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일반

조달청, 외자분야 주간 입찰동향 (2022.12.26. ~ 12.30.)

한국자동차연구원 산학협력단 수요‘다축 동력발생·동력전달 통합 전기구동시스템 성능평가 장비’등 총 17건, 1,847만불(약 238억원) 상당 입찰 예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조달청은12.26일부터 12.30일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요 ‘다축 동력발생·동력전달 통합 전기구동시스템 성능평가 장비’ 등 총 17건, 약 1,847만불 (약 238억 원, 1달러 환율 1,286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수요 ‘배면물탱크’ 등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6.0%인 665만불 (약 86억 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요 ‘다축 동력발생·동력전달 통합 전기구동시스템 성능평가 장비’ 등 “규격․가격 동시입찰 계약”이 전체 금액의 64.0%인 1,182만불 (약 152억 원) 으로 진행된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김포-강화 중진료권 재편 연구결과 환영!
▲김포시 김주영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제 김포 풍무역세권 메디컬센터와 의과대학원 설립이 적극 추진되어야 합니다. 어제(25일) 건강보험심사평권이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연구>를 통해, 김포시가 기존 일산 중심 중진료권에서 분리돼 강화군과 함께 별도의 중진료권으로 조정돼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이는 김포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의료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김포시 보건의료 자립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김포시는 수도권에서도 인구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 중 하나이며, 현재 인구 50만을 넘어선 대도시입니다. 하지만 그에 걸맞은 지역 의료 기반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돼 왔습니다. 응급 및 중증 의료 접근성 문제는 물론, 종합병원과 의료인력의 절대적 부족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따라서 김포 중심의 중진료권 재편은 이러한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김포시의 의료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인 제도적 기반입니다. 김포시는 이제 단순히 인접 지역에 의존하는 위성도시가 아니라,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 중심지로 도약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김포-강화 중진료권 재편 연구결과 환영!
▲김포시 김주영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제 김포 풍무역세권 메디컬센터와 의과대학원 설립이 적극 추진되어야 합니다. 어제(25일) 건강보험심사평권이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연구>를 통해, 김포시가 기존 일산 중심 중진료권에서 분리돼 강화군과 함께 별도의 중진료권으로 조정돼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이는 김포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의료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김포시 보건의료 자립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김포시는 수도권에서도 인구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 중 하나이며, 현재 인구 50만을 넘어선 대도시입니다. 하지만 그에 걸맞은 지역 의료 기반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돼 왔습니다. 응급 및 중증 의료 접근성 문제는 물론, 종합병원과 의료인력의 절대적 부족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따라서 김포 중심의 중진료권 재편은 이러한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김포시의 의료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인 제도적 기반입니다. 김포시는 이제 단순히 인접 지역에 의존하는 위성도시가 아니라,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 중심지로 도약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