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해 시 최초로 조성한 오남읍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오남읍 노인분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오남파크골프클럽 회원과 지역 경로당 회원, 남양주시 체육회, 남양주시 파크골프회, 오남읍 사회단체장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파크골프장 조성 경과보고 △내빈축사 △골프 시타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날씨와 계절의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시설로, 어르신들의 꾸준한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남파크골프클럽은 2025년까지 진건·오남 파크골프클럽으로 활동해왔으나, 증가하는 오남회원들을 위해 올해 새롭게 창단했다. 현재 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 중심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경희 오남파크골프클럽 회장(노인분회장)은 “이번 시 최초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소를 통해 노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언제든지 함께 모여 웃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하는‘사랑방’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이곳이 어르신들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소중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맞춤형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어르신 중심의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