분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로 따듯한 정을 이어나가는 권선1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5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미용 봉사는 문재순 민간위원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으며, 미용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매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매번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셔서 봉사하는 내내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싹 담았수다!'시민의 민원함' ▲새빛톡톡 5월 이벤트 ▲싱크홀 Zero 도로 만들기 ▲2025년 사회복지서비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직무교육 ▲봉사자와 함께하는 감동콘서트 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어울림데이'추진, 저소득층 결식예방사업'행복나눔 반찬나눔'추진, 찾아가는 위원교육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항상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광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어울림데이'3회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감이 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소속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어울림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어울림데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람 사업인 ‘매2시네마’를 추진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화관까지 이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영화관람 기회를 마련했으며,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고 다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관람 기회와 풍성한 다과까지 함께 준비해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