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3월 10일 ‘2026학년도 제19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강식과 함께 학사 운영 안내와 입학생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번 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과정별 입학생은 △청년CEO과 15명, △생활농업과 45명, △미래농업과 29명으로 총 89명이 입학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36주간 28회, 100시간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 농업인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기초 농업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농업기술을 배우고 학우들과 소중한 인연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배움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활력 있는 농촌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개교한 이천농업생명대학은 현재까지 1,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이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선진농가 견학 등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이천농업생명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