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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전통시장, 설맞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으로 온정 전해

상인 63개 점포 자발적 참여… 성금 550만 원 모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떡만둣국 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 12월 시장 내 고객 쉼터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에 후원 금액과 이름을 적은 엽서를 부착하는 ‘나눔 엽서 달기’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장 상인 63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총 55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광명전통시장은 모금액 중 일부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정 기탁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는 한편,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 선물 세트’ 130박스를 제작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준비된 선물 세트는 지역 내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골고루 전달했다. ▲광명전통시장 여성회 봉사 대상 어르신 30가구를 시작으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30박스) ▲광명종합사회복지관(30박스)에 전달했으며,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광명다솜지역아동센터와 ▲어벤저스지역아동센터에도 전해졌다.

 

광명전통시장의 나눔은 지난 2018년 여성회가 홀몸 어르신 등 12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시작돼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설마다 이어지고 있다. 상인들 역시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의지는 해가 갈수록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이항기 이사장은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상인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명전통시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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