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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문화아카데미 4기 출범 …시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배움의 장

문화·예술·인문학을 아우르는 시민 교양 교육 본격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4일 남양주문화원사에서 남양주문화원이 개최한 ‘남양주 문화아카데미 4기 입학식’에 참석해 1년 과정의 문화·예술·인문학교육의 출발을 함께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아카데미는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 교양 강좌와 지역 역사 교육을 제공하는 남양주문화원의 대표 교육사업이다. 지역의 문화 리더를 양성하는 산실로 자리 잡으며 시민 인문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진익주 총원우회장, 4기 신입 원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입학식사와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입학증서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향후 교육 일정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문화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1·2학기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정규강의 20강좌와 특강 2강좌, 문화유산 탐방 및 워크숍 2회 등으로 구성했다. 1학기에는 △보이는 음악, 들리는 문학 △Trend Korea 2026 △케데헌과 한류의 미래 △남양주의 역사·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남양주의 예술과 역사, 다산학, 동양철학, 건강, 불교문화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루며 인문학적 통찰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원우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 강의에 참여해 배움을 이어가고, 춘계워크숍과 문화유산 답사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주광덕 시장은 “문화아카데미는 우리 시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시민의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라며 “원우 여러분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 남양주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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