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 1. 17.)'에 근거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30일『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180개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기획 ▲지자체의 교육적 관심 및 협력 ▲학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의‘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80개 실천학교 담당부장 및 38개 모델학교 선도교원,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양시청 아동복지과와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고자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성,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 실천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앞으로도‘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 자자체의 관심과 협력으로 학교가 스스로 교육의 긍정적인 가치를 꽃 피우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센터 관할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2025 상반기 교원 마음회복 상담 프로그램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의 신청·선정된 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상담 강사들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이다. 고양교권호보지원센터는 교사의 자기이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회복, 상호 소통 강화 등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향상시켜 교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의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는 ‘나를 지키는 대화법’ ▲마음챙김과 자기 돌봄을 위한 ‘차 명상’, ‘아로마 명상’ ▲내면 탐색을 돕고 감정을 정화하는 ‘사진심리치료’, ‘미술심리 기반 테라리움 만들기’ ▲타로카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사랑을 전했다. 이날 이상호 교육장은 관내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눴으며, 나머지 두 기관에는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비대면으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덕분에 아이들이 한층 더 밝고 희망차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지역사회에서 교육청이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겠다”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면서 기관 운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마다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격려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천교육지원청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가정에서의 행동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내용은 ‘우리 아이 사회성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실생활 적용 중심의 강의와 함께 ‘구체적인 대화기술 및 감정조절 방법’에 대한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 전략 습득 ▲사회성 및 감정 조절 역량 향상 ▲가정-학교 간 연계 강화 및 인권 감수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보호자들이 장애학생의 행동과 감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권 친화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책, 상처 받다’를 주제로 낙서 책 등 훼손도서를 전시한다.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3층 제2자료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책에 남겨진 실제 낙서 사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책에 대한 올바른 사용 문화 및 공공 자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대출 도서와 열람 자료에서 발견된 다양한 낙서와 훼손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공공 자산에 대한 책임과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의 주요 내용은 ▲낙서 책 및 훼손 도서 전시 ▲훼손도서 정비 모습 ▲파손도서 수리 체험 ▲도서를 훼손한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하기 등이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공공의 책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낙서 등은 다음 이용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책을 깨끗이 이용하는 것은 모두를 배려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년 독도체험관 활성화를 위해‘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시해설사를 공개 모집했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시작되며 화, 수, 목, 금 상설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회(10:00~11:10), 오후 1회(13:00~14:10)이며 정원은 30명 이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독도의 현재와 가치 ▲독도의 생태·지리 ▲독도의 역사 ▲ 독도 디지털콘텐츠(VR) ▲독도 스티커맵 및 독도 키트 만들기 등이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프로그램-독도체험관 전시해설 예약 메뉴)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해 ‘모두의 오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18기념재단과 협력 기획 사업으로 진행되며 1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린다. 전시는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라님도 광주시 및 인근지역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교육형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기까지 ▲5.18민주화운동의 변천과 지속적인 활동 전개 등으로 사진 자료와 판넬형 교육 자료를 전시한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대림대, 성결대, 연성대 관계자들과 함께‘2025 고교-대학 연계 학교자율과정’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학교자율과정이란 고등학교에서 교과 1단위 17회 중 1회를 교과 심화형, 교과 융합형,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 중심의 과정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고교-대학 연계 학교자율과정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 및 우수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 42강좌에서 84강좌로 강좌를 확대 운영하고 대학의 우수 강사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는 학교교육과정 다양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안착과 학생 개별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나비꿈 이음교사' 양성 직무연수를 4월 30일 운영했다. '나비꿈 이음교사'란 나답게 비상하고 꿈꾸는 안양과천의 캐치프레이즈 '나비꿈'과 학생이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등 자기주도적 진로․학업 설계를 이어주는 이음교사를 의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강 과목을 선택,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학업 설계를 위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교사를 양성하는 연수이다. 연수에 참여한 25명의 고등학교 교사는 이후 학교별 진로․학업 설계 지도 선도교원으로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실천적 전문성을 발휘하고 교사 간의 협력과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동사택 33호를 추가 이전받아 관내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공동사택 공급이 총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과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확보는 경기도교육청의 저경력 공무원 주거복지 정책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실수요 기반 행정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로, 지난해 공급된 30호, 올해 38호에 더해 본청으로부터 이전받은 33호가 추가되며 공급 규모가 세 자릿수에 진입했다. 공동사택은 낯선 지역에 부임한 저경력 교원과 공무원에게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공직 초기 적응과 교육행정 전념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복지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번 33호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통해 마련돼, 교육기관 간 자원 공유의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기관 이전을 통해 추가 확보된 33호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저경력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인 배려이자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상징하는 성과”라고 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30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참여를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의 선택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채열희 교육장은 “인구문제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심각성을 인식해야 하며”, “교육 현장에도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