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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130명 어르신 배움의 첫걸음 교양·건강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노후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4일 노인회관 강당에서 제15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노인대학에는 총 130명의 어르신이 입학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교양 함양과 건강 증진을 위해 교양 강의와 건강·여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문화 체험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연 2회(상·하반기) 주요 유적지 등 역사·문화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1년 8월 1일 노인학교로 창설된 이후 2000년 11월 30일까지 1년제로 운영되어 약 9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후 2001년 3월 1일 노인대학으로 승격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2년제 과정으로 확대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1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노인대학 승격 후 총 841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어르신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2026년부터 제10대 김남영 대학장이 취임해 향후 2년간 노인대학을 이끌며 어르신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오래 간직하시고 배움의 길에서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을 만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도전이 우리 시의 자랑이며,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보 지회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께 배움의 즐거움과 건강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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