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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금오지구 LED가로등 교체 추진…야간 안전환경 개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금오지구 장곡로‧부용로‧새말로 일원에서 야간 도로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LED 가로등 교체 공사를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전철 교량과 가로수로 인해 음영이 발생하고 조도가 낮아 지속적으로 제기된 민원을 해소하고, 야간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학생과 시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조도 부족으로 불편이 지속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사는 금오지구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장곡로, 부용로, 새말로 등 3개 구간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을 대상으로 LED 가로등기구 교체를 실시했다. 총 133개소의 가로등을 100W LED 등기구로 교체해 조도를 균일하게 확보했다.

 

기존 가로등은 내구연한 초과와 절연 불량 등으로 일부 구간에서 미점등이 발생하고 조도가 저하된 상태였다. 특히 횡단보도가 많은 도로 특성상 운전자의 보행자 인식이 어려워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다.

 

이에 시는 현장 측량과 조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간별 특성을 분석하고, 최적의 조명 환경을 구축했다.

 

공사 추진 이후 야간 시인성이 크게 개선돼 보행자 안전과 교통 환경이 한층 강화됐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도로조명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조도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LED 가로등 교체로 야간 보행 안전과 도시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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