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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시 청소년들, ‘새내기 유권자 교육’으로 민주주의 첫걸음 떼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부천시청소년센터 연합 교육 실시… 초등생부터 청년까지 아울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3월 7일,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새내기 유권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민주시민교육 추진 계획’과 선거 교육 의무화 및 모의선거 체험 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청소년 정책 흐름에 발맞춰 기획됐다. 특히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자치기구의 위원장(대표) 선거를 직접 준비하며 민주적 참여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권자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의 핵심 포인트는 ‘연령과 기구를 초월한 연대’다.

초등 연령의 성장 지원: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미래 유권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자치기구 간 교류 강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WITH’와 부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포도’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각 센터를 대표하는 자치기구 간의 교류를 통해 지역 청소년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운영위원 황다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가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 우리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중요한 과정임을 깨달았다”며 “곧 있을 위원장 선거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법적 기구의 구성원으로서 민주적 절차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초등생부터 후기 청소년까지 모든 연령대의 청소년이 당당한 주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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